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경제의 창 W] 2013 건설산업 `긴축·해외` 2013-01-02 18:10:03
침체일로인 국내 주택시장.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거래량 침체 상황은 2012년에도 이어졌습니다. 얼어붙은 주택거래 정상화를 위해 정부가 취득세 감면과 미분양주택 양도세 감면 카드를 잇따라 꺼내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마저도 11월에 7만 가구를 넘은 것을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거래약세가 지속됐습니다. 집값...
2013 글로벌 증시 "훈풍 불어올까?" 2013-01-02 17:31:55
있습니다. 시진핑 중국 공산당 총서기는 질적인 성장을 강조한 가운데 재정정책 위주의 경제시스템을 도입할 것이라고 말했고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무제한 양적완화까지 내세우며 강력한 경기부양 의지를 밝혔습니다. 세계 금융시장을 둘러싼 위협요인이 걷히기 시작하면서 올 한해 글로벌 증시에 훈풍이 불어올지...
2013 증시 힘찬 새출발 2013-01-02 17:31:50
첫 출근일,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들이 하나둘 모여들었습니다. 증권업계 위기 극복을 위한 새출발의 의지를 다지고 새해 덕담도 나눕니다. <인터뷰- 김기범 / KDB대우증권 사장> "어려운 것 자체가 노력하기에는 좋은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면을 잘 활용하고 살릴 수 있는 기회의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증권업계 새해 화두 `코넥스 ·자통법 개정` 2013-01-02 17:31:44
<앵커> 올해 금융투자업계의 가장 큰 화두는 중소기업 전문시장인 코넥스 개설과 자본시장법 개정안 통과입니다. 김봉수 한국거래소 이사장과 박종수 금융투자협회 회장은 두 사안을 처리하기 위해 연초부터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지수희 기자 입니다. <기자> 김봉수 이사장은 한국거래소 개장식에서 올해...
[마감시황] 코스피, 새해 첫날 2030 `돌파`‥재정절벽 타결 `훈풍` 2013-01-02 17:31:31
등은 1~2% 가량 내렸습니다. <기자> 올해 금융투자업계의 가장 큰 화두는 중소기업 전문시장인 코넥스 개설과 자본시장법 개정안 통과입니다. 김봉수 한국거래소 이사장과 박종수 금융투자협회 회장은 두 사안을 처리하기 위해 연초부터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지수희 기자 입니다. <기자> 지금까지 오늘...
키움저축은행 2일부터 본격적인 업무 시작 2013-01-02 17:31:09
창립멤버로 리테일총괄본부장 겸 전략기획본부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이현 키움저축은행 대표이사는 "키움저축은행은 최근 12년 연속 흑자를 기록할 정도로 안정적인 지역적 영업기반을 갖추고 있다" 며 "저축은행 본연의 서민금융기능을 충실히 이행하여 신뢰성과 수익성을 두루 갖춘 대표 저축은행으로 거듭나기 위해...
재정절벽 극적타결..상하원 통과 2013-01-02 17:31:05
인상안에 서명할 것이다. 중산층에게는 금융위기 이후부터 적용되어온 현 세율이 유지될 것이다." 지난 31일, 자정을 불과 3시간여 앞두고 도출된 재정절벽 합의안은 1일 새벽 2시경 상원 표결에서 압도적인 표차로 통과됐습니다. 마지막 관문은 공화당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하원 표결. 표결 전 열린 비공개 의원...
<연초부터 환율 1,070원대 붕괴…올해 더 내려간다>(종합) 2013-01-02 17:26:46
당 1,060원, 하반기 1,040원으로전망했다. 한국금융연구원도 연간 1,080원대를 예상했다가 곧 1,050원대로 수정할것으로 알려졌다. 금융연구원 박성욱 연구위원은 "애초 예측보다 환율이 빨리 떨어지고 있다"며 "연말 (당국의) 눈치를 보던 시장 참가자들이 연초에 들어와 환율하락에 베팅하는 것으로 풀이된다"고...
[2013 신년기획-K머니가 간다] "인프라 금융 100조원 시장…한국 금융사도 참여를" 2013-01-02 17:21:21
민간 금융기관이 손잡고 한다면 노려볼 만하다”고 했다. 한편 부디아완 국장은 은행의 예대마진을 앞으로 조금 줄어들도록 지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은행이 지나치게 이익을 많이 낸다는 국민들의 비판을 고려한 것이다. 또 현재 123개에 이르는 은행 수를 줄이기 위해 인수·합병을 장려하겠다고 했다. 그는 신한은행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