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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스톡홀름오픈 2회전서 US오픈 준우승 앤더슨과 격돌 2017-10-18 06:48:01
올해 투어 대회에서 경기당 서브 에이스 13.8개를 기록, 전체 4위에 올라 있을 정도로 강한 서브가 주특기인 선수다. 이번 대회 2번 시드인 앤더슨은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했다. 정현과 앤더슨의 2회전 경기는 19일 같은 장소에서 펼쳐진다.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꼴찌의 반란…높이 앞세운 OK저축은행, 한국전력에 역전승(종합) 2017-10-17 21:29:53
않다면서 높이 보강을 위해 센터로 전향시켰던 김요한 교체 투입 가능성까지 거론했다. 결과적으로 김 감독의 걱정은 '기우'였다. OK저축은행은 송명근의 맹활약과 철벽 블로킹을 앞세워 한국전력에 3-2(21-25 25-21 19-25 25-18 15-12)로 역전승했다. 이날 20점을 올린 송명근은 백어택 4득점, 서브 3득점, 블로킹...
현대캐피탈 안드레아스 23득점, 화려한 신고식…팀의 첫승을 이끌다 2017-10-15 19:58:44
2점차로 좁혀졌다. 이어 김학민의 서브 에이스와 디그에 이은 가스파리니의 공격으로 18-18로 순식간에 동점을 만들었다. 연속 4득점에도 대한항공의 공격은 끝나지 않았다. 김학민이 또다시 서브 에이스를 터트리며 19-18로 역전에 성공했던 것. 위기 속에서 현대캐피탈은 상대의 범실로 간신히 흐름을 끊었다. 이후 두...
V리그 감독 데뷔전, 권순찬·이도희 웃고 신진식 울고(종합) 2017-10-15 18:50:16
이어 황택의의 서브 에이스로 3-2를 만들고 단숨에 리드를 되찾아왔다. 황택의의 강력한 서브에 삼성화재는 리시브가 흔들렸고, 이는 박철우의 범실로 이어졌다. 4-2로 앞선 KB손보는 5-5 동점을 허락했으나 상대의 터치 네트 범실로 기사회생했다. 두 팀은 이강원(KB손보)과 박철우(삼성화재)를 앞세워 11-11까지 치열한...
"공격도 합니다"…'서브 달인' 이시우의 진화 2017-10-14 17:12:30
7득점을 올렸다. '장기'인 서브 득점은 1개였다. 공격으로 6득점 했다. 2016-2017시즌 프로 무대를 밟은 이시우는 강력한 서브로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고운 외모로 '배구 아이돌'이란 별명을 얻었고, 서브 능력 하나로 국가대표까지 뽑혔다. 그런 그가 2017-2018시즌 '공격도 하는 레프트'로...
정현, 세계랭킹 13위 꺾고 상하이 마스터스 2회전행(종합) 2017-10-09 17:52:48
바우티스타 아굿이다. 1세트 게임스코어 2-2에서 상대 서브 게임을 브레이크, 기선을 잡은 정현은 2세트에서도 게임스코어 3-3까지 맞서다가 내리 3게임을 따내며 '대어'를 낚았다. 이날 정현에게 덜미를 잡힌 바우티스타 아굿은 올해 ATP 투어 단식에서 두 번 우승한 선수로 이번 대회 9번 시드를 받았으며 올해...
가슴 축소 수술하고 여자테니스 세계 1위 오른 할레프 2017-10-08 06:30:02
강한 스트로크가 위력적이고, 서브 역시 강한 편이 아님에도 안정적인 경기 스타일로 실책이 적어 좀처럼 브레이크를 허용하지 않는다. 할레프는 "드디어 세계 1위가 돼서 처음으로 코트에서 눈물을 보인 것 같다"며 "내일부터는 모두 잊고 다음 목표인 그랜드 슬램 우승을 위해 다시 시작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의...
'전체 1순위' 한성정 "운세 좋아 기대는 조금 했어요" 2017-09-25 16:12:21
기본기가 충실하다. 또 키가 있으니 블로킹 능력도 좋고, 서브도 잘한다. 서브 리시브도 잘해주는 만큼, 도움이 될 것 같다"고 기대했다. 김 감독은 다만 "한성정은 기존의 선수들과 경쟁을 해야 한다. 일단 연습을 한 뒤 기량이 좋은 선수를 기용할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한국전력, 우리카드 꺾고 사상 첫 2년 연속 우승(종합2보) 2017-09-23 19:26:24
가로막히면서 스코어는 23-23이 됐다. 서브권을 넘겨받은 한국전력은 펠리페의 서브 에이스로 24-23 역전에 성공한 것은 물론 세트 포인트를 따내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느린 화면상으로는 서브가 라인 살짝 바깥에 떨어졌으나 선심은 인을 선언했다. 명백한 오심이었다. 라인 가까이에서 공을 끝까지 지켜봤던 김상우...
'브라질산 폭격기' 펠리페 "긍정 에너지는 삶의 철학" 2017-09-23 18:02:23
정상에 올랐다. 결승전의 주인공은 펠리페였다. 펠리페는 서브로만 6점을 올리는 등 양 팀 통틀어 최다인 30점을 터뜨리며 맹활약했다. 공격 성공률은 60.52%, 범실은 6개에 불과했다. 특히 펠리페는 결정적인 순간 존재감을 뽐냈다. 1세트 한국전력은 12-14로 뒤졌으나 서브 에이스 3개를 터트린 펠리페를 앞세워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