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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출범..`기대반 우려반` 2013-03-18 17:56:45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기술표준원과 중소기업 R&D 지원 업무도 산업통상자원부에 그대로 남을 것으로 보입니다. 우정사업본부와 IT부문 소프트웨어, 정보통신 등 일부 업무를 미래창조과학부에 내주더라도 전체 조직 규모는 더 커진 것으로 평가됩니다. 조직 규모도 규모지만, 장관과 1·2차관 모두...
창조경제 이끌 미래부 출범은 하지만…부처 이기주의로 ICT 통합 '구멍' 2013-03-18 17:23:28
나라는 없다”며 “데이터 폭증으로 통신용 주파수가 더 많이 필요한데, 부처 간 이견으로 주파수 할당이 지연되면 모바일 산업 경쟁력이 떨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개인정보보호윤리 업무가 방통위에 남게 된 것도 논란이 되고 있다.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산업 활성화와 개인정보보호 정책이 충돌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자업계 협회장은 모두 삼성 CEO 2013-03-18 17:11:17
전지산업협회 반도체산업협회에 이어 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까지.’국내 전자업계의 4대 협회장직을 모두 현직 삼성 최고경영자(ceo)들이 맡는다. 전자업계에서 삼성의 기여도를 높이 평가한 결과라고는 하지만, 협회장까지 삼성이 차지하는 것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는 오는 20...
[사설] 결국 누더기가 되고 만 미래부, 이게 한국 정치다 2013-03-18 17:11:12
통신기술(ict) 생태계를 창조한다는 미래부 설립 목적은 온데간데없어진 꼴이다. 정치권이 갈가리 찢어놓아 어떤 업무가 어떻게 결정되는지를 모를 정도다.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마저 “이리 쪼개고 저리 쪼개서 누더기 미래창조과학부가 만들어지는 것은 아닌가”라고 말한다. 이래 가지고서야 조직이 돌아가겠는지를...
[STRONG KOREA] 1990년대 이공계 위기 겪은 日, 20년째 국가 경쟁력 '내리막길' 2013-03-18 17:08:13
일본 통신업체 ntt가 ibm의 3배 가까운 시가총액으로 세계 1위에 오른 것을 비롯해 20위권에만 16개 기업이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선진국에 진입하면서 생활 수준이 높아지자 위기가 찾아왔다. 젊은이들이 위험하고 힘들다는 이유로 이공계 진학을 꺼리기 시작한 것. 삼성전자 부회장을 지낸 윤종용 국가지식재산위원회...
4배 빠른 와이파이 나온다 2013-03-18 17:06:41
세계 통신사업자가 제공하는 와이파이 속도 가운데 가장 빠르다고 sk텔레콤은 설명했다. 상용 서비스는 이달 말 방송통신위원회의 장비를 인증받은 뒤 시작한다. 4월 이후 sk텔레콤이 출시하는 갤럭시s4 등 국산 스마트폰에 이 기능을 탑재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국제전기전자공학회(ieee)에서 정한 기가 와이파이...
세진전자, 3조원 규모 송도 인프라 조성사업 참여 2013-03-18 11:12:07
초고속 전기·통신설비 시스템 에너지 절약형 에코시스템 등을 공급하게 된다. 송도를 친환경 녹색 상업도시로 조성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총 사업비만 3조원에 달하는데, 국제도시에 부합하는 친환경 녹색 상업도시 조성을 표방한다. 약 5000여 세대의 대규모 주거단지와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규모의 상업시설이 함께 조성돼...
내일부터 16개 은행 모바일 현금카드 서비스 2013-03-18 10:59:53
명의로 된 갤럭시 S2, S3 등 NFC(비접촉식 근거리 무선통신 모듈. 가까운 거리에서 단말기 간에 데이터를 전송하는 기술) 기능을가진 스마트폰을 보유한 SK텔레콤[017670] 고객이다. 이용 희망자는 은행공동의 스마트폰 지갑 앱인 `뱅크월렛'을 구글 플레이에서검색해 자신의 스마트폰에 설치한 뒤, 뱅크월렛 발...
[정부조직법 타결] 미래부, 정보통신기술·방송 총괄 부서로 '우뚝' 2013-03-17 20:57:18
국회 임기 중에는 개정하지 않도록 했다.정보통신기술(ict) 진흥 정책도 미래부가 종합 조정하고 국내 기업이 해외 기업에 역차별을 받지 않도록 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ict 진흥 특별법’ 제정안 등을 6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하기로 했다.아울러 전파와 주파수 관련 사항도 미래부 장관이 관할한다. 다만 주파수 관리의...
여야, 정부개편안 최종 타결…국회 정상화 2013-03-17 17:43:09
통신위원회의 사전 동의를 받아야 한다.전파 및 주파수 업무도 미래부가 담당하되 현행 통신용 주파수는 미래부가, 방송용 주파수는 방통위가 맡기로 했으며, 국무총리 산하에 '주파수심의위원회'를 설치키로 했다.정보통신기술(ict) 산업진흥정책을 종합 조정하기 위해 'ict 진흥 특별법'을 제정하고 ict 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