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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완벽한 사면권한 있다"…'러 스캔들' 사면 가능성 시사 2017-07-23 00:43:25
돌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포데스타(전 클린턴 캠프 선대본부장) 회사 등을 포함해 클린턴과 러시아와의 관계는 어떠냐"고 주장했다. 최근 인터뷰를 했던 NYT에 대해서도 "망해가는(failing) 뉴욕타임스가 테러리스트 알 바그다디('이슬람국가'의 수괴)에 대한 미국의 살해 시도를 망쳤다"면서 "국가안보에 대한...
美상원, '트럼프 사찰' 라이스 비공개 조사…가족·측근도 겨냥(종합) 2017-07-22 11:31:09
전 선대본부장 등 가족과 측근을 향해 조사를 본격화한다. 우선 상원 정보위는 오는 24일 쿠슈너 선임고문을 불러 비공개 증언을 듣기로 했다. 쿠슈너 고문은 대선이 한창이던 지난해 6월 민주당 대선후보 힐러리 클린턴의 약점을 제보받기 위해 트럼프 주니어 등과 함께 러시아 정부와 연계된 러시아인 여성 변호사를 만난...
뮬러 특검, 트럼프 장남 수사 본격화…"모든 기록 보존하라" 2017-07-22 01:38:24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고문, 당시 선대본부장이던 폴 매너포트 등이 동석했다. 뮬러 특검은 트럼프 대통령 본인과 가족, 측근의 각종 사업과 금융거래로도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러시아 인사들의 부동산 매입 등 트럼프 대통령과 러시아 측 사업거래를 조사하는 것은 물론 트럼프 대통령의 3억 달러 규모의 도이체방크...
강대강 충돌…뮬러, 전방위 수사에 트럼프측 '특검 뒷조사' 맞불(종합) 2017-07-22 00:45:13
보도했다. 대선 기간 트럼프 캠프의 선대본부장으로 활약한 폴 매너포트를 향해서도 수사망이 죄어오고 있다. 뮬러 특검은 러시아의 작년 미국 대선 개입 의혹 수사의 일환으로 매너포트의 돈세탁 가능성을 조사 중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러시아 스캔들의 핵심 인물 중 하나로 꼽히는 매너포트는 지난...
콘웨이 "러시아 도움 필요없었다…클린턴, 부정적 정보의 보고" 2017-07-21 23:31:30
선대본부장 "이기는 캠프에서 부정적 정보 더 찾을 필요 없었다" (워싱턴=연합뉴스) 이승우 특파원 = 지난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캠프의 선대본부장이었던 켈리엔 콘웨이 백악관 선임고문은 21일(현지시간) 당시 캠프가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의 추문을 러시아로부터 캐내려 했다는 의혹과 관련, 이미...
뮬러 특검, 트럼프·측근 금융거래 정조준…트럼프도 반격 채비 2017-07-21 16:15:07
트럼프 캠프의 선대본부장으로 활약한 폴 매너포트를 향해서도 수사망이 죄어오고 있다. 뮬러 특검은 러시아의 작년 미 대선 개입 의혹 수사의 일환으로 매너포트의 돈세탁 가능성을 조사 중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러시아 스캔들의 핵심 인물 중 하나로 꼽히는 매너포트는 지난 10년 동안 뉴욕 브루클린과...
'러시아 스캔들' 트럼프 장남·사위, 내주 美의회 증언대 선다 2017-07-20 08:41:25
내 트럼프 주니어와 트럼프 대선캠프의 선대본부장이었던 폴 매너포트가 오는 26일 오전 10시 출석해 증언을 한다고 밝혔다. 러시아 스캔들 사건을 수사 중인 로버트 뮬러 특별검사의 승인에 따라 트럼프 주니어 등은 법사위에서 공개증언을 할 것으로 보인다. AFP 통신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법사위는 트럼프 주니어와...
고구마 줄기 캐듯…러시아 스캔들 '제8의 인물' 등장(종합2보) 2017-07-19 16:51:59
선대본부장이던 폴 매너포트가 참석하고, 러시아 측에서는 베셀니츠카야, 에민의 대리인인 로브 골드스톤, 전직 소련 정보요원 출신의 로비스트인 리나트 아흐메트쉰, 그리고 통역사 등 모두 7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었다. 발버 변호사는 베셀니츠카야 변호사가 오랜 기간 같이 일해온 아라스 아갈라로프에게 트럼프...
'러 내통' 의혹 트럼프 장남, 美상원 증언대 서게 될 듯(종합) 2017-07-19 10:36:14
정부와 연계된 여성 변호사 나탈리아 베셀니츠카야를 직접 만난 것으로 뒤늦게 확인돼 러시아 스캔들의 핵심 인물로 부상했다. 러시아 여성 변호사와의 회동에는 트럼프 주니어 외에 트럼프 대통령의 맏사위인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고문, 당시 선대본부장이던 폴 매너포트 등이 참석했다. k0279@yna.co.kr (끝)...
트럼프장남-러시아측 회동 참석자 추가 발견…특검 조사중(종합) 2017-07-19 04:12:06
선대본부장이던 폴 매너포트가 참석하고, 러시아 측에서는 베셀니츠카야, 에민의 대리인인 로브 골드스톤, 전직 소련 정보요원 출신의 로비스트인 리나트 아흐메트쉰, 그리고 통역사 등 모두 7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었다. 발버 변호사는 베셀니츠카야 변호사가 오랜 기간 같이 일해온 아라스 아갈라로프에게 트럼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