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세월호 인양 의혹' 공방…文 "가짜뉴스" 安·洪 "文 사퇴해야"(종합) 2017-05-03 20:50:05
부각시키며 대대적인 공세를 폈다. 박지원 공동중앙선대위원장은 페이스북에서 "지금은 진실을 삭제하려 할 때가 아니라 진실을 밝히고 우리 아이들 앞에 사죄해야 할 때"라며 "권력의 욕망에 스스로 영혼을 불태우지 마라"고 비판했다. 박 위원장은 "문 후보 측에서 고발을 운운하고 결국 기사가 삭제됐다", "벌써 진실을...
김부겸 "文이 답…TK생각 대한민국과 다르지 않음을 보여달라" 2017-05-03 20:23:11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 선대위의 공동선대위원장인 김부겸 의원은 3일 "대구·경북의 생각이 대한민국의 생각과 다르지 않다는 것을 보여 달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날 SBS에서 방송된 문 후보 찬조연설에서 "국민통합 시대를 열어갈 대통령, 대한민국을 위기에서 구할 구원투수 문재인에게 기회를 한 번 달라"며...
'깜깜이 대선' 1강2중2약…막판 조사서 安·洪 2위 쟁탈전(종합) 2017-05-03 19:52:33
어불성설"이라고 주장했다. 문 후보 측 선대위 김태년 특보단장은 "최악의 가짜뉴스"라고 비판했다. 홍 후보는 페이스북을 통해 "충격적"이라면서 "압력을 받아 기사를 내려버린 SBS도 정상적 언론이 아니다. 집권하면 철저히 조사해서 응징하겠다"고 말했다. 상임중앙선대위원장인 정우택 한국당 원내대표는 "충격보도가...
文 "1강 우뚝"·洪 "소신 각인"·安 "진정성 전달"…TV토론 총평 2017-05-03 18:35:54
어떤 포부를 가지고 있는지, 따뜻한 공동체와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어떤 철학과 정책을 가지고 있는지 국민들이 이제는 알수있게 했다"고 말했다. 정의당 심상정 대선후보 측은 그간 TV토론에서 후보들 간 정책 검증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선도적 역할을 했다고 자평했다. 심 후보 측은 최근의 지지도 급등을 TV토론에서...
'세월호 인양 의혹' 공방…文 "가짜뉴스" 安·洪 "경악…文사퇴" 2017-05-03 17:56:56
연결하는 것은 적반하장이고 어불성설"이라고 주장했다. 선대위 공명선거본부 박주민 부본부장은 "해당 보도는 최근의 악의적인 기사 중 최고"라고 말했다. 송 본부장 등은 특히 해당 의혹을 첫 보도한 SBS를 항의방문했다. 송 본부장은 이 자리에서 "대단히 악의적인 기사다. 가짜뉴스다. '단순 오해'는 식의 해명...
민주당 광주전남 선대위 "부패세력 정권연장 시도 막아야" 2017-05-03 14:46:50
민주당 광주전남 선대위 "부패세력 정권연장 시도 막아야" (광주=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더불어민주당 광주전남 선거대책위원회는 3일 "심판받고 사라져야 할 세력들이 국민을 현혹해 정권연장을 노리고 있다"며 "문재인 후보로의 정권교체를 위해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달라"고 호소했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광주시당...
文측 "선거연령 18세 하향, '진짜 반값등록금' 만들겠다" 2017-05-03 11:28:10
반값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문 후보 선대위 윤호중 공동정책본부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 브리핑에서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청년정책을 발표하며 "청년과 함께 정권과 시대를 교체하겠다. 청년의 당연한 권리를 보장하고, 도전은 응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윤 본부장은 "청년 자기결정권을 높여야 한다"면서 "국회의원,...
박지원 "바른정당 탈당, 임팩트 없이 역풍…安에 유리한 국면" 2017-05-03 11:17:38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선대위 밖에서 통합정부를 추진하고 있는 김종인 공동정부준비위원장에 대해선 "예비 내각에 대한 구체적 논의는 없었다"며 "김 위원장이 안 후보와 협의, 합의 하에 이루어 준비를 해 나간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ljungber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文·沈 신경전…"沈 지지는 다음에" vs "어리석고 오만한 행태"(종합) 2017-05-02 20:02:27
벌어지는 모양새다. 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인 우상호 원내대표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정의당에 대한 지지는 다음 선거에 해도 괜찮지 않겠느냐"며 "이번에는 정권교체에 집중하는 것이 시대정신이 아닌가"라고 말했다. 우 원내대표는 이어 "문 후보의 지지율이 35∼40% 사이인 박스권에 갇혀 있다"며 "여론조사 지표는...
安측, '대결정치 타파' 제3의길 부각…'합리적 중도'로 정면돌파(종합) 2017-05-02 19:48:29
기자들과 만나 '유 후보에게 공동정부와 관련해 제안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다음 정부는 개혁공동정부가 돼야 한다. 그래야 문제를 풀 수 있다"고 원론적인 답변을 남겼다. 그는 "그런데 자칫 잘못하면 물고 뜯고 싸우는 과거정치로 돌아갈 수 있다. 이제 우리는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