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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스쳐도 급등했는데…AI株의 눈물 2023-10-25 18:12:31
그로쓰힐자산운용 대표는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이 높은 AI 관련주에는 좋지 않은 환경이 됐다”며 “거시경제 상황이 투자심리를 악화시킨 상태라 단기간에 추세가 바뀌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고 말했다. 중장기적으로 보면 여전히 유망 분야라는 목소리도 나온다. 한 사모펀드 매니저는 “2차전지주는 초기...
7대 사모펀드협의회 회장사에 프랙시스캐피탈 2023-10-25 16:37:59
25일 16:37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프랙시스캐피탈이 차기 사모펀드(PEF)협의회 회장사를 맡는다. 25일 PEF협의회는 정기 총회를 열어 프랙시스캐피탈을 새 회장사로 선임했다. 라민상 프랙시스캐피탈 대표(사진)는 7대 회장으로 추대됐다. 임기는 각각 1년이다. PEF협의회는 사모...
'주가 반토막' AI 투자…메타버스 이을 잔혹사? 일시적 부침? 2023-10-25 15:30:03
사모펀드 매니저는 "빠르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AI를 통해 돈을 버는 미국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생겨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며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등이 AI 분야에 연간 조단위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만큼 열매를 맺을 시점에는 국내외 AI 분야의 폭발적인 성장이 기대된다"고 했다. 다만 대부분의 국내기업들의...
로버트 모스 브릿지인베스트먼트 회장 "내년 美 부동산 진입 적기"[ASK 2023] 2023-10-25 11:14:49
합류했다. 부동산 투자 관리와 투자은행, 사모펀드 분야에서 35년 이상의 경력을 쌓은 투자 전문가다. 모스 회장은 "긴축 통화 정책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최적의 투자 시장"이라며 "1인당 GDP가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실업률도 낮아졌으며 실질소득도 증가하고 있어 견고한 성장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그러나...
김태현 국민연금 이사장 “해외 상장리츠로 시장 변동성 대응할 것”[ASK 2023] 2023-10-25 09:59:18
가능한 사모대출과 세컨더리 부문에 집중하면서 보수적인 기조로 투자 기회를 선별하는 노력을 병행할 것”이라며 “아울러 경기 침체, 시장 괴리 현상을 투자 기회로 활용할 수 있는 부실자산 펀드(Distressed fund) 투자에 대해서도 투자 검토를 확대해,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이지스운용, 300억원 공모채 추진…"7%대 고금리로 흥행몰이" 2023-10-23 15:04:39
활용할 방침이다. 이지스자산운용은 연 4.5%에 발행한 400억원어치 사모채 만기가 오는 11월 돌아온다. 이지스자산운용이 공모채 시장을 찾은 건 지난해 6월 이후 처음이다. 당시 1년6개월물 150억원과 2년물 350억원어치 회사채 수요예측을 진행했다. 2년물은 660억원의 주문을 받았지만 1년6개월물은 140억원으로 일부...
하워드 막스 "상전벽해 시기, 채권 투자 비중 늘려야" 2023-10-23 11:51:41
성장주, 미국 주식, 해외 주식을 매각하십시오. 사모펀드와 상장주, 부동산, 헤지펀드, 벤처 투자금을 처분하십시오. 전부 팔고 그 돈을 9%대 하이일드 회사채에 투자하십시오. 이 기관은 연 6%대의 기금 운용 수익률을 달성할 필요가 있으며 제가 확신하건대 9%대 하이일드 회사채로 경쟁력을 갖춘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경...
유럽 최대 사모펀드 CVC, 네덜란드서 상장한다 2023-10-19 18:22:43
게재된 기사입니다. 유럽의 최대 사모펀드(PEF) 운용사로 꼽히는 CVC캐피털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증권거래소에 상장한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CVC가 이르면 다음주 네덜란드 증시에 상장할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VC는 1610억유로(약 230조5000억원)의 자산을 운용하는 기업이다. 2년 전인...
[차장 칼럼] 라임 사태 이후 변한 게 없다 2023-10-19 17:46:05
신생 헤지펀드 운용사 홀로 벌일 수 있는 일이 아니었다. 대형 금융회사 임직원이 대거 가담하지 않았다면 희대의 폰지(다단계 금융사기) 사건은 벌어질 수 없었다. 2019년 라임 사태로 드러난 화이트칼라의 집단 타락은 충격 그 자체였다. 신한투자증권은 초비상이었다. 사내 연봉 1위를 자랑하던 임모 PBS본부장은 라임...
[고침] 경제("GKL, 2억원 횡령 사무소장 징계도 안해"…"…) 2023-10-19 16:38:56
이날 국정감사에서는 GKL에서 발생한 100억원 규모의 펀드 손실과 관련된 질의도 나왔다. GKL은 고위험 후순위 투자상품 사모펀드 '다올 KTB 항공기 투자형 사모신탁 제30호-3호'에 100억원을 투자했으나 작년 만기 도래에 따라 원금 전액을 손실로 회계처리를 했다.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은 "이 펀드는 폐쇄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