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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인사이트] 전담 조직없는 증권사, 사채관리 업무 못한다 2013-01-03 17:12:39
않는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기업을 대상으로 영업을 하는 증권사가 사채관리업무를 맡다 보니 이해상충 관계에 놓인다는 지적도 많았다. 업계 관계자는 “진입 규제를 만들고 이해상충 방지 체계를 마련해 영업 행위에 대한 규제가 이뤄지면 발행사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는 사채관리업무가 개선돼 유명무실화된 제도의 실...
[2013 대전망] "닫힌 지갑을 열어라"…사활 건 '유통大戰' 스타트 2013-01-03 15:35:06
주고객인 고소득층의 소비심리 개선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 데다 급속도로 성장하는 복합쇼핑몰, 면세점, 온라인몰 등과 힘겨운 싸움을 벌여야 하는 상황이다. 올해 추가 출점 계획이 없는 백화점 업체들은 성장률 둔화를 최소화하기 위해 젊은 층과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자체 온라인몰과...
음악포털 벅스, 2013년 상품 공개 2013-01-03 13:55:33
강화 등 사용자 환경(ui)과 경험(ux)이 대폭 개선한 음악 앱의 3.0 버전을 업데이트를 단행한 바 있다. 벅스 3.0은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한 2012년 '스마트앱어워드 2012'의 콘텐츠 이노베이션 대상을 수상하는 등 이용자들과 전문가들로부터 좋은 평을 받고 있다. 경쟁사 대비 저렴한 가격과 우수한 기술력을...
무역보험공사 "올해 수출 전망 다소 흐림" 2013-01-03 09:55:38
현지 지사장들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지난해와 비교해 아시아와 북미 지역의 수출환경은 호전되지만 우크라이나 등 독립국가연합(CIS)과 유럽의 상황은 악화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고 3일 밝혔습니다. 공사 관계자는 "미국의 재정절벽 협상 등으로 아시아와 북미 지역의 시장 상황은 개선될 것으로 보이지만 유럽은...
결혼 늦는 이유 1위.. 미혼 男女 `이것`때문에.. 2013-01-03 09:28:30
결혼정보회사가 12월 26일부터 1월 1일까지 미혼남녀 843명을 대상으로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비현실적인 배우자를 찾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남녀 모두 결혼에 늦는 이유 1위가 `비현실적인 배우자 조건`(남성 44.5%, 여성 39.8%)이었다. 2위부터는 성별에 따라 응답이 갈렸는데, 남성들은 `결혼 위기...
에이치엘비, 현대라이프보트와 합병 마무리 2013-01-03 08:22:52
"실질적인 펀더멘탈(기초체력) 개선은 물론 본격적인 성장 기반을 확보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번 합병으로 인해 국내 1위의 요트 제조기업인 현대요트(주)가 에이치엘비의 자회사로 편입됐다. 에이치엘비는 "합병 대상이던 현대라이프보트는 생산척수 기준 세계 2위 수준의 국내 유일한 구명정...
제이브이엠, 신규 유통 채널 확대 등 실적 개선 기대-우리證 2013-01-03 08:16:21
유통 채널을 확보하고 늘려가고 있는 것도 실적 개선을 기대하게 하는 부분이다.제이브이엠은 전날 2013년부터 2015년까지 한미사이언스 자회사인 온라인팜(한미사이언스 지분율 75%) 대상 한국 조제 약국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 연구원은 "온라인팜과의 계약은 올해 최소 공급 규모 300억원 수준이고...
`체크카드시장 변화 예고' 국민카드 가맹점 할인 확대 2013-01-03 04:55:33
`혜담카드'의 성공에 힘입어 올해는 서민층을 대상으로 하는 `제2의 혜담카드'를 상반기에 내놓을 계획이다. 최 사장은 "혜담카드는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골라서 깊게 혜택을 보도록 하자는 것인데 전월 이용액이나 연회비가 비싼 측면이 있다"면서 "올해 내놓을 `원카드'는 혜담카드를 뼈대로 하되...
결혼 늦는 이유 1위, 남녀 모두 배우자 조건을 너무 따져… 2013-01-02 23:16:17
결혼정보회사가 미혼남녀 843명을 대상으로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결혼 지연의 가장 큰 이유가 ‘비현실적인 배우자 조건’(남성 44.5%, 여성 39.8%)인 것으로 드러났다. 남성들은 이어 ‘결혼 위기감 소멸’(26.5%)과 ‘경제력 불안’(16.1%), ‘외모, 신체 상 문제’(12.9%) 등으로 인해 결혼이 늦어지고 있다고...
국세청 '탈세와 전쟁'…"성실 납세가 절세라는 인식 들 때까지" 2013-01-02 16:56:15
자리 잡도록 제도를 개선하고 조직을 확충하는 등 지하경제 양성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세수확보 ‘비상’ 이 청장이 신년사에서 ‘탈세와의 전쟁’을 선포한 것은 복지재원 확대 등 재정 수요는 늘어만 가는데 세수 확보는 점점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해 국세수입이 예상치를 밑돈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