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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소비·투자, 석달만에 트리플 감소…"회복세 주춤"(종합2보) 2021-09-30 09:30:00
감소…"회복세 주춤"(종합2보) 서비스업·제조업 생산 나란히↓…거리두기에 숙박·음식점업 '직격탄' "이전 확산기보다 피해 줄어…백신, 내수 회복에 긍정 영향 미칠 수도" (세종=연합뉴스) 박용주 차지연 곽민서 김다혜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확산 영향이 본격화하면서 8월 생산과...
홍남기 "실물지표 둔화…과거 확산기보다 내수피해 폭은 줄어" 2021-09-30 08:34:09
줄어든 것은 그나마 다행"이라고 덧붙였다. 숙박·음식점업은 1차 확산기(2020년 2월) 19.0% 감소, 2차 확산기(2020년 8월) 7.6% 감소, 3차 확산기(2020년 12월) 27.6% 감소를 했는데 4차 확산기인 올해 7월과 8월에는 각각 5.2%, 5.0%로 감소 폭을 줄였다. 홍 부총리는 "특히 8∼9월 카드매출액이 7∼8% 증가세를 지속한...
8월 생산·소비·투자, 석달만에 '트리플 감소'…"회복세 주춤"(종합) 2021-09-30 08:17:19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제조업 생산은 전기장비(-5.1%), 금속가공(-5.0%) 등에서 줄어 0.4% 감소했다. 다만 반도체(3.5%)와 자동차(3.3%) 등은 양호한 흐름을 이어갔다. 서비스업 생산은 0.6% 줄면서 역시 5월(-0.4%) 이후 3개월 만에 감소했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사적 모임·영업 제한 등으로 대면 비중이 큰...
코로나 4차 확산에도 3분기 지역경기 회복 흐름…집값 상승폭은 '확대' 2021-09-29 12:00:03
보합 수준을 지속했다. 서비스업 생산은 수도권 동남권 충천권 호남권이 전분기에 비해 소폭 감소했고, 나머지 권역은 전분기 수준을 유지했다. 수도권은 숙박 음식점업, 도소매업 모두 거리두기 단계 격상 등으로 경제주체의 대외활동과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소폭 감소했다. 호남권도 숙박 음식점업 도소매업 모두...
다가오는 위드 코로나…"급반등 기대되는 OO주 담아라" 2021-09-29 09:31:56
주기 보다는 소매와 서비스업 관련 일부 업종과 종목에 국한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위드 코로나 전환에 따른 주식시장 영향력은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피해 업종에 집중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실제 국내 소매판매 추이를 놓고 보면 내구재(자동차 등)와 비내구재(화장품 등)...
4차 대유행에도 폐업·해고 등 비자발적 실직자 24만명 줄어 2021-09-29 06:12:13
물론 질적인 측면도 회복 중인 것으로 의원실은 분석했다. 대면 업종의 비자발적 실직자도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숙박 및 음식점업은 3만4천명 줄었고, 교육서비스업은 3만7천명 줄었다. 수출 회복세에 제조업의 비자발적 실직자는 4만1천명 감소했다. bob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
기업, 작년 직원 1인당 인건비 '월 540만원' 지출 2021-09-16 12:00:01
2020년에 시작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숙박 및 음식점업이나 여가 관련 서비스업 등에서 노동비용이 줄어든 것이 낮은 상승률의 배경을 이뤘다. 숙박 및 음식점업은 노동비용이 324만원으로 전년대비 4.7%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이후 기업들은 고정급 인상을 최소화하고 성과급이나 상여금은 줄여 인건비를...
"손님 한 명도 안 와"…4차 유행에 대면업종 `절규` 2021-09-15 17:42:20
강미선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에서 20년째 숙박업소를 운영하고 있는 강영중씨. 직원을 돌려보내고 홀로 카운터를 본 지 어느덧 1년이 다 되갑니다. [강영중/서울 서대문구: 6월까지 견디면 숙박업 뿐만 아니라 모든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어느 정도 경제활동도 정상적으로 돌아가지 않겠나 하는 기대를 했습니다. 어느 ...
8월 취업자 52만명 늘었지만…양질 일자리는 되레 줄어 2021-09-15 17:11:47
것이다. 반면 대면 서비스 업종인 도매 및 소매업 취업자는 같은 기간 11만3000명 감소했고, 숙박 및 음식점업도 3만8000명 줄었다. 정동명 통계청 사회통계국장은 “7월부터 본격화한 코로나19 4차 대유행과 상향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대면 업종을 중심으로 취업자가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제조업 분야 취업자는...
8월 취업자 52만명 늘었지만…도소매·음식숙박 -15.1만명(종합2보) 2021-09-15 11:14:22
도소매·숙박·음식업 타격 장기화…제조업도 '휘청' 산업별로는 도소매업 취업자가 11만3천명 줄어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 숙박·음식점업 취업자는 3만8천명 줄어 2개월 연속 감소를 나타냈다. 8월 여름 휴가 성수기에도 감소 폭은 전월(-1만2천명)보다 오히려 확대됐다. 도소매, 숙박·음식업 등 대면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