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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목포신항서 '세월호 가족' 격려…전주 '허그유세' 2017-05-05 04:30:00
심상정, 목포신항서 '세월호 가족' 격려…전주 '허그유세'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정의당 심상정 대선후보는 5일 전남 목포 신항을 방문해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을 만난다. 심 후보는 이날 오후 세월호 선내 수색이 진행 중인 전남 목포 신항에서 미수습자 가족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앞서 심...
해수부장관 "세월호 인양에 정치적 고려 없었다"(종합) 2017-05-04 17:39:45
"목포 세월호 현장에서는 전 직원이 헌신적으로 수습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미수습자 9명을 가족의 품에 돌려보내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날 이철조 세월호 현장수습본부장은 목포신항 취재지원센터에서 브리핑을 열어 "사람을 찾는 과정에 있어 어떠한 정치적인 고려가 있을 수 없다"고 밝힌데 이어 재차...
"고구마 찌고 김치 보내고"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 향한 온정 2017-05-04 17:00:08
모여 (목포=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농사지은 고구마 한 양동이, 직접 담근 갓김치 스무 포기. 3주째 가족을 기다리는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들을 향한 온정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다. 4일 미수습자 가족들이 머무는 목포신항 컨테이너 한쪽에는 미수습자 귀환을 함께 염원하는 시민의 응원이 담긴 후원물품이 놓여 있다....
세월호 현장 '무더위와 사투'…선내 온도 바깥보다 5도가량 높아 2017-05-04 16:49:06
선내 수색이 한창인 전남 목포 신항에서는 면 소재 작업복, 안전 장화, 헬멧, 장갑, 마스크로 무장한 작업자들이 드러누운 세월호 선체 좌현 부분 진입로로 바삐 오갔다. 선내로 진입한 작업자들은 손이나 삽으로 최대 높이 3m가 넘는 펄을 퍼내 포대에 담고, 지장물을 걷어내느라 구슬땀을 쏟았다. 작업자들은 7∼10명씩...
[사전투표]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도 소중한 한표(종합) 2017-05-04 16:05:36
가족들은 목포신항에서 목포시선관위가 지원한 차량으로 5㎞가량 떨어진 투표소까지 이동했다. 가족들은 투표소로 출발하기에 앞서 이날 오전 10시 30분 목포신항 북문 앞에서 '새 대통령에게 바라는 점'이라는 내용의 호소문을 발표했다. 가족들은 새 대통령에게 미수습자 수습에 책임을 다해달라고 호소했다....
해수부 직원 "인터넷뉴스 보고 말한 것".. 해수부 입장은? 2017-05-04 15:30:29
16일부터 일주일간 목포신항 세월호 현장수습본부 언론지원반에 파견됐다. A씨는 SBS기자와 개인적으로 아는 사이는 아니고, 파견 첫날인 4월 16일부터 2∼3일간 수차례 통화했다고 진술했다. 그러나 "SBS의 세월호 보도와 관련해 사실과 다른 내용이 있어 해명하고자 먼저 전화를 했고, 이후 수차례 통화를 하면서 이런...
'SBS 통화' 해수부 직원 "인터넷뉴스 보고 보름 전 말한 내용" 2017-05-04 15:02:14
전혀 상관없는 업무를 하다 4월 16일부터 일주일간 목포신항 세월호 현장수습본부 언론지원반에 파견됐다. A씨는 SBS기자와 개인적으로 아는 사이는 아니고, 파견 첫날인 4월 16일부터 2∼3일간 수차례 통화했다고 진술했다. A씨는 "SBS의 세월호 보도와 관련해 사실과 다른 내용이 있어 해명하고자 먼저 전화를 했고, 이후...
"살았다면 첫 투표했을 아이들…새 대통령 '세월호' 약속지키길" 2017-05-04 11:19:20
지키며 목포신항에 체류 중인 미수습자 가족 10명이 4일 오전 19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가족들은 투표소로 이동하기 전 목포신항 철재부두 앞에서 새 대통령에 대한 바람을 담은 호소문을 낭독했다. 가족들은 5월 10일 새롭게 임기를 시작할 대통령을 향해 "세월호 미수습자 수습에 대해 책임을 지겠다는...
'SBS 통화' 공무원은 누구…해수부장관 2시 브리핑(종합) 2017-05-04 11:06:37
목포신항 취재지원센터에서 김영석 장관이 직접 브리핑한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부적절한 발언을 한 공무원을 찾아내 일벌백계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조사를 벌여왔다. 장관이 직접 브리핑에 나서는 만큼 해당 직원을 찾아냈을 가능성이 크다. 앞서 해수부는 "세월호 인양 지연은 기술적 문제였을 뿐, 어떠한 정치적 고려도...
대선일 세월호 선체 수색 일시 중단…작업자 주소지서 한표 2017-05-04 10:52:09
할 예정이다. 일부 작업자는 사전투표일 4∼5일 목포신항 인근 북항동행정복지센터의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한다. 선체 내부 수색과 펄 분리가 이뤄지고 있는 목포신항에는 정부 부처 파견 공무원, 코리아쌀베지 직원 등 300여 명이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작업하고 있다. 1일 노동자의 날부터 3일 석가탄신일,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