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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레이더]미국發 훈풍에 안도랠리 연장…환율 속락은 '부담' 2013-01-03 06:31:38
1.71%) 오른 2031.10으로 마감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상원에서 부자증세 기준과 실업수당 지급, 재정지출 자동축소 등을 담은 합의안이 통과된 데 이어 합의안이 하원에서도 통과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뉴욕증시도 이에 화답하며 급등세를 나타냈다. 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美 증시, 재정절벽 협상 타결에 폭등…다우 2.35%↑ 2013-01-03 06:29:00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지난달 31일보다 308.41포인트(2.35%) 상승한 1만3412.55에서 거래를 마감했다.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36.23포인트(2.54%) 뛴 1462.42를, 나스닥 종합지수는 92.75포인트(3.07%) 오른3112.26을 각각 기록했다. 이는 마감 기준으로 최근 2개월 보름여...
[모닝 리포트] 글로벌 증시 동반 폭등 … 서울 영하 16도 올 겨울 최저 2013-01-03 06:21:55
첫 거래일인 2일 미국 증시가 미국 재정절벽 협상 타결 소식으로 축포를 쏘아올렸다.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지난달 31일보다 308.41포인트(2.35%) 상승한 1만3412.55까지 치솟았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2.54% 뛴 1462.42를, 나스닥종합지수는 3.07% 오른...
<1인당 3만弗 시대, 지속적 성장동력 없이 불가능> 2013-01-03 04:58:07
신한금융투자 양기인 리서치센터장은 "현재 1인당 국민소득이 2만달러 초반임을고려할 때 소득이 3만달러로 증가하려면 원·달러 환율이 800원정도까지는 떨어져야한다"고 분석했다. 한국투자증권 전민규 연구원도 "매년 GDP 성장률 3%, GDP 디플레이터 상승률 2%, 인구증가율 0.5%, 원화 절상률 5%라고 가정했을 때...
<세계 `화폐전쟁' 격화…ITㆍ자동차 타격 우려> 2013-01-03 04:57:08
최근 외환시장에서 원화와 엔화는 반대 방향으로 달리고 있다. 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당 원화는 전 거래일보다 7.10원 내린 1,063.5원에장을 마쳤다. 원ㆍ달러 환율 1,060원대는 15개월만이다. 반면에 엔화 환율은 이날 달러당 87엔대로 상승했다. 엔ㆍ달러 환율이 87엔대로올라선 것은 2010년 7월 말 이...
'50대 창업' 신중해야…작년 부도 자영업자의 절반 2013-01-03 04:56:03
338명으로 파악됐다. 이중 만 50~59세(1953~1962년생)의 자영업주는 159명으로 전체의 47.0%다. 60대이상(26.6%)이나 40대(22.2%)보다 두 배 가까이 많다. 전년도와 비교해도 50대의 상황은 악화했다. 2011년 부도 자영업자 391명 중 50대(1952~1961년생)는 172명으로 44.0%였다. 1년 만에 3%포인트 늘어났다....
12월 車사고 역대 최다…손보사 보상 `비상' 2013-01-03 04:55:45
252만3천91건으로전년 동월의 157만1천540건보다 급증했다. 평상시 150만건보다 40%가량 늘어났다. 그동안 12월에는 폭설이 흔치 않고 영하 10℃ 이하로 잘 떨어지지 않아 긴급 출동 200만건 초과는 드물었다. 올해 12월은 한겨울인 1~2월을 능가하는 추위에다 10㎝ 이상의 폭설이 한반도를수시로 강타해...
`체크카드시장 변화 예고' 국민카드 가맹점 할인 확대 2013-01-03 04:55:33
고객이 불만이 컸다. 국민카드는 체크카드 1위 입지를 확고히 하고자 신용카드처럼 영화관, 놀이공원등 가맹점 이용 시 할인을 많이 해주는 서비스에 집중하기로 한 것이다. 신용카드에맞먹는 부가 혜택을 주겠다는 의미다. 신한카드, 삼성카드[029780], 롯데카드, 하나SK카드, 현대카드도 올해 체크카드사업을...
<금융소득 종합과세 회피 아이디어 벌써 `범람'> 2013-01-03 04:55:11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은 1~12월 발생한 금융소득을 합산해 분류하므로 이자나배당소득을 받는 시기를 분산하면 과세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한상언 팀장은 "어떤 상품인지를 떠나서 금융소득이 단기간에 한꺼번에 쏠리는경우가 있다면 만기 시점을 분산하는 조처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대기업ㆍ고소득층 증세규모 정부안보다 1조 늘어> 2013-01-03 04:55:05
세법개정안의 세수효과는 1조6천558억원 증가였지만 국회에서 2천898억원 순증된 데 따른 것이다. 국회에서 정부안 대비로 5년간 1조2천236억원(올해 5천907억원)을 증액(증세)하고 9천338억원(올해 5천407억원)을 감액(감세)한 결과다. 국회의 증액분이 주로 고소득층과 대기업을 겨냥한 만큼 적어도 1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