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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러시아서 1조6000억원 규모 가스화학 플랜트 수주 2021-12-30 10:07:22
이 프로젝트는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남서쪽으로 110km 떨어진 우스트-루가 지역에 단일 라인 기준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의 폴리머 공장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이 공장은 연산 300만t의 폴리에틸렌과 부텐(연산 12만t), 헥센(연산 5만t)을 생산할 수 있다. 수주금액은 약 1조6000억원(약 11억7000만 유로)이며, DL이앤씨는...
현대엔지니어링, 우즈베키스탄서 세계 6번째 GTL 플랜트 준공 2021-12-28 13:16:43
이 사업은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에서 남서쪽으로 약 400㎞ 떨어진 카쉬카다르야주에 천연가스를 가공해 디젤 연 67만톤, 케로젠 연 27만톤, 나프타 연 36만톤 등 고부가가치의 석유제품들을 생산하는 대규모 석유화학플랜트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한국수출입은행과 무역보험공사가 8억8000달러에 달하는 금융을...
현대엔지니어링, 우즈벡서 세계 6번째 GTL 플랜트 준공 2021-12-28 12:17:59
타슈켄트에서 남서쪽으로 약 400km 떨어진 카쉬카다르야 주(州)에 천연가스를 가공해 디젤, 케로젠, 나프타 등의 고부가가치 석유 제품을 생산하는 대규모 석유화학 플랜트를 건설하는 것이다. 세계적으로 여섯 번째로 지어진 GTL 플랜트로, 우즈베키스탄의 만성적인 석유제품 공급 부족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스위스서 성탄절 새벽에 규모 4.1 지진 발생 2021-12-25 17:17:19
칸톤(州)의 포렌트루이에서 남서쪽으로 14㎞ 떨어진 곳에서 일어났다. 진원의 깊이는 약 5.9㎞다. 이후 오전 1시 8분부터 25분 동안 규모 1.5∼1.9의 여진이 세 차례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스위스의 많은 지역에서 감지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현지 공영방송 SRF가 보도했다. 아울러 진원지 인근에서 경미한 피해가 발생했을...
멕시코 서부 해역서 규모 6.0 지진 발생 2021-12-23 09:01:05
23일 오전 8시 22분 58초(한국시간) 멕시코 푸에르토바야르타 남서쪽 282km 해역에서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외국 관측 기관 등을 인용해 전했다. 진앙은 북위 18.90도, 서경 107.17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9km다. weather_new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내일날씨] 수도권 함박눈 쏟아진다…올 겨울 들어 가장 추워 2021-12-17 15:48:38
해안으로 이동하면서 우리나라로 남서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들어오고 여기에 북서쪽 기압골이 더해지면서 바다 위 습기가 많은 공기가 내륙으로 유입돼 눈이 내리겠다. 눈은 18일 오후 2~6시에 가장 많이 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18일 밤이 되면 눈이 흩날리는 정도로 내리며 소강상태에 들어갔다가 19일 자정과 새벽...
GS건설, 유럽 친환경사업 공인 `그린론` 조달 성공.. 국내 건설사 최초 2021-12-16 15:15:02
중인 폴란드 물류센터 사업은 폴란드 내 브로츠와프 남서쪽 13㎞ 부근에 연면적 18만5000㎡ 규모의 물류센터를 개발해 임대 및 매각하는 사업으로 올해 5월 단계별로 착공해 오는 2023년 최종 준공 예정이다. GS건설은 친환경 사업 인증이 까다로운 유럽에서 그린론을 조달하면서 국내 대표 ESG 건설사로 입지를 강화하게...
GS건설, 국내 건설사 중 첫 '그린론' 조달 성공 2021-12-16 14:56:05
폴란드 물류센터 사업은 폴란드 내 브로츠와프 남서쪽 13km 부근에 연면적 약 18만5천㎡ 규모의 물류센터를 개발해 임대·매각하는 사업으로 2023년에 최종 준공될 예정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친환경 사업 인증이 까다로운 유럽에서 그린론 조달에 성공함에 따라 국내 대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건설사로 입지를...
GS건설, 유럽서 그린론 조달 성공…ESG경영 성과 빛났다 2021-12-16 14:26:40
판정을 기다리고 있다. 이 사업은 폴란드 내 브로츠와프 남서쪽 13㎞ 부근에 연면적 약 18만5000㎡ 규모의 물류센터를 개발해 임대 및 매각하는 것이다. 지난 5월 단계별로 착공해 2023년 준공 예정이다. GS건설은 친환경 사업 인증이 까다로운 유럽에서 그린론을 조달하면서 국내 대표 ESG 건설사로 입지를 강화하게 됐다...
中 관영매체, 아베의 집단자위권 발언에 "정치 악당" 원색 비난 2021-12-15 10:15:26
대만에 대한군사 압력을 강화하는 것과 관련해 일본 열도의 가장 남서쪽에 있는 요나구니지마(與那國島)와 대만이 110㎞ 밖에 떨어져 있지 않다면서 "여기서의 유사(有事·전쟁이나 사변 등 비상사태)는 (안전보장 관련법에 따른) '중요영향사태'가 되는 것은 틀림없다"고 말한 바 있다. chinakim@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