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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앤엘바이오 상폐 후폭풍…투자자손실 최대 2천억 2013-04-24 05:54:05
조작에 대한 검찰 압수수색이 이뤄지면서 회생 가능성이 희박해진 모습이다. 검찰은 라 회장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매매하고 차익을 챙겼다는 혐의를 잡고 압수수색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 라정찬 회장, 주식 공개매수 선언 상장폐지 과정에서 계열사 알앤엘삼미[007390]의 경영권을 확보,...
골든브릿지證 경영진 '배임·횡령' 무혐의(종합) 2013-04-23 17:44:26
안다"고 말했다. 골든브릿지투자증권 노동조합은 사측에게 단체교섭에 성실히 응할 것을 주장하며 작년 4월부터 파업을 하고 있다.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과 투기자본감시센터는 작년 8월 이 전 회장 등을 업무상 배임·횡령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hwangch@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현판 내린 중수부…'영욕의 32년' 마감 2013-04-23 17:19:08
대검찰청은 23일 서울 서초동 대검청사 10층 중앙수사부 출입문 앞에서 중수부 현판 철거식을 가졌다. 1981년 4월 중수부 현판을 단 지 32년, 전신인 중앙수사국이 생긴 지 74년 만이다. 중수부는 검찰총장의 하명사건을 수사하는 직할부대로, 숱한 권력형 비리를 파헤쳤지만 정치 중립성 논란으로 결국 박근혜 대통령의...
檢, 골든브릿지證 경영진 '배임·횡령' 무혐의 2013-04-23 16:17:45
안다"고 말했다. 골든브릿지투자증권 노동조합은 사측에게 단체교섭에 성실히 응할 것을 주장하며 작년 4월부터 파업을 하고 있다.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과 투기자본감시센터는 작년 8월 이 전 회장 등을 업무상 배임·횡령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hwangch@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페인트 원료 원산지 세탁해 160억 불법수출 적발 2013-04-23 12:00:58
대외무역법 위반)로 이모(48)씨 등2명을 적발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씨 등은 작년 9월부터 지난 2월까지 중국 수입업자와 공모해 가격이 상대적으로 싼 미국·유럽산 페인트 원료 모노부틸에테르 9천392톤을 사들여 한국산으로 위장하고 중국으로 불법 수출해 160억원 상당의 부당 매출을 올린 혐의를...
셀트리온發 공포 코스닥 제약주로 확산 2013-04-23 05:57:07
포함됐던 알앤엘바이오마저 상장폐지와 검찰 압수수색을당하는 악재가 터지자 제약·바이오주 전반에 대한 투자심리가 얼어붙는 모습이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 제약업종에 포함된 47개 기업 시총은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의 '폭탄 발언'이 있었던 지난 16일 13조96억원에서 22일 11조477억원으로...
프랜차이즈 점주에게 단체협상권…국회 정무위, 가맹사업법 개정안 의결 2013-04-23 04:00:00
했다. 전속고발권은 공정거래법 관련 사건에서 공정위가 검찰 고발 여부를 단독으로 결정하는 제도다. 전속고발권 폐지는 중소기업청 조달청 감사원 등 3개 기관이 담합 행위에 대해 검찰 고발을 요청할 경우 공정위가 의무 고발토록 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주용석/이정호 기자 hohoboy@hankyung.com ▶ 임창정 "아내한테...
검찰, 증권범죄 합동수사단 이번주 중 출범 2013-04-22 19:22:54
구성되는, 검찰 중심의 증권범죄 합동수사단(합수단)은 이번주 중 출범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출범과 함께 합수단은 검찰 인지사건 및 이첩사건 등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늘 조심협 회의에는 유재훈 금융위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 정연수 금융감독원 조사부문 부원장보, 김도형...
알앤엘바이오 조성률 대표이사 사임 2013-04-22 12:03:24
따라 알앤엘바이오는 라정찬·조성률 대표이사 체제에서 라정찬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바뀌었다. 라정찬 대표이사는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매매하고 차익을 챙겼다는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검찰은 혐의를 입증할 증거 확보 차원에서 지난 19일 알앤엘바이오를 압수수색했다. chopark@yna.co.kr(끝)<저...
주가조작 첫 합동회의 개최…본격 조사 착수 2013-04-21 09:16:40
분류되면 '패스트트랙'을 통해 곧바로 검찰이 수사에 착수한다. 패스트트랙은 검찰이 금감원 조사 단계 없이 증권선물위원장의 통보를 받고 곧바로 수사를 시작하는 것이다. 사회적으로 파장이 크고 신속한 처리가 필요한 긴급사건도 패스트트랙 대상이다. 금융위는 사건 분류를 위해 조사부서 신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