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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황성호 우리證 대표 "창조적 상품 고객에게 제공해야" 2013-01-02 09:37:31
사소한 무관심과 절차 간과가 회사의 평판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회사의 모든 과정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운영 리스크를 점검하고 개선해 나가야 합니다. 현장 중심, 수익성 강화 중심의 원두(onedo) 활동과 그룹 계열사를 실질적으로 활용하는 시너지 활동도 빠질 수 없겠습니다.우리투자증권 임직원...
[신년사]강대석 신한금융투자 사장 "전부문 고객 확대에 총력" 2013-01-02 09:05:16
각오로 실행한다면, 이러한 경험들이 더 큰 자신감과 실천 의지로 새로운 10년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원천이 될 것입니다.특히 올해에는 전 사업부문에 걸쳐 상품과 서비스 차별화를 통한 고객기반 확대에 총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총자산 60조, 우수 고객 4만명 확보는 2015년 비전 달성을 위해 우리가 반드...
[뉴스&] 미 재정절벽 협상 타결‥경기회복 `기대감` 2013-01-02 09:01:48
클럽`에 진입했습니다. 이밖에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6조7천억원으로 3년째 주식부호 2위를 지켰고,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은 3조원으로 3위였습니다. 반면 김택진 엔씨소프트 사장은 엔씨소프트 지분 14.7%를 처분하면서 지분가치가 1조원을 밑돌았고, 김준일 락앤락 회장도 지분매각과 주가할학으로 1조 클럽에서...
베스트 펀드매니저, 새해 투자 필살기 들어보니 2013-01-01 18:02:05
중소형주펀드는 34.24%의 수익률을 올렸지만 b씨의 그룹주펀드는 -3.56%로 원금 손실을 봤다. 지난해 국내 주식형 펀드 간 성과가 큰 차이를 보였다. 박스권 내 등락을 거듭했던 증시 때문에 매니저들의 종목 선정 역량에 따른 수익률 격차가 상당했기 때문이다. 일등 펀드와 꼴찌 펀드 간 수익률은 37%포인트 차이가 났다....
[2013 CEO 경영 전망] CEO 10명 중 7명 "올해 인력 구조조정 염두에 두고 있다" 2013-01-01 17:13:11
30대 그룹 계열사 ceo 58명 설문 조사 자산매각 다음은 감원 "당장 계획 없지만 필요" 22%…"불가피해질 수도 있다" 47%올 경영 키워드는 긴축 "투자 작년보다 줄일 것" 21%…"m&a 나설 계획 없다" 60% 30대 그룹 최고경영자(ceo) 10명 중 7명은 올해 인력 구조조정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교육 콘텐츠 담은 태블릿으로 세계 어린이와 소통할 것" 2013-01-01 17:11:22
11월 cj그룹이 그룹 내 첫 교육기업으로 설립한 영유아 교육 콘텐츠 업체다. 이 대표는 코스닥 상장 교육기업인 g러닝 대표를 하다 cj에듀케이션즈 설립과 함께 대표로 취임했다.cj에듀케이션즈는 설립 이후 1년여간 교육용 애플리케이션(앱) 시장에 진출해 내공을 다져왔다. 애플 앱스토어에 6개의 영어 앱을 등록해...
11년 만에 초강력 '태양폭풍' 온다 2013-01-01 16:55:59
한국천문연구원 태양우주환경연구그룹 선임연구원은 “태양폭풍에 영향을 받는 것은 저주파 통신 대역으로 지상에 기지국을 촘촘히 설치해 연결하는 일반 휴대폰은 큰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태양폭풍으로 지구 자기장이 교란되면 지표면에 일시적으로 전류가 생겨 전력시스템에 고장을 야기하기도 한다. 전...
[마켓인사이트] 말레이시아 2위 금융사 "한국 증권사 어디 살까" 2013-01-01 16:50:08
진출을 앞두고 있는 말레이시아 2위 금융사 cimb그룹이 국내 증권사 인수를 검토하고 나섰다. 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이르면 올해 초 cimb는 한국에서 주식중개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금융위원회의 한 관계자는 “지난해 8월 cimb가 신청한 주식중개업무 인허가 건에 대한 검토가 마무리 단계”라며 “승인 요건을 다 갖...
[다산칼럼] 당선인, '공약 준수' 만이 능사 아니다 2013-01-01 16:44:21
경우가 허다하다. 설상가상으로 이해당사자 그룹 간 집단이기주의 대립까지 가세하면 올바른 대책 추진은 요원해지기 때문이다. 이해당사자 그룹은 여야 정당, 사용자단체, 노동조합, 직능단체, 시민단체 등 다양하다. 이런 여러 이해당사자들이 서로 이해하고 타협하지 않는 한 문제해결은 어렵다. 1990년대 위기 때 스...
'근혜노믹스' 무거운 숙제 보따리…계사년 첫날부터 잠 설친 기업들 2013-01-01 16:32:32
lg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 총수들에게 “중소기업 영역이나 골목상권까지 침범하는 것은 자제했으면 한다. 서민업종까지 재벌 2·3세가 끼어들고 땅이나 부동산을 과도하게 사들이는 건 본연의 역할이 아니다”고 말했다. 골목상권 침범과 일감 몰아주기 행태를 직접 질타한 것이라는 해석이 이어졌다. 이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