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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풍 향군 회장 '인사 전횡'…수백억 손해 끼친 기업 임원 임용 2015-07-28 18:51:53
57세 미만인 사람을 채용해야 한다는 인사 규정도 어겼다. 향군 산하 업체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 13명도 대부분 조 회장의 선거 캠프 인사들로 경영 전문성 검증을 위한 공채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 보훈처는 향군이 인사 규정을 어기고 채용한 25명의 임용을 모두 취소하고 인사 담당자 2명을 징계할 것을 요구했다.이번...
녹색기후기금, 올해 11월 첫 사업 승인 예상 2015-07-10 09:15:39
기금의 독립부서인 성과평가부서(IEU),비리조사부서(IIU), 시정조치부서(IRM) 책임자들의 채용조건도 의결했다. 이들 독립부서의 책임자는 12차 이사회 때 선정하기로 했다. 사무총장, 패널 등에 대한 윤리규정도 마련해 이해 상충을 사전에 방지하도록했다. 노르웨이의 헨리 하보이, 페루의 가브리엘...
성범죄 공무원 `영구 퇴출`..300만원 이상 벌금형으로 강화 2015-05-18 00:39:55
비리로 해임됐을 때는 퇴직급여의 4분의 1이 각각 깎이게 된다. 공무원 정직·강등 시 감액하는 보수도 현재는 3분의 2 수준이지만, 앞으로는 `무노동 무임금 원칙`을 반영해 전액을 삭감한다. 비위 공무원의 직위해제가 쉽게 이뤄질 수 있도록 조직의 결원 보충도 인정된다. 한편, 민간기업의 지식과 기술을 공직사회에...
성범죄 등 비위공무원 공직퇴출 증 제재 강화한다 2015-05-17 13:07:03
비리로 인한 해임의 경우 퇴직급여(수당)를 4분의 1 감액한다. 또한 비위공무원의 직위해제가 수월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결원 보충을 인정키로 했다. 업무공백을 우려해 비위공무원 직위해제를 주저하는 경우를 막기 위해서다. 공무원 정직, 강등 시 감액하는 보수도 현재 Ɖ분의 2' 수준에서 '전액'으로 상향...
이완구·MB도 OO교수였다…"대학, 기본 지켜라" 2015-04-17 10:11:16
중심에 선 이완구 국무총리와 자원외교비리 의혹으로 공격받는 이명박 전 대통령에겐 ‘oo교수’를 맡은 공통점이 있다. 이 총리는 우송대 석좌교수, 이 전 대통령은 한양대 초빙교수를 지냈다. 몇 차례 강연에 수천만원대 급여를 받아 황제특강 논란이 일었다.◆ 로비·홍보용 교수 명함 남발에 흔들리는...
공공기관 인사비리 뿌리 뽑자…'원스트라이크 아웃' 2015-04-01 11:25:00
예정이다. 공공기관의 인사 점검은 1분기 채용이 끝나는 4월 이후 채용이 이뤄진 기관을 중심으로 실시된다. 채용이 없었던 공공기관에 대해서는 표본 조사를 할 방침이다. 기재부 관계자는 "서류 점검을 먼저 하고 현장 조사는 더 고민해봐야 한다"면서 "주무부처를 통해 1차적으로 점검하고 지침 위반 사항에 대한 처분...
공공기관 인사·입찰 비리 대대적 점검 2015-04-01 06:05:05
시행 여부 등 확인 정부가 공공기관 인사와 입찰비리 실태에 대한 대대적인 점검에 나선다. 기획재정부는 공공기관의 인사 및 입찰과 관련한 비정상적 관행이 어느 정도 개선됐는지를 파악하기 위해 올 2분기 중에 점검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채용과 승진의 투명성 제고, 인사 운영 관리·감...
100억 들여 지방의회 '정책지원관' 뽑는다 2015-03-10 21:18:59
행자부 설명이다.정책지원관 채용·인사 과정에서 지방의회의 인사권 남용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제기된다. 서울시의회는 최근 시간제 임시직 보좌인력 50명을 채용하는 과정에서 시의원들의 친인척이 상당수 뽑혔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일었다.이현웅 행자부 선거의회과장은 “최근 서울시의회의 사례가...
병무·방사청 개방형 직위 민간 인재만 채용한다 2015-02-27 04:16:30
지적을 받아온 일부 개방형 직위를 민간 인재로만 채용하는 ‘경력개방형직위’가 도입된다. 공무원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최대 2계급 발탁 인사 등 특별승진제도가 활성화된다.인사혁신처는 26일 출범 100일을 맞아 공무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공직의 개방성과 다양성을 확대해 경쟁력을 높이는 내용을 담은...
[사설] 공공기관 인사를 외부위원회에 맡기기에 이르렀다는… 2015-02-16 20:34:48
것이다. 채용과 승진, 재계약과 징계 등 인사 분야에까지 형성된 비리는 언제나 사라질까.고용시장에서 공기업에 대한 선호도는 새삼 언급할 필요도 없다. 신의 직장은 옛말이고 ‘신도 부러워하는 직장’이란 말로도 모자랄 판이다. 하지만 내부는 악취가 풍겼다. 한국수력원자력에서 드러났듯 납품비리만 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