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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AI 5025' 프로젝트…내년 AI 상담 50%까지 확대 2024-03-21 09:36:24
신한카드 사장은 "국내 최고 수준의 빅데이터 역량과 양질의 결제 기반 행동 데이터를 보유한 신한카드가 미래의 'AI 컴퍼니'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투자와 고객 친화 서비스 개발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rch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상담 AI로 대전환"…신한카드, AI 5025 추진 2024-03-21 08:50:25
방향에 맞춰 금융권의 건전한 AI 활용을 선도하기로 했다.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은 "생성형 AI은 현재의 언어모델에서, 향후 고객들의 행동을 예측하는 모델로 발전될 것"이라면서 "국내 최고 수준의 빅데이터 역량과 양질의 결제 기반 행동 데이터를 보유한 신한카드가 미래의 ‘AI 컴퍼니’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삼성 비밀병기 '마하 1' 연말 출격…AI 반도체 판 뒤집는다 2024-03-20 18:38:07
HBM은 대량의 데이터를 주고받으며 AI를 고도화한다. 이 과정에서 ‘데이터 병목 현상’으로 불리는 속도 저하, 전력 소모 등이 발생한다. 삼성전자가 개발하는 마하 1은 데이터 병목 현상을 8분의 1로 줄이고, 전력 효율을 8배 높인 제품이다. 이렇게 하면 AI 가속기에 HBM 대신 저전력(Low Power) D램을 붙일 수 있다....
SK하이닉스, 차세대 메모리 'HBM4' 성능 첫 공개 2024-03-20 18:25:22
쌓고, 데이터 용량은 24~36GB 수준이다. 데이터 처리 속도(대역폭)도 1.4배 높아진다. 전력 소모량은 HBM3E 대비 70% 수준이라는 게 SK하이닉스의 설명이다. SK하이닉스는 HBM 관련 신시장 개척의 의지도 나타냈다. 지금은 AI 서버에 주로 들어가는데, 납품처를 차 전장까지 확대하겠다는 것이다. 자율주행차 시대가 열리면...
박재현 대표 "AI가 돼지 뼈·근육 위치 학습…로봇의 '칼질' 정확도 99.9%" [긱스] 2024-03-20 18:06:01
더디다 보니 연로한 작업자가 퇴직할 경우 대체할 인력이 없었던 산업”이라고 설명했다. 유럽의 도축 로봇을 도입한 일부 도축장도 있었지만, 도축 환경이 크게 다른 탓에 효과가 떨어졌다. 유럽은 보통 110㎏ 표준 중량을 맞춰 돼지를 도축하는데, 한국은 130~180㎏으로 제각각이다. 뒷고기나 머릿고기 등 부산물에 대한...
中, 새 통신위성 췌차오-2 발사…지구-달뒷면 교신 지원 2024-03-20 11:10:18
설계 수명은 최소 8년으로 2018년 발사된 췌차오-1을 대체하게 된다. 췌차오-1은 달 탐사선 창어-4호의 통신 지원 목적으로 2018년 발사됐다. 췌차오-2는 달 궤도를 돌면서 오는 5월 발사될 것으로 예상되는 창어-6호와 신호를 주고받게 된다. 창어-6호는 세계 최초로 달 후면의 토양 샘플을 채취해 지구로 가져오는 임...
금리인하 시그널 나올까…파월 발언에 숨죽인 시장 [글로벌마켓 A/S] 2024-03-20 07:42:57
골드만삭스는 "데이터 센터 가속기 점유율 확대를 위해 혁신 주기를 따라잡아야만 한다"고 우려했다. 개별 종목 가운데 이날 TSMC의 미국 상장 주식 가격도 1.3% 내렸고, 마벨 테크놀로지가 3% 넘게 조정 받는 등 반도체주 전반적인 투자 심리는 회복세를 보이지 못했다. 데이터센터 서버 수요로 올해 3배 넘게 올랐던...
"호봉제에선 AI인재 안 온다…기술전쟁 이기려면 임금체계 바꿔야" 2024-03-18 18:14:12
데이터를 근거로 “노동시장 선진화는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과제”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경총이 가진 모든 역량을 집중해 ‘노동 개혁 추진단’을 만들어 지원하겠다”고 했다. 경총이 추진할 노동 개혁의 방향은 ‘연공과 서열’이 아니라 ‘직무와 성과’에 따라 일한 만큼 공정하게 보상받는 임금 체계 마련이다....
배터리 원가의 47% '양극재'…시장 판도 바꿀 신기술 경쟁 2024-03-18 16:42:57
양산하는 과정에서 축적한 데이터, 노하우를 기반으로 니켈 함량을 90% 이상으로 높일 계획이다. LG화학과 에코프로비엠은 니켈 비중 90% 안팎 제품을 양산하고 있다. 2019년 세계 최초로 니켈 90% 이상을 함유한 하이니켈 양극재를 개발한 엘앤에프는 올해 3분기엔 니켈 비중 95%에 달하는 양극재를 생산할 예정이다. 최근...
'모든 것의 전기화'에 AI 열풍까지…전력난에 속타는 글로벌 기업 2024-03-18 16:08:08
하고 있다. 인공지능(AI) 기반 데이터 센터 열풍이 전력 소비량을 기하급수적으로 늘리고 있기 때문이다.○수요 못따라가는 공급뉴욕타임스(NYT)는 지난 14일 “전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데 친환경 대체에너지 공급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미국 정부의 기후변화 대응계획에도 차질이 불가피해졌다”고 보도했다.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