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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에 강한 신문 한경 JOB] "해양 경비함정 3년차 3800만원, 대기업 친구 하나도 안부러워요" 2016-12-12 17:58:02
절대 적지 않죠.”(권혜림 해양경비안전본부 경장)지난 9~10일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공직박람회가 열렸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공직박람회에는 정부 부처를 비롯해 중앙행정기관 45곳, 헌법기관(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감사원) 2곳, 광역지방자치단체 17곳, 공기업 10곳 등 모두 77개 기관이 참여했다. 역대 최대...
시민영웅·순직 경찰관 등 85명 '생명보험 의인상' 수상 2016-12-09 11:30:26
사고에서 유치원생들을 구조한 김호신·서황수씨 등 시민 34명을 일반인 부문 의인으로 선정했다. 또 높은 파도에 고립된 인부들을 구조하다가 사망한 고 박권병 경장과 고 김형욱 경위, 부상 상태에서 동료의 치료를 돕다가 사망한 고 오진석 경감 등 경찰관·해양경찰관 51명도 시상했다. sncwook@yna.co.kr(끝)<저...
포켓몬고 AR기술로 수배·대포차량 잡는다 2016-11-28 19:37:04
의정부경찰서 소속 남일 경장은 모든 차량의 앞뒤 좌우 사진을 찍어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해 뺑소니 사건과 범행 차량 대조에 사용하자는 아이디어를 내 미래부 장관상을 받았다.서울경찰청 소속 이준희 순경은 범인의 dna 확보에 사용하는 증류수와 면봉, 입증표 등을 볼펜 하나에 집어넣어 휴대하기 쉬운 올인원형 dna...
[뉴스줌인] 은행권, 또 `빙다리·핫바지`‥얽혀버린 `최순실·엘시티` 2016-11-24 00:00:00
평경장(백윤식 분)을 향해 이렇게 대사를 칩니다. “아따 저 손모가지 한 번 잘라줘야 하는 데..” 전·현직 금융인들은 말합니다. 그 보이지 않는 손. 늘 금융권의 굴레가 되고 부메랑으로 되돌아오는 그 보이지 않는 손. * 은행권 보이지 않는 손‥"그 손모가지 한번 잘라줘야 하는 데..‘ 각종 사태를 겪었음에도...
18년 전 살인사건 범인, DNA 대조로 붙잡혀 2016-11-21 14:11:15
수사본부에 `막내`로 참여했던 김응희 경위(당시 경장)가 최근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에 전입해 재수사에 착수하면서 상황이 반전됐다. 김 경위는 이 사건이 피의자 얼굴 사진과 DNA, 혈액형 등 단서가 남아있는 미제사건이라는 점에 주목했다. 사건 당시와 달리 2010년 범죄자 DNA 데이터베이스(DB)가 구축되는 등 수사...
도경수, 남다른 요리 욕심 "'삼시세끼'·'냉부해', 불러만 달라" 2016-11-17 13:48:56
마스터했다. 어머니의 비법을 전수받았다. 파스타, 멘보샤, 경장육사 등을 만들 줄 안다. 요리가 너무 재밌어서 항상 꾸준히 레시피를 쌓아가고 있다"고 털어놨다.요리 비결에 대해 "예능을 정말 많이 봤다. '냉장고를 부탁해'도 다 봤고 '쿡가대표'도 봤다. 우리가 알고 있는 것 말고도 요리가...
총격범 성병대 검거 도운 시민, 만취해 경찰 폭행 2016-10-21 15:56:09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김모 경장과 정모 경사에게 욕을 하면서 정 경사의 복부를 수차례 때렸다가 현행범 체포돼 3시간가량 조사를 받았다. A씨는 체포 전날인 19일 오후 6시 30분께 오패산 터널 입구에서 사제총기로 경찰을 살해한 성씨를 검거하는 데 도움을 준 시민으로 언론에 보도됐고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전북경찰, ‘애정행각’ 벌인 유부남 간부와 부하 여경 징계 2016-09-29 15:56:24
따르면 A(38)경정과 B(29·여)경장은 불건전한 이성 교제를 해 공무원 품위를 훼손했다는 이유로 각각 감봉 2개월의 징계를 받았다. A 경정과 B 경장은 지난해 12월 중순께 부서 회식을 마치고 경찰서로 돌아가는 길에 애정행각을 벌였다는 의혹을 받았다. 경찰은 둘의 부적절한 관계를 목격한 경찰관의 제보를 받고...
성매매 혐의 수배자 끼어들기 단속 경찰관 치고 도주 2016-09-22 19:49:44
혐의로 수배된 사실을 확인했다. 하지만 A씨는 B 경장이 갓길로 이동 주차할 것을 요구하자 그대로 치고 달아났다. B 경장은 A씨의 차량 바퀴에 발등이 깔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뒤쫓아 온 승용차 2대가 자신의 차량을 가로막자 들이받은 뒤 달아났다. 조사결과 A씨는 성매매 혐의로 지난 7월 수배됐다....
30대 순경이 여경 샤워장 훔쳐보다 발각…징계 처분 못한 이유는? 2016-08-04 16:20:05
B경장에게 사죄했다. 하지만 이 같은 사실은 한 달 넘게 상부에 보고조차 되지 않았다. 대구지방경찰청은 첩보를 입수해 감찰 조사에 나서 관리와 보고 누락 책임을 물어 기동대장 등 3명을 경고 처분했다. 이와 함께 A순경을 조사했으나 범행이 미수에 그쳤고 B경장이 처벌을 원치 않는다고 밝힌 점 등을 감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