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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2013 새희망 새증시②] 글로벌 증시 본격 회복되나? 2013-01-02 11:11:27
12개월 예상 PER을 보면 시장 컨센서스는 8.5배 정도다. 이것은 글로벌 금융위기 전, 2008년 전인 2006년과 2007년 PER이 12, 13배였다. 미국도 12.6배이고 일본도 12.7배 정도다. 이런 것을 비교하면 8.5배란 절대적, 상대적으로 상당히 낮다. 따라서 투자자 입장에서 볼 때 매력적인 수준이다. 올해는 글로벌경기 등이...
[특집-2013 새희망 새증시①] "올해 글로벌 경기 변곡점, 美 재정절벽-동북아 이슈 관건" 2013-01-02 11:09:29
금융위기 이전에는 30%, 20% 정도로 GDP 대비 수출 비중이 낮았지만 지금은 거의 50%를 상회하고 있다. 경제에서 차지하는 수출의 비중이 워낙 높아졌기 때문에 그만큼 글로벌경기의 회복 정도가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전체적으로 미국이나 중국, 유럽에서 들려오는 소리는 올해가 작년보다 나아질 것으로...
[신년사]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 2013-01-02 11:07:51
고통을 분담하고, 일자리를 나누고 지켜, 금융위기를 어느 나라 보다 순조롭게 빨리 극복한 소중한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부도 위기극복의 경험이 사회의 합리적 관행과 제도로 정착될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 국민적 공감대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친애하는 고용노동 가족 여러분! 지난 한 해...
임시ㆍ일용직 4명 중 1명 ‘빈곤층’ 2013-01-02 11:01:30
임시ㆍ일용 근로자 4명 중 1명이 빈곤층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의 2012년 가계금융ㆍ복지조사 결과를 보면 임시ㆍ일용근로자의 2011년 가처분소득 기준 빈곤율은 24.3% 입니다. 상용직 빈곤율(4.4%)의 5.5배에 해당합니다. 빈곤율은 가처분소득 기준 평균소득의 절반 이하를 버는 가구를 의미합니다.
작년 자본시장 침체속 대우證 부상…리그테이블 2관왕 2013-01-02 11:00:05
수위 국내 IB들이 지난해 주관ㆍ인수한 일반 회사채와 카드채, 캐피털 할부금융, 기타금융, ABS 등 은행채를 제외한 채권 규모는 99조7천352억원에 달했다. 2011년 100조9천418억원보다 다소 감소했지만 2년 연속 100조원 내외를 유지했다. 일반 회사채는 2011년 60조2천906억원에서 54조5천442억원으로 감소했...
보험·카드 CEO "올 체질 강화로 극복" 2013-01-02 10:57:49
금융협회장도 "올해 신 가맹점 수수료 체계 시행에 따른 수익 악화 등으로 매우 힘든 한 해"라며 "서민금융활성화를 위한 지원책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재우 신한카드 사장은 "과거의 방식으로는 승리하기 어려우니 끝없이 새로운 상황에 적응해야 승리할 수 있다"는 응형무궁(應形無窮)의 자세를 강조했습니다....
올해 상장사 대졸 채용 전년보다 4.6% 줄듯 2013-01-02 10:53:11
채용할 계획으로 전년 대비 각각 11.6%, 9.4% 줄어든 규모입니다. 업종별로는 식음료(0.6%)를 제외한 모든 업종에서 지난해 보다 채용 규모가 줄어들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물류운수(-6.6%), 제약(-8.0%), 금융(-8.5%), 기계철강조선(-10.6%), 건설(-14.4%), 정보통신(-17.1%) 등은 감소폭이 컸습니다. <직업방송...
미래에셋證, 퇴직연금 누적 적립금 2조 돌파 2013-01-02 10:51:00
격변하는 글로벌 금융환경에 합리적인 투자대안을 제시하고, 고객의 소중한 퇴직자산을 장기적인 관점에서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2010년 퇴직연금 사업자 최초로 퇴직연금에서 랩어카운트 서비스를 개시했고 퇴직급여 회계처리 시스템 맥티엄(mactium),...
[인사] BN그룹, 신임 회장에 조의제 총괄부회장 선임 2013-01-02 10:44:45
거쳐 삼성 미국 주재 금융 분야 총괄임원을 역임했다. 2011년부터는 bn그룹 총괄부회장을 맡고 있다.지난 35년간 그룹을 이끌었던 조성제 회장은 그룹 명예회장 직으로 물러났다. 신임 조 회장은 조성제 명예회장의 동생이다.신임 회장 선임을 마친 bn그룹은 비아이피, 비엔철강, 비엔스틸라, 코스모, 바이펙스 등...
보험ㆍ카드 CEO `힘든 한해 체질강화로 극복하자' 2013-01-02 10:27:28
주문했다. 이두형 여신금융협회장은 "올해 신 가맹점 수수료 체계 시행에 따른 수익 악화등으로 매우 힘든 한해가 예상되는 만큼 새로운 수익원 창출에 노력하자"면서 "서민을 위한 금융상품을 개발하는 등 서민금융활성화를 위한 지원책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president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