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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TPP 탈퇴 서명에 각국 "지속 무의미…각자도생" 2017-02-07 11:51:47
세계 각국은 "미국 없는 TPP는 무의미하다"며 각자도생(各自圖生)을 모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트라(KOTRA)는 7일 내놓은 '트럼프의 TPP 탈퇴 서명에 대한 TPP 가입국 반응조사' 보고서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TPP 행정명령 서명으로 TPP는 무산될 위기에 놓였다"며 "가입국들은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트럼프 취임 보름] '빗장 건' 미국…저항과 혼돈 2017-02-03 07:00:05
도생으로 내달린다면 미국이 지난 16년간 구축한 대(對) 테러 방어전선 등 안보 공조는 오히려 약화하고 무역 갈등은 한층 첨예하게 전개될 가능성이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워싱턴포스트(WP)는 최근 "트럼프 정부가 선동적 수사와 졸속으로 마련한 행정명령이 이라크를 포함한 우방을 멀어지게 하고, 미국의 중동 개입을...
[그래픽] 대선 판도 어떻게 변할까 2017-02-02 16:30:58
기자 =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와 양강구도를 형성한 반 전 총장이 중도 하차하면서 대선구도는 순식간에 '1강 다중'(一强多中)으로 변모했고, 그 결과로 '반기문 빠진' 정국은 각자도생과 합종연횡의 복잡한 방정식 속에 전개될 전망이다. kmtoil@yna.co.kr 페이스북 tuney.kr/LeYN1 트위터...
潘風멈추자 대선판 '1강다중' 지각변동…文견제 '합종연횡' 가속 2017-02-02 12:03:14
정국은 각자도생과 합종연횡의 복잡한 방정식 속에 전개될 전망이다. 특히 여야 정치권은 보수와 중도에 터를 잡은 반 전 총장의 지지층을 최대한 흡수해 지지세를 확산하는 것이 관건이 됐다. 당장 범여권은 반 전 총장과의 연대·연합을 통해 범보수 단일후보를 내세우겠다는 전략을 전면 재수정하는데 부심하고 있다. 또...
[단독]'대우그룹 50주년' 행사 열린다…김우중ㆍ前임원 400명 참석 2017-02-02 05:01:03
뒤 해체돼 각자도생의 길을 걸어왔다. 기념행사를 준비중인 전직 대우그룹 관계자는 "옛날 대우 사람들 400~500명 정도가 모여서 함께 저녁 식사를 하면서 함께 일하던 당시를 회상하고, 대우의 기업가정신을 계속 유지해보자는 회고와 다짐을 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50주년 행사에는 김우중 전...
[시론] AI시대 일자리, 노동개혁서 나온다 2017-01-31 17:56:32
제 살길 찾느라 분주하다. ‘각자도생’의 국제질서 앞에 경제전망은 ‘시계 제로’다. 더 큰 변수는 4차 산업혁명이다. 먼 미래의 얘기가 아니다. 자동차 자율주행기술은 이미 상용화 일보 직전에 있다. 병원 환자들도 오랜 경륜을 가진 의사의 판단만큼이나 수많은 데이터로 무장된 ‘인공지능...
행보 다른 중앙은행…美는 돈줄 조이고 유럽은 풀고 2017-01-31 12:00:01
통화정책을 구사하는 '각자도생'의 시대가 지속되고 있다. 한국은행은 31일 국회에 제출한 통화신용정책 보고서에서 "최근 주요국 중앙은행은 자국의 경기 회복 속도, 물가 상황, 금융·외환시장 여건 등을 고려해 다소 상이한 방향으로 통화정책을 운영하는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한은이 작년 10∼12월 G20(주요...
[데이터텔링] '벚꽃 대선' 6인 빅데이터 '입장 정리' 2017-01-28 08:00:00
#2. '각자도생'…경쟁자 향한 ƌ인 입장차' [편집자 주] 온 가족이 한 데 모이는 '민족 대명절' 설날. 사람 모이면 빠지지 않는 게 바로 정치 이야기, 올해는 특히 대선이죠. 현재 대선 출마를 선언한 정치인만 10명이 넘습니다. 잠재 후보는 22명에 육박하죠. ▶벌써 22명…잠룡과 잡룡들의...
유일호 "美·中 중심 대외불확실성 높아…교역비중 완화" 2017-01-26 10:11:26
예정이다. 유 부총리는 마지막으로 "각자도생의 논리가 확산되는 작금의 상황에서 우리만 잘사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상생할 수 있도록 개도국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글로벌 논의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pdhis95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설] FTA 많이 체결한 한국은 겁낼 필요 없다 2017-01-24 17:37:43
도생의 시대로 급변하는 것이다. 일각에서는 트럼프의 무역전략 변화를 두려움으로 직시하고 있다. 그러나 그동안 양자협정에 주력해온 한국으로선 득이 될 수도 있다. 우리는 세계 52개국과 fta를 체결하고 있는 자유무역의 센터다. 협정국 gdp를 합치면 세계 gdp의 무려 75%다.‘한다면 한다’는 완력을 과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