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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8년 만에 거래소서 독립 2013-07-25 17:42:48
코스닥시장위원회가 한국거래소와 통합 8년 만에 다시 독립한다. 혁신·기술형 중소기업과 벤처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코스닥시장 본래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에서다. 금융위원회와 한국거래소는 현재 거래소 이사회 하부 기구인 코스닥시장위원회를 3분기 중 독립, 독자적인 의사결정기구로 만드는 내용의 ‘...
코스닥, 9월 독립기구 분리··전문성 강화 2013-07-25 15:52:28
기구로 만듭니다. 이렇게 되면 코스닥은 지난 2005년 한국거래소에 통합된 이후 8년 만에 법적인 독립기구로 그 위상이 높아지게 됩니다. 전문성과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한 운영방안도 마련됐습니다. 전문성 강화를 위해, 위원의 2/3를 외부기관 추천을 통해 선발하고 중소·벤처기업 관계자 참여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코스닥시장, 중소·벤처기업 위주로 지배구조 개편 2013-07-25 14:00:07
관한 의사결정기구인 코스닥시장위원회를 거래소이사회에서 분리해 시장감시위원회에 준하는 독립기구로 설치할 계획이다. 위원의 3분의 2 이상은 외부기관에서 추천받고 위원장(비상임)도 코스닥시장본부장이 겸임하는 대신 외부기관 추천 위원 중 1명을 주주총회에서 선임하기로 했다. 현재 위원장은 거래소...
"금융감독체계 개편, 소비자보호 위해 재검토 필요" 2013-07-25 11:45:52
감독의 분리, 국제·국내금융정책 통합, 금융위원회와 금감원의 이원구조 해소 등 본질적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금융소비자보호원을 분리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주장했다. 한국식 조직문화에서는 금감원과 금소원의 원활한 협력을 기대하기 어렵고 비용부담과 중복규제 같은 문제점이 나타날 수 있다는게 그...
금감원 비대위 "감독체계 선진화 방안, 전면 재검토 필요" 2013-07-25 10:53:12
"통합감독기구 분리의 주요 사례로 언급되는 영국의 경우 감독체계 개편의 배경, 취지, 금융환경이 우리나라와 크게 다르다"며 "영국 현지에서도 이번 체계 개편의 지속가능성에 의문이 상당해 좀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양희산 전주대 부총장은 "조직방어 경향이 강한 한국의 조직문화에서 분리된 감독기구간...
[기고] 수출금융업무 통합 논의의 함정 2013-07-24 17:34:22
더욱이 중장기 수출신용 업무의 통합이 은행중심으로 전개된다면, 건전성 강화에 치중할 수밖에 없는 금융기관으로서는 위험이 큰 신흥국 진출이나 중소기업 금융지원에 한층 보수적으로 접근할 것은 자명하다.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정책금융 지원은 연고 없이 미개척지를 뚫어야 하는 수출기업들에는 성공을 위한...
<감독체계 개편안, 금융소비자 보호에 도움되나>(종합) 2013-07-23 14:48:12
은행규제청(PRA)과 금융보호감독청(FCA)의 연간 예산은 기구 분리 전 금융감독청(FSA) 예산보다 24%나 늘었다"며 "이 돈은결국 금융회사와 소비자 주머니에서 나오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정권이 바뀌면 다시 금감원과 금소원의 통합론이 나올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금융위가 민간 전문가들이...
<정부 '금융감독 체계 개편' 일문일답> 2013-07-23 14:34:37
--국내금융과 국제금융의 통합 여부나 금융정책과 감독정책 분리가 개편안에 없는데. ▲이는 경제부처 조직개편과 연계해 검토될 사안이다. 지난 3월 정부 조직 개편이 마무리된 시점에서 또다시 경제부처 조직 개편을 추진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무리다. 정부는 추가적인 정부조직 개편보다는 현행 금융행정체계의...
<감독체계 개편안, 금융소비자 보호에 도움되나> 2013-07-23 14:00:13
은행규제청(PRA)과 금융보호감독청(FCA)의 연간 예산은 기구 분리 전 금융감독청(FSA) 예산보다 24%나 늘었다"며 "이 돈은결국 금융회사와 소비자 주머니에서 나오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정권이 바뀌면 다시 금감원과 금소원의 통합론이 나올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금융위가 민간 전문가들이...
한경연 "'국민 100% 통합'은 미신…바람직하지 않아" 2013-07-23 11:00:05
주요 정책목표로 삼는박근혜정부의 '국민대통합위원회'가 출범했지만 이전 정부의 유사 기구들과의 뚜렷한 차별성도 없고 정부 주도 사회통합의 시각이 여전히 지배적"이라고 비판했다. 참여정부의 국민대통합연석회의, 이명박 정부의 사회통합위원회와 차별성이 드러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김 교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