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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야당 '정책위 의장 잔혹사' 2016-01-05 18:47:20
비서관 채용과 관련한 비리 의혹을 받고 있다. 최재천 전 의장의 자진사퇴 및 탈당에 이어 이 의장이 비리 의혹에 휩싸이면서 대여 협상은 물론 당 도덕성에도 적잖은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이 의장은 2012년 6월 a씨를 5급 비서관으로 채용한 뒤 그에게 “원래 6급으로 들어왔어야 했는데 5급으로 받아줄 테니...
방위사업청 감독관에 검사 임용 검토 2016-01-04 02:47:56
] 방위사업 비리를 예방하기 위해 최근 신설된 방위사업청 방위사업감독관(국장급) 자리에 현직 차장급 검사를 임용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3일 알려졌다.정부 소식통은 “방위사업감독관에 현역 차장급 검사를 임용하는 방안에 국방부와 방사청 간 의견이 모아졌다”고 말했다. 방사청은...
'자격 미달' 제자들 부정 채용한 교수 2015-12-13 20:42:30
자격 미달 지원자 5명을 관리자 직급인 책임연구원으로 부정 채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박씨는 2012년 2월부터 지난 2월까지 원장으로 재직한 뒤 서울대로 돌아갔다.경찰 조사 결과 박씨는 제자들의 대학원 석·박사 과정 5년을 실무 경력으로 인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책임연구원은 관련 분야에서 5년간 근무...
광물자원공사 조직적 채용비리… 5명 기소 2015-12-09 14:37:04
관계자는 "공물자원공사의 채용비리가 일정부분 확인됐다"며 "그러나 이들이 무리수를 둬가며 특정인을 합격시키려 한 배경을 수사했으나 현재 명확한 연관성은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광물자원공사는 지난 2015 국정감사에서 이번 채용 비리로 실무자만 징계를 받고 채용에 압력을 행사한 임원급은 모두...
경기도교육청, '함께하는 청렴편지' 9호 발간 2015-11-01 12:17:39
청렴편지를 제공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부패?비리 사례를 전 직원들과 공유해 사전 예방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제9호 청렴편지에서 최근 감사 결과를 적극 공개하기로 했다. 9호의 감사 지적 사례는 공립 a유치원의 부적절한 직원 채용으로 부당한 지시를 한 상급자뿐만 아니라 그 지시를 따른 부하직원도 같이 징계를 ...
[댓글多뉴스]충암고 급식 비리 논란 계속...네티즌 "줘도 안 먹을 급식" 2015-10-14 11:31:34
배송 계약을 맺었지만, 실제로는 학교에서 채용한 조리원들에게 급식 배송을 담당하게 했다. 이 과정에서 근무하지 않은 인원에 대한 배송료와 용역직원들의 퇴직적립금 및 4대 보험료를 낸 것처럼 속여 2억 5668만 원 상당의 배송용역비를 허위로 청구해 빼돌린 것으로 드러났다. 그뿐만 아니라 식자재를 빼돌리고 종이컵,...
`급식비리 제보` 충암고 교사, 파면 또는 중진계 추진? 뻔뻔 2015-10-05 17:16:43
‘급식비리 제보’ 충암고 교사, 내부 고발자 지목? 충격 학교 측이 먼저 빼돌리고 남은 식용유를 갖고 새카매질 때까지 몇 번이고 다시 사용했다고. 또한 조리원들에게 급식 배송을 맡기고 용역업체가 한 것처럼 조작한 학교 측은 최소 2억5700만원 상당의 배송용역비를 허위 청구했다. 여기에 식자재 납품업체 직원을...
충암고, 폐식용류 튀김 `경악`…학생들이 마루타인가? 2015-10-05 11:32:09
비리가 적발돼 교육청에 의해 검찰에 고발당하고 시정명령을 받은 바 있다. 당시 충암학원 측은 시정명령을 이행하지 않아 교육청이 학급수 감축, 특별교부금 중단 등의 벌칙을 내렸다. 하지만 여전히 회계 비리는 계속됐다. 이번 급식회계 부정은 충암고 전 교장 P씨(현 충암중 교장)와 중·고교 공동 행정실장을 맡은...
충암고 학생들이 폭로한 급식비리 “기름떡칠+맛도 없어”…사진 직접보니 2015-10-05 11:00:31
비리 서울 충암중·고교의 학교장과 행정실장 등이 거액의 급식비를 횡령한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충암고 학생들이 SNS에 올린 급식 사진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서울교육청 감사결과, 충암 중·고교는 조리실에서 각 교실로의 급식 배송을 용역업체에 위탁한다는 명목으로 용역근무 일지를 작성하고 실제로는...
충암고 급식 현장 보니 `경악`…수십번 재탕 검은 식용류 `충격` 2015-10-05 10:17:36
비리가 적발돼 교육청에 의해 검찰에 고발당하고 시정명령을 받은 바 있다. 당시 충암학원 측은 시정명령을 이행하지 않아 교육청이 학급수 감축, 특별교부금 중단 등의 벌칙을 내렸다. 하지만 여전히 회계 비리는 계속됐다. 이번 급식회계 부정은 충암고 전 교장 P씨(현 충암중 교장)와 중·고교 공동 행정실장을 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