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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범 누명쓴 40대, 검찰 '혐의없음' 2013-05-08 22:06:51
시각 이씨는 병원에 입실 중이었고 사건 발생일에도 오른손에 반깁스를 하고 있었던 사실이 확인됐다. 검찰은 행방불명이었던 피해여성 a씨를 찾아내 그로부터 ‘성폭력 사건의 진범이 사건 당시 피를 흘린 사실이 없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이씨가 진범이 아님을 밝혀냈다. 서울동부지검은 “억울하게 옥살이를 할 뻔한...
검찰, 특수부 검사 형사 장기미제 사건에 투입 2013-05-05 15:06:24
검찰은 이같은 체제를 바탕으로 4대악(성폭력·학교폭력·가정폭력·불량식품) 및 서민생활침해사범 대응 수사를 강화한다는 설명이다. 특수부 등 인지부서에 형사사건 배당 비율을 높이고, 특히 형사부의 장기미제 사건을 재배당해 신속하게 처리하게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우수 검사를 4대악 관련 범죄 전담검사로 지정...
박시후, 시민단체에 피소, "성폭행 피해자 신상 노출" 2013-05-03 00:26:56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22조인 ‘피해자의 신원과 사생활 비밀 누설 금지’에 대한 위반”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번 사태가 ‘유전무죄 무전유죄’의 불평등 관행을 조장할 수 있다는 시민들과 온라인 커뮤니티 운영진, 사용자들의 청원에 따라 바른기회연구소에서 고발하게 됐다”고 배경을...
박시후, 시민단체에 고발 당한 이유가 ...? 2013-05-02 16:37:06
메시지를 바탕으로 한 언론플레이를 통해 성폭력 피해자의 신상은 물론 그에 가족 휴대전화번호까지 계획적으로 노출한 사실은 단순 비난만으로 그쳐서는 안 될 중대한 범죄행위"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 22조 (피해자의 신원과 사생활 비밀 누설 금지) 위반"이라고 지적했다....
'장애인 성폭력'… 최근 5년새 187.7%↑ 2013-05-01 14:27:57
장애인 대상 성폭력 사건이 최근 5년 동안 200% 가까이 폭증했다. 성폭력을 당해도 정확한 일시, 장소 등 피해 사실을 구체적으로 진술하기 어렵다는 점을 악용한 가해자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1일 경찰청에 따르면 2008년 228건이었던 장애인 대상 성폭력 사건은 지난해 656건으로 5년 동안 187.7% 증가했다. 전체...
경찰, '4대악 신고·상담 전용방' 개설 2013-04-30 14:14:58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을 말한다. 전용방에 4대악 관련 사건을 신고하거나 상담을 요청하면 경찰청 117신고상담센터로 자동연동해 관할 경찰서에서 처리토록 하는 시스템이다. 신고자가 요청하면 비밀리에 처리하도록 했다. 경찰청은 “4대악은 국민생활과 밀접한 범죄인 만큼 피해자의 적극적인...
아이들에게 의리와 비밀이 위험한 이유 2013-04-26 10:53:24
일에서부터 학교폭력, 성폭력과 같은 심각한 사건에 이르기까지 많은 아이들이 홀로 가슴앓이를 한다. 우리나라의 성폭력 신고율은 10% 미만, 학교폭력을 당한 후 아무 도움을 요청하지 않았다는 학생도 절반에 이른다. 일이 커질 것 같아서, 알려지는 것이 창피해서, 그리고 야단 맞을 것 같아서. 부모들은...
성폭력 처벌 강화했더니…허위 고소 늘어 2013-04-22 17:20:00
최근 성범죄에 대한 형사 처벌이 엄격해지면서 성폭력 피해를 당했다며 허위 고소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안미영)는 지난해 8월부터 9개월간 경찰에서 불구속 송치된 성폭력 사범을 집중 수사해 a씨(42·여) 등 무고 사범 11명을 기소했다고 22일 밝혔다....
성폭행 악용 `꽃뱀` 주의보‥유혹후 합의금 뜯어 2013-04-22 15:45:16
주는 대신 사기 사건을 해결해보려는 의도였다. 하지만 검찰 수사에서 무고로 밝혀져 지난 11일 구속 기소됐다. 20대 여성 C씨는 인터넷 채팅에서 만난 남성들과 술을 마시고 성관계를 맺은 뒤 상습적으로 강간 혐의로 고소했다. 상대 남성들로부터 합의금을 뜯어내려고 지난 1년 동안 3차례의 허위 고소를 행한 끝에 1월...
지적장애 소녀 `성폭행`‥승려에 이어 친아버지마저 2013-04-22 13:47:32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80시간 이수를 선고했다. 승려 K씨에 대해서도 장애인에 대한 준강간 혐의로 징역 4년에 정보공개 4년, 성폭력치료프로그램 80시간 이수를 명령했다 형을 선고받은 친아버지 B씨는 항소하지 않아 형이 확정됐다. 반면 승려 K씨는 항소했지만, 2심에서도 징역 3년에 신상정보 공개 4년을 선고받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