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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옥 "간호법 포기 안해, 여야 새 합의하자" 2023-05-11 18:20:39
사에 대해선 “김남국 의원의 의혹 해소가 우선”이라고 선을 그었다. 윤 원내대표가 밝힌 내년 총선 전략은 ‘외연 확장’이다. 그는 “수도권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결국 중도 외연 확장과 젊은 표심을 얻어야 한다”며 “진정성을 보이면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홍석준 의원, 지역주도 디지털 혁신 수립 위한 법개정 추진 2023-05-11 17:29:08
내용이 담겨 있다. 홍 의원은 “디지털 전환을 넘어 디지털 대도약 시대로 나아가기 위한 노력에 지역도 함께 해야 한다”며 “조속한 법 개정을 통해 지역 주도의 디지털 혁신이 활발히 이뤄지고, 지역에 많은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김재원 당원권 정지 1년…총선 공천 불가 2023-05-10 23:24:16
김 최고위원은 ‘사고’ 상태가 돼 후임 최고위원 선출이 불가능하다. 반면 태 의원 사퇴로 ‘궐위’가 된 최고위원 자리는 당헌·당규에 따라 30일 이내에 전국위원회에서 후임을 선출하게 된다. 후임 최고위원 인선 등을 놓고 내홍이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노경목/양길성/박주연 기자 autonomy@hankyung.com
與 강연서 쓴소리 쏟은 유인태…"윤 대통령, 피의자라도 이재명 만나라" 2023-05-09 18:18:50
있을 것”이라고 했다. 다만 윤석열 대통령이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만났어야 한다고 아쉬워했다. 유 전 총장은 ‘여야 관계에서 극한 대립을 어떻게 해소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윤 대통령이 이재명 대표가 형사 피의자라도 만났어야 한다. 그게 우선이라고 본다”고 답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정희용, 동서3축 고속도로건설 마련 토론회 개최…"尹정부 국정과제" 2023-05-09 17:59:52
소속 김정재 간사가 참석했다. 강대식 최고위원, 서범수, 정동만 의원 그리고 김성원, 김영식, 박성민, 배현진, 윤두현, 이인선, 임병헌 의원도 자리했다.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이병환 성주군수, 김재욱 칠곡군수, 최재훈 달성군수, 황인홍 무주군수 등도 참석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윤석열 대통령 국빈 방미 효과?…지지율 33%로 반등 2023-05-05 18:14:55
윤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에 대해 ‘국익에 도움이 됐다’는 긍정 평가와 ‘도움 되지 않았다’는 부정 평가가 42%로 같았다. 정당 지지도는 7주 만에 국민의힘이 민주당을 앞섰다. 국민의힘은 전주 대비 3%포인트 상승한 35%를, 민주당은 5%포인트 하락한 32%를 기록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조직력' 김기현, 출정식만 두번…安은 모바일 선거운동에 주력 2023-05-05 18:14:26
1715원으로 가장 ‘가성비’ 높은 선거운동을 했다. 후보들이 쓴 선거비용은 1인당 평균 3억2000만원으로 2021년 전당대회(1억7000만원) 대비 두 배 가까이 늘었다. 2021년 당시 32만 명이던 권리당원이 이번에 84만 명까지 증가하면서 선거비용도 덩달아 뛰었다는 설명이다. 양길성/박주연 기자 vertigo@hankyung.com
[단독] 84만 당원 문자 전송비만 3.5억…'역대급' 與 전당대회 2023-05-05 11:00:22
1억300만원을 지출했다. 태영호 최고위원이 1억54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조수진 최고위원이 6000만원으로 가장 적었다. 조 최고위원은 전당대회 후원회를 별도로 두지 않았다. 김병민 최고위원은 “비용 절감을 위해 사무실을 두지 않고 몸으로 뛰며 선거를 치렀다”고 했다. 양길성/박주연 기자 vertigo@hankyung.com
"학자금 무이자 대출이 민생법안?…文정권때 왜 안했나" 2023-05-04 18:21:30
없는 부채’가 불러올 도덕적 해이에 대해서도 걱정했다. 이 의원은 2000년대 초반 신용카드가 무분별하게 발급돼 많은 젊은이가 빚에 중독된 문제를 상기시켰다. 그는 “학자금 대출이 필요 없는 이들도 무이자 대출을 통해 ‘빚투’(빚을 내 투자한다)에 나설 수 있다”고 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노동개혁 '69시간 프레임' 아쉬워…효율적인 정책 홍보 필요" 2023-05-04 18:20:32
“크게 달라진 것이 없다”고 평가했다. 신규 원전 건설에 대한 계획이 없는 데다 단기적으로는 재생에너지 건설 계획도 줄어들지 않았다는 이유였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당 지도부는 대체로 소득주도성장, 탈(脫)원전 등 문재인 정부의 정책 실패를 강조하는 데 집중했다. 고재연/박주연 기자 y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