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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희 감독에게 '수지 메달' 걸어 준 김수지 2017-03-08 09:40:57
우승 주역으로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흥국생명의 베테랑 센터 김수지(30)는 정규리그 우승이 확정된 뒤 '수지 메달'을 박미희 감독의 목에 걸어줬다. 그때까지 애써 눈물을 참았던 박 감독도 그 순간만은 흐르는 눈물을 막지 못했다. 흥국생명은 지난 7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KGC인삼공사와 홈...
김학민·한선수 "우여곡절 우승, 챔프전에서 좋은 경험될 것" 2017-03-07 23:44:14
것" (인천=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의 정규리그 우승이 확정된 뒤 누구보다 환하게 웃은 선수는 바로 한선수(32)와 김학민(34)이었다. 대한항공은 7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삼성화재와 홈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2로 승리하고 승점 72로 남은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대한항공 박기원 감독 "우승, 40년 동안 기다렸다" 2017-03-07 23:27:19
6년 만의 정규리그 우승 이끌어 (인천=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프로배구 최고령 지도자인 박기원(66) 대한항공 감독은 정규리그 우승이 확정된 뒤 "40년 동안 기다렸던 우승"이라며 감격했다. 박 감독이 이끄는 대한항공은 7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삼성화재와 풀세트 접전 끝에 3-2로 승리하고 정규리그...
'인천 배구의 봄'…대한항공·흥국생명, 사상 첫 동반 우승 2017-03-07 22:38:41
(인천=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인천에 싱그러운 봄바람이 불었다. 인천을 연고지로 하는 남녀 프로배구 대한항공과 흥국생명이 사상 처음으로 같은 날 정규리그 동반 우승을 달성했다. 대한항공은 7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NH농협 2016-2017 V리그 남자부 홈 경기에서 삼성화재와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
대한항공, 천신만고 끝에 6년 만의 정규리그 우승(종합) 2017-03-07 21:50:05
7개 포함 31점 폭발 (인천=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대한항공이 6년 만에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 짓고 '만년 우승후보'라는 달갑지 않은 꼬리표를 마침내 뗐다. 대한항공은 7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NH농협 2016-2017 V리그 남자부 홈 경기에서 삼성화재와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세트 스코어...
남자프로배구 대한항공, 6년 만의 정규리그 우승(1보) 2017-03-07 21:41:12
6년 만의 정규리그 우승(1보) (인천=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대한항공이 6년 만에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 짓고 '만년 우승후보'라는 달갑지 않은 꼬리표를 마침내 뗐다. 대한항공은 7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NH농협 2016-2017 V리그 남자부 홈 경기에서 삼성화재와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세트...
흥국생명 이재영 "해외 진출, 포기하지 않을 거에요" 2017-03-07 20:09:55
(인천=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흥국생명의 에이스 이재영(21·흥국생명)은 정규리그 우승이 확정되자 누구보다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지난해 플레이오프에서 현대건설에 2연패를 당해 챔피언결정전 진출이 좌절되자 코트에 드러누워 눈물을 쏟아냈던 이재영은 그때의 서러운 눈물을 환희의 눈물로 바꿔놨다. 흥국생명은...
박미희 감독 "여성 최초라는 마음의 짐 이제는 덜었어요" 2017-03-07 19:50:51
사상 최초로 정상 차지한 여성 사령탑 (인천=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여성 지도자로는 국내 4대 프로스포츠 사상 첫 정규리그 우승의 기쁨을 맛본 박미희(54) 흥국생명 감독은 '여성'이라는 꼬리표가 계속 조명받는 것을 달가워하지 않았다. 박 감독은 7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KGC인삼공사를 3-0으로 완파하고...
흥국생명의 탄탄한 전력…연패 한 번밖에 없었다 2017-03-07 18:19:30
(인천=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9년 만에 정규리그 최정상에 오른 흥국생명은 올 시즌 연패가 단 한 번밖에 없었다. 시즌 초반인 지난해 10월 30일 GS칼텍스전(0-3패)과 같은 해 11월 4일 IBK기업은행전(1-3패)에서만 한 차례 2연패를 경험했을 뿐 이후에는 연패를 허락하지 않았다. 강팀의 절대 조건 중의 하나가 연패를...
흥국생명, 9년 만에 정규리그 정상 등극(종합) 2017-03-07 18:17:57
정상 등극(종합) 박미희 감독, 여자 사령탑으로 첫 우승 (인천=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이 9년 만에 정규리그 최정상에 올랐다. 흥국생명은 7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NH농협 2016-2017시즌 V리그 여자부 홈 경기에서 KGC인삼공사를 세트 스코어 3-0(25-15 25-13 25-21)으로 완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