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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까지 30분이면 간다"…최대 호재에 부동산 '들썩' 2025-01-01 16:47:44
세워진 펜스 너머로 굴착기 등 작업하는 모습이 보였다. 신혼희망타운이 들어서는 두 블록은 오는 4월 본청약이 이뤄질 예정이다. 부천시 원종동 A공인중개소 관계자는 “서해선 원종역이 2023년 7월 개통한 이후 지역에 활기가 돈다”며 “대장지구가 조성되고 대장홍대선까지 연결되면 원종동 일대 부동산 가치도 올라갈...
열차 들어오자 선로로 '확'…경악 사건 2025-01-01 16:35:58
받고 있다. 범행 당시 촬영된 영상에는 플랫폼에 서 있던 피해자가 고개를 숙여 휴대전화기를 들여다보는 사이에 호킨스가 그 뒤를 지나갔다가 돌아와 피해자를 힘껏 밀어 선로로 떨어뜨리는 모습이 담겼다. 피해자는 열차가 승강장에 들어오기 직전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구조돼 병원에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경찰에...
세계 500대 부자 자산 '10조 달러' 돌파했다 2025-01-01 16:16:18
1경4865조원)보다는 소폭 내려갔지만 여전히 고공행진하는 모습이다. 이들의 순자산 합계는 독일, 일본, 호주의 2023년 국내총생산(GDP)을 합친 규모에 맞먹는다. 특히 기술주의 강세가 기술 업계 부호의 자산을 크게 끌어올렸다. S&P 500 지수는 2024년 동안 24% 상승했으며, ‘매그니피센트 세븐’으로 불리는 테슬라,...
방산 수주 늘고 석유화학 수익성 개선…조선 '수퍼 사이클' 진입 2025-01-01 16:13:18
넓어지는 모습이다. 2022년 국내 방산업체의 수출 대상국은 4개국에서 2023년 12개국으로 늘어났다. 지난해에는 15개국까지 증가한 것으로 추산된다. 지난해 KAI는 2012년 개발 후 처음으로 이라크에 기동헬기 수리온을 수출했다. 이라크를 기점으로 아랍에미리트(UAE) 등 인접국과의 수출 협상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GS, 사업 효율화 높이고 신사업 발굴 주력 2025-01-01 16:01:35
효율성을 끌어올리고 신사업 발굴에 주력하는 모습이다. 핵심 계열사인 GS칼텍스는 정유 업황이 악화하며 실적이 쪼그라들고 있다. 지난해 정제마진이 대폭 축소하며 영업손실이 불어났다. 작년 3분기 복합정제마진은 배럴당 3.6달러까지 떨어졌다. 손익분기점인 4~5달러를 밑돌았다. 3분기에 영업손실 3529억원을 기록...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새해 시장 안정과 소비자보호가 우선" 2025-01-01 16:00:47
디지털 혁신 등 구조적 변화로 인해 미래 우리 금융의 모습은 현재와 무척 다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 예시로는 '디지털 역량'을 들었다. 이 원장은 "최근 비금융 부문이 디지털을 매개로 금융부문에 편입되는 등 디지털 역량 또한 우리 업무의 핵심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며 디지털 역량을 키울 것을 당부했다...
"엄마, 나 이제 고3이야"…무안공항에 빼곡한 '포스트잇 손편지' 2025-01-01 15:57:12
애써 담담히 슬픈 마음을 다잡는 모습도 엿보였다. 이외에도 희생자들을 기리며 명복을 빈다는 시민들 메모가 여럿 나붙었다. 이 같은 무안공항의 ‘추모 손편지 계단’은 이근호 손편지운동본부 대표가 이곳을 지나다니는 사람들에게 “편지를 남겨달라”며 펜과 종이를 나눠주면서 자연스레 만들어졌다. 그 자신도 30년...
뉴욕 지하철서 선로로 승객 밀고 달아난 20대 체포 2025-01-01 15:22:01
힘껏 밀어 선로로 떨어뜨리는 모습이 담겼다. 45세 남성으로 알려진 피해자는 열차가 승강장에 들어오기 직전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구조돼 병원에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그는 폭력과 무기 소지 관련 전과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yongl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영장집행 앞둔 대통령 관저 앞…"尹 체포" vs "경찰 막아라" 2025-01-01 14:40:48
등 다툼을 최소화하는 모습이 연출됐다. 진보 측 임모씨는 “공권력을 방해하는 행위야 말로 위법”이라며 “경찰이 엄정한 체포 영장을 집행 할수 있도록 현장에서 감시하겠다”고 말했다. 전날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 찬반 집회가 시간이 갈수록 커지면서 관저의 경비는 한층 삼엄해졌다. 관저 정문 입구 앞에는 약 35m...
새해 첫날 참사현장 찾은 유족…통곡의 무안공항 2025-01-01 14:35:27
고통스러운 현실을 마주하기 힘들어하는 모습도 보였다. 유족의 울부짖는 소리는 활주로 반경 250여m 너머까지 들릴 정도였다. 유가족의 울부짖음에 이를 지켜보는 관계자들도 눈물을 함께 흘렸다. 추모를 마친 일부 유가족 중에는 과호흡 등을 호소하거나 몸을 가눌 수 없을 정도로 울다 쓰러지기도 해 119구급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