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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산불로 할리우드행사 줄줄이 취소…유명 연예인들도 대피 2025-01-09 10:01:30
마크 해밀은 말리부에 있는 집에서 나와 할리우드에 사는 딸의 집으로 대피했다고 말했다. 배우 헨리 윙클러는 "여기 로스앤젤레스는 초현실적"이라며 "엄청나다. 너무나 많은 사람이 모든 것을 잃었다"고 X에 적었다. nomad@yna.co.kr [https://youtu.be/KIBmo13z9j4]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타이거리서치, A41과 파트너십 체결 2025-01-09 10:01:24
함께 진행한다. 김규진 타이거리서치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아시아 블록체인 시장에 기술력과 산업 전문성을 결합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며 “향후 공동 리서치와 서비스 개발을 통해 아시아 블록체인 시장의 독보적인 위치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트럼프, 연준 흔드나…"파월 등 지도부 물갈이 명단 작성중" 2025-01-09 10:00:29
회견에서 바 부의장의 후임자를 곧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 연준 이사 공석은 아드리아나 쿠글러 이사의 임기가 만료되는 내년 1월에나 생길 전망이다. 부의장 승진이 유력한 보먼 이사는 트럼프 당선인이 2018년에 지명했다. 바 부의장과는 달리 강력한 은행 규제를 반대하는 인물이다. 작년 9월 FOMC 회의에서는 연...
SK하이닉스, 최태원·젠슨 황 만남에 강세…20만원 돌파 2025-01-09 10:00:20
황 CEO와 만났다"며 "그간 SK하이닉스의 개발 속도가 엔비디아의 개발 속도보다 조금 뒤처져 있어 상대편(엔비디아)의 요구가 더 빨리 개발해달라는 것이었는데, 최근엔 (SK하이닉스의) 개발 속도가 엔비디아를 조금 넘고 있다 이런 정도의 표현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정부, 정책서민금융 11조원 공급한다…역대 최대 2025-01-09 10:00:16
말 시행한 취약채무자 소액채무 면제제도와 청년·취업자에 대한 채무조정 강화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하는 가운데, 개인채무자보호법의 안착을 지원하여 금융회사의 자체 채무조정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취약계층의 근본적 자립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금융·고용·복지 복합지원도 강화한다. 복합지원 대상의...
[CES 2025] 한번 오면 캐리어가 꽉…CES 무료템에 '문전성시' 2025-01-09 10:00:04
가져가면 된다"고 말했다. 기자는 비니 모자를 수령했다. '후한 인심'의 보쉬는 상품과 함께 에스프레소, 커피, 카푸치노, 라테 등 4종의 음료도 무료로 제공해 매년 관람객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처럼 CES는 글로벌 업체들의 첨단 기술을 보는 재미도 있지만 무료 사은품들을 전시장 곳곳에서 받는 것도...
[CES 2025] LG전자 조주완 "인도 시장 잠재력에 IPO 추진…국민브랜드 될 것" 2025-01-09 10:00:03
사랑받는 국민 브랜드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조 CEO는 이날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5'가 열리고 있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금도 인도에서 냉장고, 세탁기, TV 등 모든 제품이 1등을 하고 있지만 여기서 끝을 내고 싶진 않다"며 이같이 밝혔다. LG전자는 지난해 말...
올해 정책서민금융 역대 최대 11조…"어려운 서민 여건 감안" 2025-01-09 10:00:01
말 시행한 취약채무자 소액채무 면제제도와 청년·취업자에 대한 채무조정 강화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금융회사의 자체 채무조정 기능을 강화한다. 금융·고용·복지 복합지원을 확대하고 불법사금융에도 엄정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sj997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작년 1∼11월 나라살림 적자 81조원…역대 세번째 규모 2025-01-09 10:00:00
말 기준 누계 총수입은 542조원으로 1년 전보다 12조8천억원 늘었다. 예산 대비 진도율은 88.5%다. 총수입은 국세수입, 세외수입, 기금수입 등으로 구성된다. 국세수입은 법인세(-17조8천억원)를 중심으로 전년 동기보다 8조5천억원 감소한 315조7천억원으로 집계됐다. 세외수입은 26조1천억원으로 1조3천억원 증가했다....
지난해 CU 찾은 외국인 최애 상품은 바나나맛 우유? 2025-01-09 09:59:18
K-편의점이 세계적인 이목을 끌며 외국인 방문객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만큼 CU는 택스 리펀드 등의 외국인 편의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마련해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CU는 외국인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대폭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라현진 기자 raral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