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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재력가” 60대 男, 채팅 통해 중년여성 18명에 수천만원 갈취 2016-09-30 15:44:28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자신의 신분을 속여 여성들의 돈을 뜯어낸 혐의(상습사기) 등으로 이모(69)씨를 구속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씨는 2014년 12월부터 최근까지 중년 여성 총 18명에게서 약 7천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채팅 사이트에서 자신을 방위산업체 사장으로 속인 후...
“00 만져달라” 男 고교생 5명, 동급생 집단폭행에 성희롱 ‘충격’ 2016-09-22 22:17:30
나섰다. 22일 충북교육청과 괴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증평군 모 고등학교 교실에서 2학년 남학생 A(16)군 등 5명이 같은 반 B(16)군을 집단 폭행하고 성희롱했다. 가해 학생들은 B군이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폭행했으며, `가슴이 왜 이렇게 크냐`고 조롱하거나 `성기를 만져달라`고 강요하는 등...
`성폭행 피소` 배우 엄태웅 1일 14시 경찰조사 받는다 2016-08-31 16:05:33
경찰서는 피고소인측과 소환 일정을 조율해 내달 1일 오후 2시 엄씨를 피고소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엄씨는 올해 1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한 오피스텔 내 마사지업소에서 A(35·여)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고소인 A씨는 지난달 15일 "우리 업소는 성매매하는 마사지업소가 아닌데,...
국가대표 수영 선수촌서 `몰카` 의혹…경찰 수사 중 2016-08-26 22:03:13
강동경찰서는 진천선수촌 여자 탈의실에 카메라를 설치해 `몰카` 영상을 찍은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수영선수 A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은 최근 A씨의 집을 압수수색해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해 선수촌에서 찍은 `몰카` 영상이 있는지 분석하고 있다. A씨는 4년...
‘알몸채팅’ 영상 빌미 ‘돈 뜯기고’ 끙끙 앓는 남성들…수치심에 신고 꺼려 2016-08-25 16:16:47
송금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 해운대경찰서 역시 지난 4월 영상통화를 하면서 자위행위를 하도록 유도한 뒤 300명이 넘는 피해자들로부터 5억원 가량을 뜯어낸 일당을 붙잡았다. 부산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최근 붙잡힌 몸캠 피싱 일당은 150만원을 요구했는데 50만원만 보내자 피해 남성의 아내와 장모 등 가족...
`여주 KCC스위첸` 공급 2016-08-24 11:30:51
강변북로와 여양로가 인접해 구-신 도심간의 이동이 용이하며, 다음달 성남~여주 복선전철이 개통 예정이어서 서울 강남 등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도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아울러 단지 인근에는 이마트, 하나로마트, 여주시립도서관, 여주국민체육센터, 여주시청, 여주경찰서 등의 생활편의시설과 관공서 등이 위치해...
`끝사랑` 곽시양, 지진희와 훈훈 브로맨스 `관심 UP` 2016-08-22 07:39:10
자신을 만나기 위해 집에 도둑이 들었다며 경찰서에서 자신을 부른 지선에게 네가 처음 한국에 들어왔을때 돌려보냈어야 했다며 화를냈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6년 전 다시 한국으로 돌아온 자신의 과거를 떠올렸다. 6년 전 상식(지진희 분)은 짐가방 하나만 들고 한국으로 돌아온 준우를 따뜻하게 안아주며 “잘 왔다....
[인터뷰] 박하선, ‘혼술’에 빠지다 2016-07-04 10:44:00
혼자 다니기가 무서운 세상이니깐. 나는 사실 경찰서에 신고하고 가스총을 휴대하고 다닌다. 호신용 경보기도 적은 돈이면 사니깐 여성분들에게 권하고 싶다. q. 사회문제에는 관심이 많은 편인가 사실 안가지려고 노력한다. 참기가 힘들어서(웃음). 배우이기에 행동 하나 하나가 조심스러운 면도 있다. 술 한 잔만 먹어도 ...
‘뷰티풀 마인드’ 박소담, 모태 러블리 순경 계진성 완벽 변신…연애 에너지 100% 발산 2016-06-21 07:55:58
경찰서 교통계 순경이며 규정에 있는 대로 행하고, 느낀 그대로 말하고 생각한 그 길로만 움직이는 순도 100%의 인간으로 분했다. 첫 등장부터 계진성역의 박소담은 바른 순경의 표본처럼 전방만 주시하며 “신호위반 벌점 15점, 제한속도 위반만 해도 벌점 30점입니다.”라면서 열의 가득한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닥터스’ 김래원, 첫 방송부터 터졌다…능청탑재, 안방극장 취향저격 2016-06-21 07:38:50
알아챘기 때문이다. 미성년자인 혜정인 경찰서가 아닌, 스스로 잘못을 뉘우칠 기회를 만들어 주기 위해서였다. 지홍은 혜정의 뒤를 쫓아 나왔다. 그리고 자신이 미성년자가 아니라는 혜정에게 “그럼 우리 사귀어요”라고 능청스럽게 대꾸했다. 결국 혜정은 스스로 자신이 미성년자임을 밝혔고, 그녀의 가방에서도 훔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