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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국회 조기 가동으로 경제공백 줄여야 2016-04-15 17:53:39
‘공정성장론’은 구호는 있으되 여전히 각론은 미지수다. 기업들은 ‘포용적 성장’이라는 슬로건 아래 증세와 규제를 합리화하고, 복지부담을 떠넘기는 반(反)시장적 조치가 도입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증권가에선 새 규제가 만들어지기 전에 삼성그룹이 지주회사로 전환을 서둘러야 할 것이란 ...
[4·13 총선 후폭풍] 캐스팅보트 쥔 안철수의 '공정성장론'은…성장 강조 새누리와 비슷 2016-04-14 17:47:47
각론은 대기업 규제 "또 다른 경제민주화" 비판도 [ 유승호 기자 ] 4·13 총선을 계기로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의 ‘경제 철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민의당이 38석을 차지해 제3의 원내교섭단체를 구성했기 때문이다. 국민의당은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 사이에서 캐스팅 보트를...
['강봉균식 양적완화' 공방] "산금채 발행만 하면 다 팔려…한은까지 나설 이유 없어" 2016-04-08 18:45:52
구조조정을 지원하도록 하겠다’는 각론에 대해선 문제가 있다는 시각이 다수다.한 경제부처 관료는 8일 “지금도 산업은행이 산금채를 발행하기만 하면 100% 시장에서 소화된다”며 “한은의 발권력을 동원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산금채(3년물) 금리가 지속적으로 떨어지면서 국고채(3년)...
[하영춘의 이슈 프리즘] '그 사람'과 '그 양반'의 총선 2016-04-04 18:04:14
별개의 문제다. ‘선언’만 있지 각론은 없는 것도 사실이다. 다분히 개인기 성격이 강한 것도 부인할 수 없다. 두 사람이 총선 후 당에 남아 있을지 모르는 상황을 감안하면 선거 후엔 공약(空約)이 될 가능성도 농후하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경제활성화와 경제민주화, 성장과 분배 등 우리 경제의 ...
[총선 D-12] 새누리 '서울대 경제학과 동문' vs 더민주 '관료·교수·CEO 연합' 2016-03-31 19:35:02
김 대표가 영입한 인사들이다.김 대표가 ‘경제 실정 심판론’을 꾸준히 제기하는 가운데 정책공약단과 경제상황실이 기초연금 인상,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등의 공약을 개발해 각론을 채우고 있다.유승호 기자 ush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다산칼럼] 지적 토대가 취약한 사회 2016-02-25 17:41:56
각론(各論)으로는 미래 한국 사회의 기반을 공고히 하기 어렵다. 한편으로는 시장경제를 강조하면서 또 다른 한편으로는 시장의 실패를 나란히 열거하는 논리나 동반성장과 공정성장이라는 용어를 앞세우는 주장이 그런 것들이다. 가격과 수량을 통제하고 진입을 제한하는 제반 규제는 법치(法治)의 개념에 어긋나는,...
[시론] 반(半)샷법과 정치권의 착각 2016-02-16 17:41:14
각론에선 외면하는 모양새니 말이다. 또 정치권이 바라는 청년들의 표를 생각해도 모순이다. 대다수 청년이 바라는 일자리는 대기업의 정규직 일자리다. 대기업이 사업을 잘하고 일자리를 늘려야만 결과적으로 그들의 소망이 이뤄질 수 있다. 이를 외면하면서 ‘우리 당은 재벌기업의 성장을 견제하고 있다’며...
[사설] 고용노동부 해고지침…차라리 웃고 말겠다 2015-12-30 17:48:14
있다고 총론에서는 말하고 있지만 각론에선 얘기가 달라진다. 우선 저성과자를 판단하는 평가기준을 까다롭고 복잡하게 해 놓았다. 상대평가를 부적절한 평가방법으로 규정하고 있으며 인사평가자를 복수로 두거나 평가를 여러 단계로 나누고 근로자가 단계마다 이의를 제기할 수 있도록 했다. 전직 명령 후 1년 이내이거나...
전병헌 회장, "국방부 게임채널 송출금지는 우매한 일" 2015-12-08 12:31:03
e스포츠‧게임산업의 갸봉?주창하며, 각론으로는 규제의 칼을 꺼내드는 낡은 시각의 되풀이는 이제 그만둬야한다. 다시 한 번 국방부의 군 생활관 tv e스포츠‧게임채널 송출금지 조치를 규탄하며, 이번 조치의 즉각적인 철회를 강력하게 촉구한다. 박명기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pnet21@naver.com[한경닷컴...
[Cover Story] CO₂줄이자…파리 기후회의 '동상이몽' 2015-12-04 20:58:37
중 하나다. 문제는 각론에 있다. 각국이 온실가스 감축목표안을 실제로 이행할지 여부다. ‘잔치는 요란하지만 정작 먹을 것이 없다’는 말이 있듯, 파리회의도 그럴 위험성을 안고 있다. 교토의정서의 전례 탓이다. 1997년 교토의정서를 통해 선진국에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강제했지만 간단하게 무시됐다.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