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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중견기업 기술표준화 지원 확대 2013-01-16 11:00:05
16일 밝혔다. 대기업이나 연구기관과 경쟁하기 어려운 중소·중견기업의 여건을 고려해 쿼터제를 도입, 일정 비율 이상을 전용예산으로 편성키로 했다. 국제 표준화 주도권 확보를 위해 미국, 유럽연합(EU) 등과 친환경 자동차·태양광 등 분야에서 공동 프로젝트를 확대추진하기로 했다. 국민의 생명과...
[심층분석]'혁신' 사라진 애플…국내 IT株 영향은? 2013-01-16 10:32:44
없다"며 "분명히 아이폰 쇼크는 아이폰만의 한계이며 산업의 성장 둔화로 확대 해석되지는 않는다"고 진단했다. 이미 지난해 4분기 미국 시장에서 아이폰의 연간성장률은 12%(2011년 4분기 179%) 수준에 그친 반면 비 아이폰(대다수 안드로이드) 연간 성장률은 25% 수준으로 높았다. 올해 1분기에도 아이폰 수요는 전년대비...
'독일행' 선택한 손학규 이유는 2013-01-16 08:12:00
제안한 만큼 롤모델이라 할 수 있는 독일식 정치 제도를 연구할 뜻도 내비쳤다.국내 정치와는 당분간 거리를 둘 것이란 입장도 재확인했다. 출국하며 "자신을 돌아보며 깊은 성찰의 시간을 갖겠다" 고 한 손 고문은 "지위나 직위, 직함에 대한 욕심은 비웠다" 고 덧붙였다.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
[조간신문 브리핑] 정부 조직개편‥경제부총리 부활ㆍ미래부 신설 2013-01-16 07:29:32
핵심인 미래창조과학부 신설로 국가의 연구·개발(R&D) 기능에서부터 산업육성 업무까지 맡은 `초대형 부처`가 탄생했다는 분석기사 3면에 실렸습니다. 각 부처별로 흩어져있던 연구·개발(R&D)부터 산업 응용을 총괄하면 일자리 창출과 중산층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인수위는 기대한다고 신문은 설명했습니다. #...
<'삼척을 잡아라'..화력사업권 재계 '각축전'> 2013-01-16 06:01:06
산업단지 건설을추진하고 있다"며 "국내 최대 산업단지 열병합발전소를 운영해온 경험과 역량을 보유한 대표 에너지 기업으로서 삼척시의회의 결정을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발전소 유치와 관련한 지역 주민들의 동의율이 80%를 넘는상황에서 삼척시의회가 일부 기업에만...
<中企, 더 많이 일하고 적게 받는다> 2013-01-16 05:52:09
이런 배경 때문이다. 한국노동사회연구소 노황표 부소장은 "외환위기 이후 산업구조 자체가 소수의세계적 기업과 다수의 영세 기업으로 재편됐고 이후에도 중소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환경이 만들어지지 않은 게 오늘날 임금격차 확대의 근본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새 정책도 좋지만 기존 제도 관리부터"...
[정부조직 개편] 산업통상자원부, ICT · R&D 내주고 통상교섭본부 흡수 2013-01-15 21:19:52
5년 만에 다시 산업통상자원부로 간판을 바꿔달게 됐다. 1993년 김영삼 정부 출범 이후 새 정부가 들어설 때마다 조직 및 기능을 붙였다 떼냈다 하며 정부 조직개편의 중심에 서 있던 지경부는 또 한번 기능 재편과 함께 명칭을 변경하는 운명을 맞았다.◆1조원짜리 it기금도 내줘 현 지경부는 2008년 2월 이명박 정부 들어...
[정부조직 개편] "우리 부서가 왜…" 반토막난 교과부·농식품부 '울상' 2013-01-15 21:19:45
출연연구원, 기초연구정책국(원천연구·미래기술·융합기술) 등 과학 관련 부문이 모두 미래창조과학부로 이전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교과부 관계자는 “이명박 정부 5년 동안 교육과 과학이 융합해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었는데 안타깝다”고 말했다. 또 일각에서 제기됐던 대학 부문의 미래창조과학부 이전 가능성도 아직...
[정부조직 개편] 근혜노믹스 이끌 '미래부'…성장동력 발굴·일자리 창출 담당 2013-01-15 21:18:59
의미가 있을 뿐 아니라 기초·원천 연구·개발(r&d)부터 산업 응용에 이르기까지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이 같은 선순환이 이뤄질 경우 공약의 핵심인 일자리 창출과 중산층 확대가 가능하다는 것이 인수위의 판단이다.전체 예산 배정은 기획재정부가 맡겠지만 구체적인 조정 업무는 미래창조과학부의 몫이다. 대학...
기부채납, 분양가 상승 초래 2013-01-15 19:56:12
강운산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 “시스템화해 기부채납이 투명하게 이뤄져야 한다” 공익을 위해 기부한 만큼 세제 혜택 등의 인센티브를 뒷받침해 현실성을 보완해야 한다는 내용도 덧붙였습니다. 공익만 강조한 기부채납제도. 설익은 제도로 개인 재산권이 침해되고 있는 현실에서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