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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대한민국 운명 건 '최순실 슈퍼 재판' 막오른다 2016-12-18 15:56:25
보인다. 최씨 소유로 결론낸 태블릿pc와 안 전 수석의 업무용 포켓 수첩 17권, 정 전 비서관의 휴대전화 녹음파일 236개 등이 핵심 증거로 제출될 전망이다.재판부는 준비기일이 마무리되는 대로 정식 재판 일정을 잡는다. 법원이 이번 재판을 '적시처리 중요사건'으로 분류한만큼 일주일에 최소 2∼3회 집중...
한국열린사이버대 재난소방학과, 소방기사 응시 자격 부여 2016-12-16 09:46:21
수첩`이 발급되므로 소방전문기술인력으로서 인정받아 업무수행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재난소방학과는 한국소방시설협회를 비롯해 소방전문기업 및 소방본부들과도 협약이 체결돼 있어 다양한 장학금 혜택이 부여되고 있다. 최 교수는 "수업과 시험 등 모든 학과과정이 모두 온라인으로 이뤄져...
정호성 녹음파일 35시간 분량 복구..최순실·박근혜와 어떤 대화 오갔을까 "상황에 따라 공개할 것" 2016-12-13 12:00:42
다시 들으며 업무를 처리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박 특검은 12일 기자들과 만나 “(녹음 파일 건을) 계속 보고 있다”며 “상황에 따라 공개할 부분은 하고 그렇지 않은 부분은 공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 전 비서관의 녹음 파일이 복구된 가운데 안종번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 수첩에서 박 대통령이...
[취재수첩] 대관 업무에 바쁜 스타트업 CEO들 2016-11-24 17:53:59
남윤선 it과학부 기자 inklings@hankyung.com 최근 한 핀테크(금융+기술)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사장과 저녁 약속이 있었다. 그는 약속에 20분가량 늦었다. 국회에서 규제를 풀어달라고 읍소하고 오는 길이라고 했다. 정부세종청사도 빈번히 드나드는 눈치다. “사장님이 돼서 국회의원이나 고위공무원도 만나고,...
<전문> 최순실·안종범·정호성 중간 수사결과 발표 2016-11-20 12:10:00
정호성의 휴대전화, 안종범의 업무수첩과 대통령 비서실 보고문건 등 다수의 핵심증거를 확보했습니다. 대통령과 단독 면담한 삼성그룹 등 9개 대기업 회장과 김종덕 전 문화체육부장관, 김상률 전 교육문화수석비서관 등 다수의 관련자를 소환조사하여,`미르·케이스포츠 재단 출연금 강제모금 의혹`에서 발단되어...
검찰 '최순실 게이트' 중간 수사 결과 발표 전문 2016-11-20 11:33:27
안종범의 업무수첩과 대통령 비서실 보고문건 등 다수의 핵심증거를 확보했습니다.대통령과 단독 면담한 삼성그룹 등 9개 대기업 회장과 김종덕 전 문화체육부장관, 김상률 전 교육문화수석비서관 등 다수의 관련자를 소환조사하여,'미르·케이스포츠 재단 출연금 강제모금 의혹'에서 발단되어 최순실과...
검찰 대통령 조사, 朴 대통령 조사 없이 최순실 기소…검찰의 선택은? 2016-11-17 20:05:29
정황은 여러 관련자의 진술과 안 전 수석의 업무 수첩에 적힌 내용이나 정 전 비서관의 휴대전화 녹음 파일 등을 통해 상당히 파악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대면조사를 앞둔 상황에서 공소장에 먼저 관련 내용이 담길 경우 검찰이 물어볼 부분을 박 대통령 측이 예상하게 돼 검찰로서는 `패`를 미리 보여주는 셈이 된다....
채동욱 ‘슈퍼 특검’ 이끌까? 野성향 법조인들 하마평…국민의당 채동욱 ‘검토’ 2016-11-15 23:01:22
업무파견 40명 등 규모가 105명에 달하고 수사대상도 야당의 요구가 대폭 관철되면서 관련 의혹이 거의 망라돼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에 따라 누가 이번 특검의 사령탑을 맡을지가 정치권과 법조계의 초미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여야 합의에 따라 오는 17일 특검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공포 절차를 거쳐...
[취재수첩] 해야 할 업무 모르는 서울시 2016-09-12 17:48:14
등을 거치면서 역사문화재과의 업무가 한양도성도감과, 도시공간개선단, 도시재생본부 등으로 나눠졌다. 업무가 쪼개지고 관련 인력이 흩어지면서 어느 부서에서도 경희궁 복원사업을 제대로 챙기지 않았다. 복원 계획을 총괄하던 간부들도 순환보직 제도에 따라 자리를 잇달아 옮기면서 ‘잊혀진 사업’이...
[취재수첩] 경찰 업무 마비시키는 무고 범죄 2016-08-21 17:35:42
사건 처리하느라 업무가 마비될 지경이에요.” 21일 만난 a경찰서 수사과장은 피곤한 눈을 비비며 하소연했다. 사소한 말다툼에서 시작된 사건이 무고로 이어지면서 결국 대법원까지 가는 일도 숱하다.한국경제신문은 지난 20일 죄 없는 사람을 옭아매기 위한 ‘잔인한 거짓말’ 무고 범죄가 매년 1만여건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