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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銀, 자본금 적으면 예금 맘대로 못받는다 2013-02-17 17:04:36
듯 금융감독 당국은 우선 새 정부에 저축은행 총수신한도제 부활을 건의하기로 했다. 자기자본의 일정 배수까지만 예금을 받아서 운영하도록 하는 제도다. 금융감독 당국 관계자는 “총수신한도제는 2006년까지 운영되다가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 제도를 도입하면서 없어진 제도”라고 설명했다. 그는 “bis...
대부업체, 대학 학자금대출 절반 감소 2013-02-17 17:04:05
등의 용도로 빌린 돈의 규모가 절반으로 줄었다. 금융감독원은 작년 말 대부업체가 대학생에게 빌려준 돈이 총 248억3000만원으로 전년 말(500억9000만원)에 비해 50.4% 감소했다고 17일 발표했다. 대출 건수도 2만4000건에서 1만2000건으로 절반이 됐다. 1년 반 전인 2011년 6월(대출잔액 720억6000만원)에 비하면 3분의 1...
저축은행 반기실적 들여다 보니…16곳 중 10곳 자본잠식 '심각' 2013-02-17 17:04:03
불과하다.1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반기보고서 제출 마감시한인 지난 14일까지 실적을 공시한 저축은행 16곳(상장사+후순위채 발행사) 중 현대스위스 신라 영남 서울 등 4곳의 자본이 완전잠식됐다. 완전자본잠식은 잉여금이 바닥나 자기자본이 마이너스가 된 상태를 말한다. 완전자본잠식사 중 영남과 서울저축은행은...
[대학·취업문 여는 한경 TESAT] "테샛 점수 높아야 승진·성과급 보장받죠" 2013-02-17 17:03:07
경제·금융 분야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어 전원 2급 이상 획득이라는 목표 달성에 자신감을 보였다. 이 팀의 기영상 씨(31)는 “회사가 자격증 획득을 적극 권장하고 있는데 테샛이 업무 연관성과도 맞아 응시했다”며 “100점 만점 기준으로 70점 이상을 얻어야 인정받는다”고 말했다. 이번에 응시한 재무기획팀원은 모두...
한경자산관리 전문가 과정 모집 2013-02-17 17:00:04
한경 본사 3층 한경아카데미에서 진행된다. 교육 대상은 금융회사 건설회사 시설관리회사 자산관리회사 자산운용회사 등을 비롯해 부동산 신탁회사의 임직원, 공인중개사 등이다. 한경아카데미 홈페이지(ac.hankyung.com)를 참조하면 된다. (02)2176-6020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연예인 맞는다는...
경기부양책 '과감히'…신성장동력 확보 시급 2013-02-17 16:59:10
한다. ○윤창현 금융연구원장 난제가 산적해 있다. 위기를 극복하고 저성장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한편 나라 곳간을 지키면서 복지 재원도 마련해야 한다. 어찌보면 서로 상충되는 목표들이다. 하지만 근본적인 문제는 경제가 활력을 잃고 성장동력이 떨어지는 데 있다.수출에서 내수로 경제구조를 바꾸는 데는 오랜 시간이...
2012년 해외부동산 투자 1억9200만弗…사상 최저 2013-02-17 16:58:42
액수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전인 2007년에는 8억7400만달러에 달했으나 2008년 4억3800만달러, 2009년 2억100만달러 등으로 급감했다. 이어 2010년 2억5100만달러, 2011년 2억5300만달러로 소폭 반등했으나 지난해 다시 감소세로 돌아서 전년 대비 24% 줄었다.이는 기업들의 해외 부동산 취득이 크게 줄어든 영향이 컸다....
서승환 국토부 장관 후보, "주택시장 정상 아니다" 규제 완화 예고 2013-02-17 16:56:26
공약과 관련해 “(인수위 기간 동안) 금융위원회와 기획재정부 등이 모여 최소한 네 번 이상 논의했다”며 “상당 부분 구체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서 후보자는 4대강 사업과 관련, “개별 사안이기 때문에 박 당선인이 말한 내용을 되풀이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모든 국민이 이해할 수 있도록 투명하게 점검해서...
아버지의 '5개년 계획' 짠 현오석, 딸의 '경제 사령탑'으로 2013-02-17 16:51:33
전 기업은행장, 신동규 nh농협금융지주 회장, 이용섭 민주통합당 의원 등이 동기다. 관료 생활 초기에는 주로 경제기획원 경제기획국에서 일했다. 경제기획국은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짜고 거시경제의 키를 쥐고 있던 핵심 부서다. 그와 함께 일했던 한 관료는 “합리적이고 온화한 스타일”이라며 “아버지(박정희 전...
'2030' 국산차 구매 줄고 수입차 늘고 2013-02-17 16:37:03
낮고 초기 투입 비용이 적은 할부 금융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사람도 많아 수입차 구매가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수입차 업계 관계자는 “20~30대 젊은 세대가 수입차 시장의 주요 고객으로 떠올랐다”며 “최근 소형 수입차 출시가 급증한 데는 고유가뿐 아니라 고객층이 젊어지는 추세도 영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