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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확산] 삼성서울병원 응급실 밖 외래환자 첫 확진··`공기 전파`? 2015-06-11 13:42:22
시설 등이 밀집해 있다. 따라서 14번 환자가 폐렴 증상이 있었고 115번 환자는 정형외과 진료를 위해 병원에 왔기 때문에 두 환자가 영상의학과를 방문하는 과정에서 동선이 겹쳤을 가능성이 있다. 115번 환자가 14번 환자의 비말(호흡기 분비물)에 직접 노출됐거나 비말이 묻은 문고리, 안전바 등을 만졌을 가능성이...
"중동선 의심환자 철저 선별…24시간 내 바이러스 검사 확인" 2015-06-10 20:51:12
방문하는 모든 시설, 특히 응급실과 외래공간에서 의심 환자 선별 절차를 철저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모든 병원은 24시간 내에 바이러스 검사 결과를 알 수 있는 독립된 별도 병실을 운영하면서 의심 환자가 생기면 환자를 즉시 격리한 뒤 다른 환자나 직원들이 접촉하지 못하게 한다”고...
[메르스 확산] 하루만 격리돼도 한달치 생계지원··소득 따지지 않는다 2015-06-10 17:43:51
것이다. 이에 따라 메르스로 자가격리 혹은 시설격리된 사람은 1인가구 40만9,000원, 2인가구 69만6,500원, 3인가구 90만1,100원, 4인가구 110만5,600원, 5인가구 131만200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금은 한달 단위로 지급되며 자가격리 후 시설격리로 이어져 입원을 하는 경우 격리 기간이 1개월 이상이 되면 그 다음달...
격리자 3천명 넘어 `메르스 확진자 108명`, 정부 메르스 관리 어떻길래? 2015-06-10 17:24:59
격리 대상자 명단을 전국 각지의 요양기관에 실시간으로 제공. 지방의 메르스 감염 위험자가 방역망의 ‘구멍’을 빠져나가 면역력이 약한 고령 환자가 많은 요양 시설에 들어올 개연성을 막기로 했다. 이와 관련 최경환 총리대행은 "지자체가 메르스 대응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즉각 해결하고, 필요 예산이 신속히...
의료계 원로 전문가 단체 "메르스, 더 이상 확산 없을 것…힘 합쳐야" 2015-06-10 16:01:06
것, 격리생활 지침을 준수할 것, 당국의 보고나 발표 이외의 소문에 현혹되지 말 것, 대중이 모이는 행사를 자제하고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할 것 등을 꼽았다.의료인에게는 병원감염을 예방할 수 있도록 의료기관의 시설과 환경을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가야 한다고 지적했다.방역당국에 대해서는 역학조사에 근거해 철저한...
충남도 17개 의료기관에 메르스 선별진료소 30개 증설 2015-06-10 14:45:01
진입하지 않고, 외부에서 진료 및 검체 채취를 할 수 있도록 만든 간이시설이다. 검사 결과가 나오기 전 임시 격리시설로도 사용된다. 보건소 11곳에 16개, 지방의료원 4곳에 11개, 민간병원 2곳에 3개의 선별진료소가 설치된다. 각 선별진료소에는 음압시설과 에어컨, CCTV 등 장비와 N95마스크, 고글,...
한국 방문후 메르스 의심 대만 남성 '음성' 2015-06-10 13:42:09
즉각 이 남성을 격리하고 대만 위생국 질병관리서에 알렸다.인동청(殷東成) 신주현정부 위생국장은 "환자 상태가 점차 호전되고 있다"면서 "오늘 10일 오후 일반 병실로 옮겨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룽중병원 측은 "이 남성이 한국 체류기간에 의료시설을 방문하거나 메르스 환자와 접촉한 적은...
김무성 '메르스 공포 차단' 주력…"현 추세라면 진정국면 진입" 2015-06-10 09:49:52
굉장히 중요하다"면서 "관련자 격리만 잘 이뤄지면 메르스는 확실히 진압된다고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김 대표는 "메르스 사태가 조기 종식되기 위해서는 국민의 신뢰와 협조가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이어 "메르스 퇴치를 위해 국민이 믿어야 할 것은 과학적인 견해와...
[메르스 사태] 확진자 느는데 '시설 격리' 줄어…격리 유도할 매뉴얼조차 없다 2015-06-09 21:11:54
늘면서 격리자는 급속도로 증가하는 추세지만 시설 격리자는 줄어들고 있다. 방역당국은 50세 이상 고령자거나 당뇨병 심장병 신장병 폐병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밀접 접촉자는 ‘고위험군’으로 시설 격리를 받도록 하고 있다. 시설 격리자는 지난 2일 94명에서 7일 219명으로 급속히 늘었다가 8일 158명으로...
수원거주 삼성서울병원 입원자 2명, 메르스 환자 3명으로 늘어 2015-06-09 16:15:12
c씨의 어머니는 주소지인 평택으로 통보돼 자가 격리 중에 있다.또 다른 확진자 d씨는 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한 뒤 자가운전으로 세류동 자택으로 귀가했다. 이후 지난달 29일과 30일 이틀간 수원 인계동 백성병원 응급실에서 삼성서울병원에서 처방한 주사치료를 받았다.d씨는 지난달 31일 격리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