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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중시' 美 10월 근원 개인소비물가 전년 대비 3.5%↑ 2023-11-30 22:37:35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미 상무부는 지난 10월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3.5% 상승했다고 30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3.5%)에 부합하는 수치다. 전월 대비로는 0.2% 상승해 역시 전문가 전망치(0.2%)에 부합했다....
생활비 가장 비싼 도시는…혹시 여기? 2023-11-30 16:03:08
식료품 가격 상승에 힘입어 전세계 생활비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6위에서 1위로 뛰어오른 취리히는 스위스프랑의 강세와 비싼 식료품·가정용품·오락 비용 등의 영향을 받았다. 이어 뉴욕과 제네바가 공동 3위, 홍콩이 5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그 뒤를 로스앤젤레스, 파리, 코펜하겐, 텔아비브, 샌프란시스코가...
싱가포르·취리히, 생활비 가장 비싼 도시 1위 2023-11-30 15:28:04
자동차 소유 비용과 함께 비싼 술값과 식료품 가격 상승 등으로 1위를 차지했다. 취리히도 스위스프랑의 강세와 비싼 식료품·가정용품·오락 비용 등으로 지난해 6위에서 공동 1위로 뛰어올랐다. 이어 뉴욕과 제네바가 공동 3위, 홍콩이 5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중국 도시들이 순위에서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으며,...
한은, 내수 부진에 내년 성장률 전망 2.1%로 낮춰…올해는 유지(종합2보) 2023-11-30 13:47:17
2.4%에서 2.6%로 각각 상향 조정했다. 올해 근원물가(식료품 및 에너지 제외) 상승률 전망치를 3.4%에서 3.5%로, 내년 전망치를 2.1%에서 2.3%로 각각 높이기도 했다. 한은은 "유가가 다시 크게 상승하지 않는다면 내년에는 상반기 중 3% 내외로 점차 둔화하겠으며, 연간 전체로는 2.6%를 나타낼 전망"이라고...
OECD, 올해 韓 성장률 1.5→1.4% 하향…내년은 2.1→2.3% 올려 2023-11-29 19:00:01
예상해 종전 전망치(3.4%)보다 0.2%포인트 높게 잡았다. 내년 물가 상승률 전망치도 2.6%에서 2.7%로 0.1%포인트 높였다. 이는 주요 20개국 평균치(5.8%)와 OECD 회원국 평균(5.3%)을 하회하는 것이다. OECD는 에너지와 식료품 가격이 최근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밀어 올렸다면서도 근원물가의 상승세는 완화되고 있다고...
美소비둔화 우려에도 '블프·사이버먼데이' 구매객 사상최대(종합) 2023-11-29 07:38:27
기간 물가 상승 효과를 고려하면 1인당 실질구매 감소 폭은 더 클 수 있다. 앞서 미국 대형 유통업체들은 연말 쇼핑 시즌을 앞두고 연이어 소비 둔화를 경고한 바 있다. 월마트의 존 데이비드 레이니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지난 16일 실적발표에서 "소비자들이 10월 하순부터 식료품 및 생필품 영역에서도 소비를 줄이기...
마트도 e커머스도 '냉삼 할인' 한창인 까닭은? 2023-11-27 17:57:18
증가를 이끌었다. 단풍상회는 홈플러스가 물가안정의 일환으로 판매하고 있는 캐나다산 냉동 돼지고기 브랜드다. 자체 브랜드(PB) 상품 개발을 통해 냉동 돈육을 판매하는 건 홈플러스뿐만 아니다. 이마트는 지난 8월 냉동삼겹살 구색을 다양화한 ‘골라 먹는 냉동삼겹살 1.2㎏’ 상품을 출시했다. 칼집, 꽃, 한입 삼겹살...
'1인분 2만원' 삼겹살 금값되자…대신 '이것' 담았다 [이미경의 인사이트] 2023-11-27 16:03:21
증가로 이어졌다고 보고 있다. 단풍상회는 홈플러스가 물가안정의 일환으로 판매하고 있는 캐나다산 냉동 돼지고기 브랜드다. 자체브랜드(PB) 상품 개발을 통해 냉동 돈육을 판매하는 건 홈플러스 뿐만이 아니다. 이마트는 지난 8월 냉동삼겹살의 구색을 다양화한 '골라 먹는 냉동삼겹살 1.2㎏' 상품을 출시했다....
서울 물가 최고…60대 부부가 느끼는 체감 물가는? 2023-11-27 15:33:15
물가 상승률이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저소득층은 식료품, 비주류음료, 주류, 담배, 주거 등 필수품이 소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기 때문이다. 예컨대 서울의 60세 이상 1인 가구를 보자. 월 평균 소득 300만원 이상의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4.4%다. 하지만 소득 200만~300만원은 4.5%, 소득 200만원 미만은 4.6%...
뉴질랜드 6년만에 '보수정부' 출범…럭슨 "경제 개선 최우선" 2023-11-27 12:35:45
일은 경제를 바로잡는 것"이라며 "생활비를 줄이고 물가를 안정적으로 통제하며 금리를 낮추고 식료품 가격을 더 싸게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오는 28일 첫 내각 회의를 연 뒤 100일 안에 해야 할 최우선 과제들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울 것이라며 범죄 단속 강화와 교내 휴대전화 사용 금지, 유류세 인상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