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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넘었으니 빨리"…'계곡 살인' 이은해 신고 목소리 공개 2022-08-10 11:46:40
2019년 2월과 5월에도 복어 피 등을 섞은 음식을 먹이거나 낚시터 물에 빠뜨려 윤 씨를 살해하려 한 혐의도 받는다. 이 씨와 조 씨는 지난해 12월 14일 검찰의 2차 조사를 앞두고 잠적한 뒤 4개월 만인 지난 4월 경기도 고양시 삼송역 인근 한 오피스텔에서 경찰에 검거됐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치킨서 나온 '담배꽁초 튀김'…항의하자 "빼고 드세요" 2022-08-10 10:21:53
측은 직접 담배꽁초 사진을 촬영해간 뒤 "식약처 조사 결과가 나오면 회의 후 연락해주겠다"고 했다. 끝으로 A 씨는 "소비자 입장에서 이렇게 기다리는 게 맞는 건가 싶고 본사와 가맹점 태도를 보니 심각성을 모르는 것 같다. 요즘 같은 시대에 저게 말이 되냐"고 하소연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엄마 문이 안 열려"…신림동 반지하 참변 '마지막 통화' 2022-08-10 09:40:24
발견됐다. C 씨는 전날 밤 빗물이 들이닥치자 지인에게 참수 신고를 해달라고 요청했고, 지인이 오후 9시께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배수 작업이 필요하다고 보고 소방 당국에 공동 대응을 요청했으나, 작업 후 이들 가족을 발견했을 때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비 오는 날 커브길 '역주행 차'…조상님이 살렸다" [아차車] 2022-08-09 17:52:45
민폐 끼치지 말고", "조상님이 도운 게 맞는 것 같다", "운전면허 바로 정지시켜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A 씨에 따르면 교통 법규위반 신고 처리 결과, 해당 차량은 도로교통법 제13조3항 통행 구분 위반(중앙선 침범에 한함)에 따라 과태료 9만원 처분받았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강남역 하수구에서 바퀴벌레가 '우르르'…목격담 확산 2022-08-09 17:38:21
없다"고 밝혔다. 한편 10일까지 정체전선이 머무는 곳을 중심으로 300㎜ 이상의 많은 비가 더 내릴 전망이다. 중부지방의 비는 최장 11일까지 이어진다. 이후 정체전선이 남하하며 소강상태에 들어가지만, 다음 주 초 다시 수도권으로 올라오며 강한 비를 뿌릴 가능성이 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검찰, '인하대 성폭행 추락사' 가해 학생에 '살인죄' 적용 2022-08-09 15:49:18
촬영한 것은 사실이나, 피해자의 신체를 촬영하려 했다고 볼 명확한 증거가 없었기 때문이다. 한편, A 씨는 B 씨가 추락한 이후 그의 옷을 다른 장소에 버리고 자취방으로 달아났다. 그대로 1시간 30분 가량 방치된 B 씨는 행인에게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토익 990점 만점' 서울대생 "다 푼 문제집 구해요"…왜? 2022-08-09 14:47:52
거냐"고 묻자, A 씨는 "예"라고 짧게 대답하며 웃었다. 이후 이 글은 갈무리돼 8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퍼졌다. 네티즌들은 "너무 부럽다", "저래도 효자다", "역시 서울대 수준이 다르다", "보통은 시험 성적을 조작하지 않나 신기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폭우를 기회로?…1박에 30만원까지 받은 강남 모텔 2022-08-09 10:55:20
며 "다만 비용에 포함된 서비스를 받지 못했거나 일방적인 취소, 이용하지 않았는데도 환불이 불가한 점 등에 대해서는 민원 접수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서울시 관계자는 역시 "숙박업소의 요금 부풀리기와 관련한 단속 등의 경우는 우리 임무가 아니다"라는 입장을 전해왔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수도권 '물폭탄'에 차량·주택·상가 침수 피해…보상 어떻게? 2022-08-09 09:59:32
사진을 꼼꼼히 찍어두고 건축물 관리대장, 주민등록등본, 수리비 견적서 같은 손해입증서류 등을 준비해 제출하면 된다. 한편, 정책보험인 풍수해보험금과 재난지원금은 중복 보상이 안 되지만, 인명피해가 있을 경우에는 풍수해보험 보상과 재난지원금을 함께 받을 수 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제보 요청"…대구서 40대 男, 전자발찌 끊고 도주 2022-08-08 17:17:43
법무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2017~2022년)간 도내 전자발찌 부착자 재범 건수는 16건이다. 연도별로는 ▲2017년 4건 ▲2018년 4건 ▲2019년 3건 ▲2020년 3건 ▲2021년 2건이다. 같은 기간 전국에서 일어난 전자발찌 부착자 재범은 291건에 달한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