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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단체 "김일성 생일 4월15일을 '세계탈북민의 날'로"(종합) 2017-04-27 12:00:56
정권의 세습과 주민에 대한 인권침해, 사형제도 철폐, 유일사상체계 폐지를 선행하라"며 "3만 명의 탈북민들이 단합해 독재 제도가 무너지는 날까지 끝까지 싸워나가자"고 호소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 선대위의 전병헌 전략본부장은 "(새 정부가 수립되면) 탈북동포들이 관리와 지원의 대상이 아니라 대한민국...
'동성애' 논란에 인권위 "새정부, 차별금지법 제정해야"(종합) 2017-04-27 10:57:35
19대 대통령은 인수위 없이 업무에 임해야 한다는 점을 고려해 선거 전에 공개 발표하고 대선 직후 당선인 측에 전달하기로 했다. 앞서 16대 대통령 인수위에는 국가보안법·사형제 등 민주화 이후 현안 법제 개선에 초점을 맞춘 인권과제를, 17·18대 대통령 인수위에는 여성·아동·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탈북민단체 "김일성 생일 4월15일을 '세계탈북민의 날'로" 2017-04-27 10:00:08
인권침해, 사형제도 철폐, 유일사상체계 폐지를 선행하라"며 "3만 명의 탈북민들이 단합해 독재 제도가 무너지는 날까지 끝까지 싸워나가자"고 호소했다. 이날 행사에는 손학규 국민의당 상임 선대위원장과 이종명 자유한국당 의원, 최성규 국민대통합위원장, 안응모 전 내무부 장관, 한상순 이북5도위원회 황해도 지사...
[JTBC 대선토론] 문재인 "동성애 차별 반대하지만 합법화 반대…사형제도 폐지돼야" 2017-04-26 10:44:40
사형집행해야 한다"는 홍 후보의 발언데 "저는 사형제도가 폐지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밝혔다.홍 후보가 "사형 집행을 안하니 흉악범이 너무 날뛴다"고 문제제기하자 문 후보는 "사형이 범죄 억지력이 없다는 것이 증명되고 있다"면서 "사형을 집행하면 범죄자들이...
[래빗 트렌드] '안철수'-'홍준표' 첫 크로스…'단일화' 태풍의 눈 2017-04-26 10:40:58
초월한 통합정부 구성, 동성애 합법화, 사형제도, 일자리 공약 등 다양한 현안을 논의했습니다.#동성애(new) = 이날 토론회에서 대선후보 5인은 '동성애(34회·점유율 0.6%)' 합법화도 논의했습니다. 홍 후보와 문 후보 간 공격적 논의에 힘입어 전날(24일)엔 없었던 '동성애' 키워드가 수면 위로...
[대선후보 토론] 복지공약 재원 논쟁-16 2017-04-26 00:39:28
= 저는 사형제 반대다. ▲ 홍준표 = 그러면 사형은 합헌이냐, 위헌이냐. ▲ 문재인 = 저는 사형제 폐지해야 한다고 본다. ▲ 홍준표 = 합헌이냐 위헌이냐. ▲ 문재인 = 합헌, 위헌 문제가 아니다. 헌재가 합헌이라고 판단했다. 그러나 전 폐지해야 한다고 본다. 20년간 사형 집행 안 했다. 사실상. ▲ 홍준표 = 집행을 안...
문재인, '동성애 합법화 반대' '사형제 폐지' 발언에 논란 점화 2017-04-26 00:05:57
내 집행을 해야한다는 조항이 있다. 사형을 안하니 흉악범이 너무 날뛴다. 사형제도 집행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문 후보는 "우리나라 20년간 사형제도 집행하지 않았다. 사실상 사형제 폐지국가다. 사형 집행을 하면 큰 범죄 저지른 사람은 이판사판이 된다"며 사형제 폐지를 주장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홍준표 "흉악범 사형집행해야" vs 문재인 "사형제도 폐지해야" 2017-04-25 23:42:06
후보는 "우리나라 20년간 사형제도 집행하지 않았다. 사실상 사형제 폐지국가다. 사형 집행을 하면 큰 범죄 저지른 사람은 이판사판이 된다"고 주장했다.홍 후보는 "강호순이 유영철이가 날뛰고 부녀자들 피해입는다. 피해자 생각않고 흉악범들을 국민세금으로 입히고 먹혀야 하는데. 사형집행에 대해서는...
美 아칸소 또 사형집행…17년만에 첫 2명 동시사형(종합) 2017-04-25 13:18:26
1976년 연방 대법원의 사형제 부활 결정 이후 처음이다. 주 정부가 '11일간 8명 사형'이라는 유례없는 극약 처방을 내리고 사형집행을 서두른 것은 사형집행용 주사약물인 '미다졸람'의 사용 기간이 이달 말로 종료되기 때문이다. 아칸소 주에서는 사형수 마취에 '미다졸람', 호흡을 정지시키는...
[佛대선] 르펜, 아버지 이어 극우정당 두번째 결선진출 쾌거 2017-04-24 05:41:43
이후 르펜은 인종차별 발언을 자제하는 한편 사형제 부활 등의 당 강령을 폐기하는 등 아버지에 비해 다소 신중한 행보를 보이면서 반체제 소수정당에 머물렀던 국민전선을 어느 정도 대중 정당의 반열에 올려놓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그러나 최근 한 인터뷰에서는 나치 점령 당시 1942년 프랑스 경찰이 1만3천여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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