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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카카오월렛·기명식 티머니 충전한도 없앤다(종합) 2015-01-27 16:02:03
6월까지 세부방안을 마련해 발표할 예정이다. 거래개설시 창구에서 직원과 얼굴을 마주해야 하는 '대면 실명확인' 관행을 없애 휴대전화 본인확인서비스 등 '비대면'도 허용하고 아이디어만 좋으면 인터넷에홍보하고 온라인으로 돈을 모을 수 있는 투자형 크라우드 펀딩을 활성화한다. 전자금융...
<인증서 없이 지문·홍채 인식으로 자금 이체 가능> 2015-01-27 14:00:42
비대면 실명확인을 허용하면 지점 방문 없이 계좌개설과 거래가 가능해진다. 현행 실물카드와 연결된 형태로만 가능한 모바일 카드도 6월부터는 충분한 본인확인을 거치면 단독 발급이 허용된다. 카드업계의 한 관계자는 "소비자 편의가 커지고 카드 발급 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크라우드...
스마트폰 카카오월렛·기명식 티머니 충전한도 없앤다 2015-01-27 14:00:14
전자금융거래시 공인인증서를 반드시 사용할 필요가 없어진다. 정보보호제품의 국가기관 인증제품 사용의무도 상반기중 사라진다. 다만 이로인해 금융소비자들의 정보유출, 금융사고 등 피해가 없도록 IT업체 등비금융회사가 법적 공동책임자가 될 수 있도록 하고 소비자 배상을 위한 책임이행보험 가입 최저한도를...
미래·한국·키움, 인터넷 전문은행에 관심 2015-01-27 13:49:11
대면실명확인 제도의 도입입니다. 지금도 온라인이나 스마트폰 등으로 금융거래가 이뤄지고 있지만 이를 위해서는 처음 계좌 개설 시 반드시 오프라인 지점을 한번은 방문해 본인 확인 절차를 거야햐 하는데요. 인터넷전문은행 도입과 함께 비대면실명확인이 도입되면 이런 절차가 사라지게 됩니다. 정부의 도입 얘기가...
은행권, 대포통장과의 전쟁 선포…계좌개설 요건 강화 2015-01-27 06:05:06
상대로 금융거래 목적 확인서를 징구하지는 않을 방침이다. 대신, 은행들은 입출금자유통장 개설 절차와 비대면 채널 부문의 장기 미거래계좌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KB국민은행은 내달부터 입출금자유통장을 처음으로 개설하는 모든 고객에 대해금융거래 목적을 확인할 계획이다....
금융사기의 근원 대포통장 지난해 8.4만건‥근절 `총력전` 2015-01-22 12:00:00
거래에 대한 계좌개설 거절 등으로 인한 민원 제외를 명문화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이밖에 대포통장 개인 명의인을 대상으로 부과하는 비대면 인출거래 제한과 1년간 신규계좌 개설 금지 등 금융거래 제한 대상을 법인까지 확대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최근 대포통장을 악용한 금융사기가...
<'핀테크'주 승승장구...은행주는 '울상'> 2015-01-22 11:18:28
비대면 금융거래가 급증하면서 세계적으로 핀테크금융회사들이 급속히 성장하고 있다. 금융감독 당국도 이런 추세에 맞춰 인터넷 전문은행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최진석 NH투자증권[005940] 연구원은 "인터넷 전문은행의 최대 장점은 오프라인지점망이 필요 없어 고정비 감축 등 저비용 구조에 기반해 기존...
금융연 "금융실명제 완화하려면 안전장치 추가확보 필요" 2015-01-18 12:00:22
대면 인증에 버금가는 안전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인터넷·모바일을 통한 비대면 금융거래가 급증하면서 세계적으로 핀테크 금융회사들이 급속히 성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금융감독 당국도 인터넷전문은행 도입과금융실명제법 완화를 검토하고 있다. 금융당국은 이미 지난해 11월 금융회사가 다른...
6~7개 은행·증권 거래 보안프로그램 1개로 줄어든다 2015-01-15 16:31:59
전자상거래, 금융거래 결제 간편화를 위해 액티브엑스(ActiveX)를 제거할 수 있도록 준비작업을 마치고 하반기부터 은행, 증권사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액티브 엑스는 보안프로그램과 공인인증서 설치에 필요한 프로그램으로,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익스플로러에서만 작동해 '역직구', 핀테크 활성화의...
<창업지원·핀테크·규제개혁으로 금융생태계 활성화>(종합) 2015-01-15 11:47:41
주식거래에서 대체프로그램이가동돼 공인인증서가 사라질지 주목된다. 정찬우 부위원장은 "금융에서 보안과 편의성은 다소 상충되는 측면이 있어 편의성을 강조하면 보안이 취약해진다는 지적이 있다"며 "사후적인 점검·감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서 보안의 문제가 소홀히 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