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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강제추행은 피해자 합의해도 처벌" 2013-04-21 17:57:45
박모씨(24)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1년에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80시간 이수, 정보공개 3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의정부지법으로 돌려보냈다고 21일 밝혔다. 원심이 피해자 중 a양(8)의 법정대리인인 아버지가 고소를 취하했다는 이유로 해당 부분의 공소를 기각한 점이 문제라고 재판부는 지적했다. 재판부는...
텍사스 비료공장 폭발로 170여명 사상 2013-04-18 23:31:33
마지막 '아침식사'● 美 보스턴 연쇄폭발테러 관련자 체포(1보)● 학생 때린 남녀공학 교사, 복도에서 자위까지● 미국 연쇄 검사피살, 판사 아내가 주범?● "네 이웃을 조심하라"…성폭력 예방 1계명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서울지검 특수부는 '리틀중수부'…1,2부장 모두 중수부 출신 배치 2013-04-18 17:39:04
서울남부지검 형사5부장이 임명됐다. 성폭력 학교폭력 등 4대 사회악 범죄 척결에 수사역량을 모으기 위한 배치라고 법무부는 설명했다. 이번 인사는 검찰수사의 무게 중심이 대검중수부에서 서울중앙지검으로 넘어가는 과정에 단행된 첫 인사라는 점에서 ‘리틀 대검 중수부장’으로 불리는 3차장 인선이 최대 관심이...
고영욱, 오늘(10일) 선고 공판…전자발찌 부착 여부 관심 2013-04-10 11:02:10
명령은 성폭력 범죄를 2회 이상 범해 상습성이 인정될 때, 또 19세 미만의 사람에 대하여 성폭력 범죄를 저지른 때에 검사의 청구에 따라 법원 판단을 거쳐 행해지게 된다. 따라서 고영욱의 혐의가 인정된다면 전자발찌 부착 명령 청구가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앞서 지난 3월 27일 열린 사건에 대한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법원, 고영욱에 전자발찌 부착 명령…"재범 위험성 중간으로 나타나" 2013-04-10 11:00:08
사건에 이용했다"고 밝혔다.이어 "사리분별이 약한 미성년자를 범행의 대상으로 삼았다. 또 잘못을 뉘우치고 자숙해야 할 수사기간 중에도 추가 범행을 저지르는가 하면 자신의 범행을 부인하며 범죄를 부인하고 피해자들에게 일부 책임을 떠넘기고 있다"고 설명했다. 10년의 전자발찌 부착에 대해서는 "피고인은 성에 대한...
[생글기자 코너] 공무원수는 늘어난다는 '파킨슨 법칙'을 깹시다 등 2013-03-29 11:31:07
교련과목은 ‘북한공작원 김신조 사건’ 이후 안보의식과 전시상황에서 재빠른 대응능력을 목적으로 개설되었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어느 정도 국외적으로 안정이 이뤄지자 교련과목은 폐지되었다. 하지만 교련을 가르치던 교사는 사라지지 않았다. 학교에선 아직도 교련 교사가 다른 과목을 가르치고 있다.지난 이명박...
박시후, 검찰 송치 예정.. 거짓말 탐지기 ‘거짓’ 판명 2013-03-22 15:57:33
“성폭력 혐의가 있는 부분이기에 무혐의로 처분될 가능성은 없다. 다음 주에 수사를 종결하면서 검찰에 넘길 것이다”라고 말했다.박시후는 지난 13일 오후 서울 신월동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고소인 A양과 함께 거짓말탐지기 검사를 받았다. 당시 경찰은 “1차, 2차 조사를 통해 충분히 조사를 마쳤다. 국과수...
전국에 성폭력 사범 검거선풍 분다 2013-03-18 11:05:26
연쇄 성폭력을 비롯해 광역성·2인 이상·흉기 소지 성폭력 사건 등 주요 사범 검거에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 아동·장애인 대상 성폭력범에 대해서는 최근 발대한 성폭력 특별수사대를 중심으로 검거에 나서기로 했다. 강력범죄 우범자 1만7340명은 주거지 거주 여부와 직업 등을 점검해 성폭력 ...
[朴 정부 외청장 인선] 이성한 경찰청장 후보자, 10개월새 두 계급 승진 '외사통' 2013-03-15 17:15:54
받고 있다. 외국 또는 외국인과 관계된 사건을 담당하는 외사 분야에서 오래 근무해 외사통으로 분류된다. 이 후보자는 지난해 5월10일 충북지방경찰청장(치안감)에서 부산지방경찰청장(치안정감)으로 승진한 뒤 이번에 경찰청장(치안총감)으로 발탁돼 10개월 만에 두 단계 수직 상승했다.이 후보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생글기자 코너] 아이스크림 50% 세일의 정체 등 2013-03-08 10:11:59
한 성폭력은 알려진 것보다 훨씬 많을 수도 있다. 연예인을 시켜주겠다는 유혹 한마디에 걸려 넘어지는 지망생들은 수치심과 두려움을 숨길 경우가 많다. 보이지 않는 연예계의 검은 손들이 연예인 지망생을 절망으로 몰아넣고 있다.미래 직업 1순위로 연예인을 꼽는 이 현실에서 이런 추악한 사건들이 줄어들도록 연예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