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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개설 부탁하며 동료의원에 뇌물…대구시의원 집유 2017-04-13 10:24:34
2천300여 그루를 불법 벌목한 혐의도 받고 있다. 김 전 시의원은 도시계획도로 개설 예산을 배정하라고 시에 압력을 넣은 혐의(직권남용)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고 항소심 재판을 진행하고 있다. 검찰은 앞서 차씨 부부에게 징역 2년씩을 구형했다. 이 부장판사는 "검찰이 제시한 증거자료 등으로 볼...
4천500만명 죽음으로 몰고간 마오쩌둥의 '대약진 운동' 2017-04-12 11:15:49
불을 피우기 위한 땔감을 위해 숲은 벌목됐다. 그렇게 만들어 낸 철은 대부분 쓸모없는 무쇠덩어리였다. 보고서에 숫자가 부풀려지는 동안 현실에서는 농민들이 관개사업에 동원되며 경작을 할 수 없게 됐고 농사를 지을 농기구도 없었다. 기근이 발생하기 시작했고 이는 대규모 아사로 이어졌다. 시키는대로 고분고분하지...
콜롬비아, 최악 홍수·산사태 도시 개발금지 구역으로 지정 2017-04-10 04:57:58
발생해 빈곤율이 높은 지역으로, 무분별한 벌목으로 산림이 많이 훼손됐다. 무리요 장관은 앞서 엘 티엠포와 인터뷰에서 "모코아 인근 지역에서는 환경보호와 보전 규정을 준수하지 않은 채 농업과 목축업을 위한 벌목이 광범위하게 진행됐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달 31일 밤부터 1일 새벽 사이에 모코아 일대에는 시간당...
[단독] "北 산림 황폐화 가속…매년 평양시 면적 사라져" 2017-04-05 04:45:01
약 40%가 사라졌다며 뙈기밭 개간이나 벌목, 토양 침식이 산림 황폐화의 주원인이라고 분석했다.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은 1990년대 고난의 행군 시절에 산림자원이 크게 훼손됐다며 전 주민이 산림복구작업에 나설 것을 지시한 바 있다. 김정은 위원장은 산림녹화 정책을 제대로 추진하지 못한 책임을 물어 임업성 부상과...
나무 심는 사람들이 안 보이네…식목일 행사 '시들' 2017-04-04 14:49:28
수종 갱신 등을 위한 나무 심기를 위해서는 벌목을 해야 하는데 최근 벌목을 하면 환경 훼손 등을 이유로 많은 민원이 들어와 나무 심기 행사를 예전같이 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또 과거에는 가치가 높은 경제림 조성 차원에서 나무 심기를 많이 했으나 최근에는 경관림을 중시하다 보니 과거와 같은 대대적인 행사도 많이 ...
멸종위기 인도차이나 호랑이, 태국 정글서 되살아났다 2017-03-29 10:38:29
동물학자들은 불법 포획과 벌목에 의한 서식지 축소 등으로 중국 남부와 캄보디아·라오스·베트남 등지에서는 사실상 인도차이나 호랑이가 멸종한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태국과 라오스 등지에서 호랑이를 이용해 돈벌이하는 농장들이 불법 포획을 부추겼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실제로 밀렵으로 인해 1세기 전...
시민단체 "동물원 불법행위 감독 부실"…부산시 고발 2017-03-22 10:19:28
= 부산 시민단체들이 산림 무단벌목과 불법 시설물 설치 등 동물원 '삼정더파크'의 불법 행위를 제대로 관리·감독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부산시를 검찰에 고발했다. 부산경실련 등 지역 시민단체들로 구성된 부산시민운동단체연대는 22일 오전 부산지방검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삼정더파크의 각종 불법행위를...
러, 한미 대북제재에 어깃장 놓나…北노동자 수용 제도화 2017-03-21 09:28:21
3만 명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이들 대부분은 벌목과 광업, 건설 등 분야에 종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과 러시아는 2007년 8월 임시 노동활동에 관한 협정을 체결했으며 이후 협정을 이행하기 위한 공동 실무그룹 회의를 간헐적으로 열어 왔다. nkfutur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도로 개설 부탁하며 동료의원에 뇌물…대구시의원 징역 2년 구형 2017-03-09 11:39:29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자기 임야에서 나무 2천300여 그루를 불법 벌목한 혐의도 받고 있다. 김 전 시의원은 도시계획도로 개설 예산을 배정하라고 시에 압력을 넣은 혐의(직권남용)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고 항소심 재판을 진행하고 있다. 선고 공판은 30일 오전 10시 열린다. tjdan@yna.co.kr (끝)...
동아프리카 '골드러시' 열풍 속 죽어가는 빅토리아 호수 2017-03-01 23:40:18
숲을 벌목하자 양질의 토양이 폭우에 유실돼 호수로 쓸려 들어가고 있다. 이때 농토에 살포된 비료도 호수로 흘러들어 부레옥잠(Water Hyacinth)의 성장을 촉진해 수질오염의 원인이 되고 있다. 토양 유실과 과다한 비료 사용이 농업 생산성을 떨어뜨리고 있는 것이다. '자연에 목소리를 주자'라는 기획물의 하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