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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현장 곳곳서 막무가내 행태…노조 불법엔 왜 눈 감나 2021-09-27 17:22:25
너무 아찔한 범죄다. 배송 대체차량에 계란 투척은 기본이고 대체기사를 집단 린치하는 일도 속출하고 있다.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통제센터 점거사태에서도 타락상이 적나라하다. 협력업체 직원을 자회사가 아닌 본사 정규직으로 채용할 것을 요구하는 비정규직 노조는 법원 퇴거명령에도 불법점거를 풀지 않고 있다. 이런...
대기업과 거대 여당, 누구의 '甲질'이 더 심한가 [여기는 논설실] 2021-09-27 09:31:53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 개정안 등 쟁점 법안마다 압도적인 의석수로 야권의 반발을 깔아뭉갰다. 민주당은 입법 강행 과정에서 야당과의 협의를 비롯해 최소한의 협치 절차 등도 무시했다. 법안이 본회의에 오르기 전 마지막 관문인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의 야당 패싱이 대표적이다. 임대차 3법과 5·18역사왜곡처벌법,...
칠레 북부서 反이민 시위…베네수엘라 이민자 천막 불태워 2021-09-27 00:59:14
앰네스티도 성명에서 "이런 상황은 이민을 범죄화하는 정부 정책의 결과"라며 "더 나은 기회를 찾아 칠레로 오는 이민자들을 향한 인종차별 범죄의 확대로 이어졌다"고 비판했다. 지역 검찰은 시위 과정에서 발생한 방화에 대해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mihy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다시 봐도 강렬” 변요한 이어서 가능했다…관객들 과몰입 유발시킨 `보이스` 한서준 필람 포인트 3 2021-09-24 16:40:08
노출되어봤을 법한 보이스피싱이라는 범죄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주저 없이 영화 `보이스`를 택했다. 실제 피해자들의 아픔과 고통에 공감하기 위해 줄곧 무거운 마음으로 역할에 몰입했다는 배우 변요한. 결국, 보이스피싱 범죄를 향한 분노와 절박함이 서린 `한서준`의 눈빛과 처절한 감정은 실제 피해자들을 위로했고,...
‘보이스’ 변요한, 리얼 온몸 액션으로 추석 박스오피스 강타…쾌속 흥행 질주 2021-09-23 17:09:51
범죄액션. 개봉 첫날부터 폭발적인 호평과 함께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보이스`는 8일 연속 굳건히 정상을 지키며 쾌속 흥행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변요한은 `보이스`의 원톱 주연 격인 서준으로 분해 마치 캐릭터에 빙의한 듯한 미친 활약을 보여주며 흥행 일등 공신으로 자리매김했다. 촬영 전부터 제작진들과의...
"남녀 2:2 라운딩을 갔다 온 남편…이혼하려 합니다" [법알못] 2021-09-21 21:50:02
분노한 A 씨는 "같이 라운딩한 여성이 자기 SNS에 사진을 올려놓은 걸 우연히 보고 남편이 2대 2로 라운딩하러 다녀온 사실을 알게 됐다"고 전했다. A 씨는 "사진을 보자마자 울화가 치밀었다"면서 "남편은 아무 사이도 아니라고 하는데 아무런 사심 없이 이런 라운딩이 가능한 것이냐"라고 골프인들에게 반문했다. 해당...
치마 속 '찰칵' 몰카 콘텐츠에…"제정신이냐" vs "과몰입 말라" [튜브뉴스] 2021-09-20 09:58:24
속이 찍혀 있었다. 곤란한 표정으로 올려다보니 여성은 분노한 표정으로 그를 바라본다. 이어 구슬픈 BGM을 배경으로 철창살을 잡고 있는 두 손 이미지가 나오면서 영상은 끝난다. 14초가량의 짧은 영상 하나의 파급력은 어마어마했다. 2주 만에 338만 뷰. 크레이지 그레빠가 최근 게재한 영상 중 가장 높은 기록이다. 17...
김기현, 이재명의 고발 으름장에 "방귀 뀐 X이 성낸다" 2021-09-18 16:38:13
국민 분노를 대변하여 속시원한 해명을 요구한 것이 죄라면, 징역 100년인들 못 살겠냐"고 반문했다. 또, 김 원내대표는 지난 17일 이 지사 캠프의 대변인인 전용기 의원이 기자회견에서 "김 원내대표가 대장동 공영개발 사업을 기획한 핵심으로 유모 씨를 거명하며 '캠프에서 활동 중'이라고 했는데, 명백한...
숙명여고 쌍둥이도 있는데…홍준표 "전 가족 몰살은 정치수사" 2021-09-17 09:54:52
청년들이 분노와 좌절에 빠졌는데 과잉수사라니"라며 "온 가족이 범법자인데 '1가구 1범죄만 처벌해도 된다'는 식의 생각은 대체 그 근거가 무엇인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 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저도 '법은 관용을 베풀어야 한다'고 배웠지만 법의 관용은 누가 봐도 딱하고 불쌍한 처지의...
유승민 "조국 온 가족 범법자인데 1가구 1범죄만 처벌하란 건가" 2021-09-16 23:10:05
청년들이 분노와 좌절에 빠졌는데 과잉수사라니"라며 "온 가족이 범법자인데 '1가구 1범죄만 처벌해도 된다'는 식의 생각은 대체 그 근거가 무엇인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 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저도 '법은 관용을 베풀어야 한다'고 배웠지만 법의 관용은 누가 봐도 딱하고 불쌍한 처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