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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금융그룹, 창사 후 첫 기업 이미지 광고 2013-01-09 17:17:00
흥국생명과 흥국화재가 수 차례의 금융위기에도 흔들리지 않고 고객의 신뢰를 쌓아왔으며, 앞으로도 고객의 미래를 지켜주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내용이 골자다. 이번 광고는 손편과 발편 등 두 편이다. 손편에선 서울 신문로의 랜드마크인 ‘해머링맨’이 등장한다. 두드릴수록 단단해지는 무쇠처럼 흥국생명과...
朴, 복지부도 첫날 보고 받아…한은·금감원은 빠져 2013-01-09 17:16:17
한국은행과 금융감독원은 이번 보고일정에서 제외됐다. 윤 대변인은 “보고받을 필요가 없어 완전히 배제했다”고 말했다. 한은의 성격이 독립기관이고 금감원 역시 민간 감독기구이기 때문이란 얘기다.그렇지만 일각에서는 한은이 업무보고 대상에서 제외된 것은 새 정부의 정책 우선순위에서 밀려서라는 추론도 나온다....
[사설] '돼지국가'에서 가장 먼저 벗어나는 아일랜드 2013-01-09 17:13:29
성공해 올해 말에는 국제통화기금(imf) 구제금융 대상에서 빠져나올 것이라고 한다. 2010년 11월 재정위기로 imf와 유럽연합(eu)으로부터 670억유로를 빌릴 수밖에 없는 처지가 돼 소위 ‘돼지국가(piigs)’라는 조롱을 당하며 지내왔던 아일랜드로서는 감개무량할 것이다. 영국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유럽 서쪽에서...
한화證, 펀드 2억 환불 2013-01-09 17:12:44
한화투자증권은 금융업계 최초로 자발적 펀드 리콜 제도를 실시해 모두 7개 계좌 1억7880만원에 달하는 투자원금을 돌려주기로 결정했다고 9일 발표했다. 이번 펀드 리콜 제도는 작년 금융감독원이 실시한 펀드 ‘미스터리 쇼핑’에서 낮은 점수를 받은 데 따른 조치다.▶ 고영욱, 18세女에 "우리, 밤에 은밀하게…" 충격...
‘체감 따로’ 올해 고용 적신호 2013-01-09 17:12:32
<앵커> 지난해 고용지표가 금융위기 이전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하지만 청년층 고용한파는 계속되는 데다 10월부터 고용지표가 악화되고 있어 올해 고용에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신선미 기자입니다. <기자> 2012년 고용지표가 크게 개선된 가운데 한창 일해야 할 20대만 완패했습니다. 지난해 연간 취업자 증가폭은...
개미, 코스닥 트라우마?…대형株 산다 2013-01-09 17:11:49
“금융소득 종합과세 기준 하향으로 주식 투자의 상대적인 메리트가 커졌다”며 “5억원 전후의 자금을 굴리는 고객을 중심으로 향후 주식 투자 비중을 확대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역발상 투자’ 성공할까최근 사흘(4~8일)간 개인들이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삼성전자로 2447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삼성전자를...
[인사] 수출입은행 2013-01-09 17:11:05
복합금융팀장 서석형▷아시아부 프로그램팀장 박종규▷중남미아프리카부 중남미팀장 전시덕▷중남미아프리카부 아프리카팀장 문재정▷남북협력사업부 교류협력팀장 류현하▷남북협력사업부 경협금융팀장 이형주▷남북인도협력실 인도협력팀장 유정선▷리스크관리부 여신감리팀장 김창석▷신용평가실 신용평가1팀장...
올해 가계대출 받기 힘들다 2013-01-09 17:10:14
9일 금융당국 및 은행권에 따르면 국민·우리·신한·하나 등 18개 은행은 최근 금융감독원에 가계대출과 기업대출 증가 목표치 등을 담은 ‘2013년 경영계획’을 제출했다. 은행들은 계획서를 통해 올해 가계대출을 9조원가량(잔액 기준) 늘리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 기준 은행권 가계대출 잔액 466조원(추정치)의 약...
우리은행, 카드부문 분사…노조 강력 반발 2013-01-09 17:08:39
금융당국에 신청서를 제출했다. 그동안 금융당국은 카드사 과열 경쟁 등을 이유로 들어 ‘시기상조’라는 입장을 보였지만 카드사 간 과열 경쟁에 대한 우려가 줄어들면서 카드사업 분사를 긍정적으로 검토해 왔다. 다만 우리은행 노조가 카드 부문 분사에 반대하고 있어 진통이 예상된다. 노조는 카드 부문이 분사되면 은...
[김정호 칼럼] 쌍용차가 걱정되면 車나 팔아주시든지 2013-01-09 17:06:04
원천 무효라는 주장인데, 그 주장은 이미 금융감독원과 법원이 터무니없다고 판단을 내린 사안이다. 법을 만드는 사람들이 오히려 법을 우습게 만들고 있다.정치인들은 쌍용차 사태에 도움이 된 적이 없다. 소위 옥쇄파업이 한창이던 2009년, 평택공장에 진을 치고 있던 국회의원들의 모습을 기억해보라. 오죽했으면 쌍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