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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전세임대주택 이달 3000가구 공급 2013-01-02 17:01:26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발표했다. 대학생 전세임대주택은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대학교 인근의 다가구·다세대 주택, 아파트 등을 빌려서 대학생에게 저렴한 임대료를 받고 재임대하는 방식이다. 작년에는 1만가구가 공급됐다. 집 크기는 전용면적 40~60㎡ 이하이고, 임대비용은 보증금 100만~200만원에 월 7만~17만원...
'박근혜 행복주택' 시동…연내 시범구역 선정 2013-01-02 17:01:03
최소화할 계획이다. 정부는 하반기 시범적으로 5곳에서 1만가구를 착공하고, 이후 서울·수도권에서 순차적으로 19만가구를 내놓을 방침이다. 임대주택이 17만6000가구, 기숙사가 2만4000가구다. 내년부터 6년간 매년 2조4600억원을 투입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2018년까지 행복주택 20만가구 공급이 공약의 핵심”이라며...
삼성전자 최고가…4분기 영업익 9조 넘어설지 관심 2013-01-02 16:59:44
인정하면서도 1월 중순 이후 단기 조정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유승민 삼성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주가가 실적에 대한 기대를 선반영하고 있는 만큼 1월 후반부터 2월까지는 숨고르기를 할 가능성도 있다”고 지적했다. 올 1분기엔 비메모리반도체 부문 실적이 지난해 4분기만 못하고 디스플레이부문 성장세도 둔화될 수...
LH, 인천 간석동 공공주택 2013-01-02 16:58:59
2일 발표했다. 2개 블록 1379가구 규모로, 1블록 587가구(공공분양 271가구·공공임대 316가구)와 2블록 공공분양 792가구로 이뤄졌다. 지난 9월 지구 주민에게 우선 공급한 뒤 남은 잔여가구로 59㎡ 7가구, 74㎡ 7가구, 84㎡ 506가구다. 분양가는 △84㎡ 2억9160만원 △74㎡ 2억5350만원 △59㎡ 2억2120만원으로 3.3㎡당...
'갈길 먼' 도로명 주소…10명 중 1명만 쓴다 2013-01-02 16:58:33
1년반 시범시행 했지만 사용률 12% 불과 예산 1791억 중 홍보에 187억 투입에도 성과 적어 새 주소 표기 제도인 ‘도로명주소’ 전면 시행을 1년 앞두고 있지만 일반 국민의 사용률은 10명 중 1명 정도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제신문이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에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2일 입수한 ‘도로명주소...
"달러 사자"…2년5개월만에 1달러=87엔대 2013-01-02 16:58:16
현상을 말한다. 2일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 가치는 장중 한때 달러당 87.32엔까지 하락했다. 최근 한 달 새 6엔 이상 내렸다. 엔·달러 환율이 87엔대에 진입한 것은 2010년 7월 이후 2년5개월 만이다. 엔화 가치는 유로화에 대해서도 약세를 나타냈다. 유로화 대비 엔화 가치는 장중 한때 유로당 116엔대로 떨어졌다....
아베 "제조업 살려 日 황금시대 되찾겠다" 2013-01-02 16:58:02
18일 8개월 만에 처음으로 1만엔 선을 회복한 데 이어 28일에는 21개월 만에 최고 수준까지 올랐다. 닛케이평균주가는 지난해 연간 상승률 23%를 기록했다. 2005년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아베 총리는 글로벌 경쟁에서 뒤처진 제조업체들을 살리기 위해 이달 중 마련하는 2012년도 추경예산부터 우선 최대 1000억엔을...
삼성보다 먼저…LG, OLED TV 선수쳤다 2013-01-02 16:56:57
“oled는 새로운 디스플레이인 만큼 품질이 완벽해야 한다”며 “서둘러서 될 일이 아니다”고 말했다. ○lg “공격 앞으로” lg는 지난 몇 년간 모바일, tv 등에서 삼성에 밀리며 2등 이미지가 굳어져왔다. 그러나 올 들어 달라진 모습이다. 지난 1일 에어컨 30여종을 미리 선보이며 통상적인 출시 시점(2월 중순)을 한...
재정절벽 차단법, 하원도 통과…오바마 "부채한도 확대 급하다" 2013-01-02 16:56:34
법안 통과 직후 기자회견을 열어 “상위 2% 부자들에게 세금을 더 거두는 대신 중산층 세금 인상을 막아 경제가 침체로 빠져드는 것을 방지할 수 있게 됐다”며 “세제를 더 공정하게 만들겠다는 선거공약을 지켰다”고 말했다. 이어 “이 법안은 좀 더 광범위한 재정적자 감축 노력의 하나일 뿐”이라고 말해 부유층의 ...
국세청 '탈세와 전쟁'…"성실 납세가 절세라는 인식 들 때까지" 2013-01-02 16:56:15
비해 6.8%나 늘어난 액수다. 하지만 올해 성장률 4%를 전제로 짠 이 예산안은 정부가 최근 성장률을 3.0%로 제시하면서 힘을 잃었다. 성장률이 1%포인트 떨어지면 2조원가량의 세수가 날아가기 때문이다. 게다가 지난해 실적을 기반으로 한 법인세와 소득세의 징수실적이 기대에 크게 못미칠 전망이다. 지난해 수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