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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징용 노동자상, 일본보다 한국 세우는 데 더 걸렸네요" 2017-08-13 06:30:02
강제징용자들을 일본이나 사할린, 쿠릴열도, 남양군도로 보내기 전 집결시킨 '전초기지'였던 용산역광장을 건립 장소로 정했다. 두 번째 동상 제작은 바로 이뤄졌지만, 세우는 일은 쉽지 않았다. 양대노총과 시민단체들은 당초 올해 삼일절에 제막식을 하려고 했으나, 박근혜 정부는 "국가 부지라 부적절하다"며...
"아픈 역사 기억하자"…용산역앞 '강제징용 노동자상' 세워져 2017-08-12 15:26:51
집결됐던 곳이다. 끌려온 노동자들은 일본과 사할린, 남양군도, 쿠릴열도 등지의 광산, 농장, 군수공장, 토목공사 현장에 끌려가 착취당했다. 당초 용산역광장 강제징용 노동자상은 올해 3월 1일 세워질 예정이었으나, 박근혜 정부가 부지 사용을 허가하지 않아 제막식이 연기됐다. 추진위에 따르면 이번 제막식을 앞두고...
일제 강제징용 희생자 유해 33구 봉환…광복절에 추모제 2017-08-10 16:08:39
들여올 예정이다. 이번에 봉환된 유골 중에는 사할린 탄광에서 일하다 일본에 자리잡은 무연고자 박성룡(1921∼2002) 씨도 포함돼 있다. 봉환 작업에 동참한 '재일동포 할머니 할아버지를 지원하는 모임'의 미즈시리 후쿠코(水尻福子) 씨는 "병원에 입원한 박 할아버지를 알게 됐을 때 6년간 한 번도 목욕을 못 해...
[주요 기사 2차 메모](10일ㆍ목) 2017-08-10 14:00:02
"사할린 한인에게 나눠줄 '우리 달력' 모금운동 동참하세요"(송고) - 경희대-쿠알라룸푸르대 한국어 집중 프로그램 1기 수료식(송고) [문화] - 韓 창작오페라 '선덕여왕', 이탈리아 푸치니 페스티벌에 초청(송고) - 통일염원 노래 '코리언 드림' 나온다…국내외 팝스타 참여(송고) - 서울 5대 궁서...
"사할린 한인에게 나눠줄 '우리 달력' 모금운동 동참하세요" 2017-08-10 09:54:10
"사할린 곳곳을 돌며 1∼2세 분들에게 직접 배포하고 한인역사에 대한 구술도 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온라인 모금운동과 재외동포재단, 아시아나 항공, NH농협생명의 후원 등으로 제작비를 마련하기 때문에 부수는 매년 다르다. 지난해는 1천 부를 사할린에 배포하고 300부를 국내로 영주 귀국한 동포들에게 돌렸다. 달력...
[주요 기사 1차 메모](10일ㆍ목) 2017-08-10 08:04:24
- 사할린 한인 위한 '우리 달력' 후원 동참하세요(예정) [문화] - "대한제국을 헐뜯지 말라…대한민국 기틀 놓은 근대국가였다"(송고) - '7일' 고보결 "눈길 한번 안 준 연우진 정말 원망스럽기도"(예정) [그래픽] - 2018 평창동계올림픽 관련 그래픽기사 9건(송고) - 반도체ㆍ디스플레이 무역수지...
[마켓인사이트] 웨일인베스트, 칸서스자산운용 품다 2017-08-06 19:02:09
않다. 칸서스자산운용은 2007년 러시아 사할린 골프장 사업에 투자하는 펀드가 실패하면서 투자자로 참여한 우리은행 nh투자증권 등과 소송전에 휘말려 어려움을 겪었다. 310억원을 출자한 kdb생명이 경영난에 빠지면서 원금 회수가 힘들어진 점도 회사 경영에 악영향을 미쳤다.특수관계인을 포함해 49.16% 지분을 보유한...
[세계한민족포럼] ① "남북한 대표부 상호 설치하자" 2017-08-02 15:40:49
연결사업 논의 및 사할린 가스관 한국 연결 논의 ▲중국-러시아의 산둥 가스관 한국 연결 논의 ▲남북한이 동부시베리아 개발 국제컨소시엄 조성 등의 추진을 제안했다. 공동대회장인 함세웅 신부는 기념사에서 "진정한 통일은 남북의 일치를 넘어 세계 곳곳에 흩어진 해외동포 모두를 존중하고 그분들을 민족공동체...
고려인 회상열차 이르쿠츠크 도착…"할머니 생각에 눈물 활칵" 2017-07-28 08:56:59
강제이주, 사할린 동포 강제징용을 꼽는데 볼셰비키 당원 중심의 이르쿠츠크파와 민족주의 계열 사회주의자들의 상하이파 두 세력이 주도권 다툼을 벌이다가 이르쿠츠크파가 러시아 혁명군(적군)과 함께 상하이파를 공격해 2천950명이 숨지고 행방불명됐다"고 덧붙였다. 탐사단원들은 28일 국제공산주의조직 코민테른의...
경남에 강제징용 노동자상 세운다…추진위 "10월 제막" 2017-07-25 16:17:05
있던 1944년 아버지가 사할린 제국연료흥업주식회사 제3사업소로 끌려가 강제노역을 하던 중 이듬해 해방 뒤 행방불명됐다"며 "끌려간 이들은 조국으로 끝내 돌아오지 못하고 유골도 찾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추진위에서 노동자상을 건립한다기에 오늘 죽어도 여한이 없다고 생각했다"며 "이 사업이 유종의 미를 거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