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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古가구·도자기, 현대미술을 품다 2018-08-30 17:28:17
19세기 책가도책장과 도자기 등도 서로 어우러져 기품과 맵시를 뽐낸다.다보성갤러리 측은 “조선시대의 목가구는 시대가 앞설수록 단순하고 절제된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특징 때문에 현대미술작품과 묘한 조화를 이룬다”며 “고미술품은 철저한 감정과 고증을 거친 희귀한 작품만 모아놨다”고...
[그림이 있는 아침] 라투르 '퐁파두르 후작부인' 2018-08-27 17:41:05
차분하게 가라앉은 푸른색을 바탕으로 금색과 진주색을 더해 기품 있는 공간도 연출했다. 악기와 화첩, 책, 지구본 등을 함께 그려넣어 퐁파두르 부인의 문화적 조예와 취향까지 아울렀다. 정확한 성격묘사, 경쾌한 표현, 정밀한 기교, 예리한 관찰력이 돋보인다.김경갑 기자 kkk10@hankyung.com[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인터뷰] 수애 "금수저에 열등감? 난 재능보다 큰 사랑 받아" ② 2018-08-27 09:34:53
품위있는 외모, 완벽한 자세로 기품있게 드레스를 소화한다는 의미로 팬들이 붙여줬다. 외모만으로 이미 상류층인 수애가 영화 '상류사회'에서 최상류층 입성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오수연 역할을 맡았다. "욕망의 덫에 걸려 쉼없이, 당당하게 달려가는 모습에 매료돼 작품을 택했다"는 수애는 이진욱과...
‘상류사회’ 수애X‘명당’ 문채원X‘협상’ 손예진, 하반기 극장가는 여배우가 점령 2018-08-24 07:45:29
수려한 기품과 담대한 기개를 가진 ‘초선’을 탁월하게 표현하며 관객들의 기대를 모은다. 영화 <협상>에서 손예진은 협상가로 변신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예고하며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렇듯 입체적인 캐릭터를 소화하며 한계 없는 도전을 이어가는 여배우들의 스크린 컴백은 극장가의 기대를...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조승우-아이비 등 컨셉 사진 공개 2018-08-20 10:15:40
이정화와 민경아는 따뜻하면서도 기품 있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지킬’을 향한 지고 지순한 사랑과 굳은 믿음을 보여주는 ‘엠마’를 연기하게 된 두 사람은 누드 톤의 골드 드레스를 착용해 우아함을 발산하며 강렬한 이미지의 ‘루시’와는 상반되는 매력을 보여준다. 한편,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는 2018년...
코피 아난 별세에 전세계 충격·애도…"위대한 친구 잃었다"(종합2보) 2018-08-19 02:36:37
"기품과 품위를 발산한 따듯하고 열정적이고 지적인 사람이었다"고 회고했다. 필리포 그란디 유엔난민기구(UNHCR) 대표는 "국제적 지도자이자 현명한 멘토, 소중한 조언자, 좋은 친구, 롤 모델(귀감이 되는 인물)이었다"며 "UNHCR에 있는 우리는 물론 전 세계 수백만 명이 아난 전 총장을 매우 그리워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피 아난 별세에 전세계 충격 속 애도…"위대한 친구 잃었다"(종합) 2018-08-18 23:04:51
"기품과 품위를 발산한 따듯하고 열정적이고 지적인 사람이었다"고 회고했다. 필리포 그란디 유엔난민기구(UNHCR) 대표는 "국제적 지도자이자 현명한 멘토, 소중한 조언자, 좋은 친구, 롤 모델(귀감이 되는 인물)이었다"며 "UNHCR에 있는 우리는 물론 전 세계 수백만 명이 아난 전 총장을 매우 그리워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피 아난 별세에 전세계 충격 속 애도…"위대한 친구 잃었다" 2018-08-18 21:36:51
"기품과 품위를 발산한 따듯하고 열정적이고 지적인 사람이었다"고 회고했다. 필리포 그란디 유엔난민기구(UNHCR) 대표는 "국제적 지도자이자 현명한 멘토, 소중한 조언자, 좋은 친구, 롤 모델(귀감이 되는 인물)이었다"며 "UNHCR에 있는 우리는 물론 전 세계 수백만 명이 아난 전 총장을 매우 그리워할 것"이라고 말했다....
[bnt포토] 트와이스 쯔위 '참 기품 있는 예쁨' 2018-08-10 17:11:38
[인천국제공항=김치윤 기자] 케이콘'이 1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la로 출국했다. 그룹 트와이스 쯔위가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상류사회' 박해일X수애 '아름답지만 추악한 민낯 드러낸다' 2018-07-31 15:16:15
걸 맞는 화려하면서도 기품 있는 스타일로 시선을 압도한다. 포스터 속 ‘장태준’과 ‘오수연’ 부부는 거울을 통해 각자의 모습만을 응시하고 있어 서로 다른 욕망을 향해가고 있음을 짐작하게 한다. 특히 두 사람의 결연한 눈빛은 이미 많은 것을 갖고 있음에도 더 많은 것을 가질 수 있는 세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