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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한식으로 투르크메니스탄 입맛을 사로잡다” 2017-06-07 09:44:50
해외 대사관과 함께 주재국의 외교단과 식당 운영자 등 100여명의 해외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k푸드의 홍보와 체험행사를 가졌다. 외국 현지 식재료를 활용한 k푸드의 연구와 개발을 통해 해외 현지음식으로 정착할 수 있는 가능성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으며 동시에 한식의세계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현지 발판도 마련하는...
카불 외교가테러 사망자 150명 넘어…대통령, 탈레반에 최후통첩 2017-06-06 20:14:39
= 지난달 31일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의 외교단지에서 벌어진 차량자폭테러 사망자가 150명을 넘어섰다고 아슈라프 가니 아프간 대통령이 6일 밝혔다. 가니 대통령은 이날 아프간 평화와 안보 증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대통령궁에서 열린 '카불 프로세스' 국제회의 연설에서 이같이 확인했다고 현지 언론은...
아프간서 정부 규탄 시위대에 경찰 발포…7명 사망 2017-06-02 22:41:46
외교단지에서 테러범이 1.5t의 폭발물을 실은 저수탱크 트럭을 폭발시키면서 출근하던 시민 등 90명이 숨지고 460여명이 부상했다. 수도 카불의 심장부이자 가장 경계가 삼엄하다는 외교단지에서 대형 테러가 벌어지면서 많은 시민이 정부의 테러 대응 능력에 의구심을 나타내고 있다. rao@yna.co.kr (끝) <저작권자(c)...
아프간서 또 차량 자폭테러…정부군 2명 사상 2017-06-01 14:23:47
이번 테러는 전날 수도 카불의 외교단지에서 한 테러범이 1.5t의 폭발물을 실은 저수탱크 트럭을 폭발시켜 90명이 숨지고 400명이 다친 지 하루 만에 벌어졌다. 이날 테러를 저지른 단체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낭가르하르 주는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아프간 내 근거지가 있는 곳으로 미군이 지난...
"온갖 험지서 살아남았는데"…BBC, 카불 테러 희생 직원 애도 2017-06-01 13:20:42
가장 보안이 철저하다는 외교단지에서 숨질 줄이야." 영국 BBC방송 아프가니스탄 지국의 와히드 마수드 에디터는 지난달 31일 오전 카불 외교단지에서 모두 90명의 목숨을 앗아간 차량 자폭테러로 자사 차량을 운전하던 동료 모함메드 나지르가 숨지자 1일 자사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이같이 애통해 했다. 나지르는 당시...
"지진 같았다"…카불 테러 생존자가 전하는 폭발 순간 2017-05-31 23:20:10
31일 오전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 외교단지에서 90명의 목숨을 앗아간 차량 자폭테러를 목격한 무슈타크 라힘은 폭발 당시 현장에서 500m 떨어진 곳에 있었지만 마치 바로 옆에서 폭발한 것처럼 느껴졌다고 알자지라 방송에 말했다. 탈레반과의 16년간의 내전으로 카불 시내에서 폭탄테러가 벌어진 것이 한두 번이...
김희중 특사, 교황청에 "美-쿠바 중재처럼 남북화해 지원 요청" 2017-05-26 21:33:24
나라의 외교단장은 보통 교황청 대사가 맡을 정도로 교황청이야말로 이해관계를 초월해서 외교 관계를 조율하는 마지막 채널이라는 인식이 존재한다. -- 교황청의 한국과 한반도 상황에 대한 인식은. ▲ 작년 촛불 집회가 한창일 때 파롤린 추기경을 만났을 때는 걱정을 많이 들었다. 특히, 북핵 위기가 고조되는 상황에서...
트럼프 "북한 문제가 해결된다는 데 내기 걸어도 좋다" 2017-05-26 17:45:14
중이다.미국 워싱턴dc를 방문 중인 한국 의원 외교단은 트럼프 행정부가 북핵 해결과 관련해 ‘압박과 대화’를 큰 틀로 한 4대 기조를 확정했다고 이날 전했다. 윤관석·신동근·소병훈(더불어민주당), 김관영(국민의당), 전희경(자유한국당) 등 여야 의원 5명은 이날 특파원 간담회에서 조지프 윤...
멕시코 한복판 달군 '한국의 소리·놀이 한마당' 2017-05-25 03:33:29
현지 외교단 역시 소통하는 유희로서 한국음악의 역동성에 찬사를 보냈다. 전비호 주멕시코 한국대사는 축사에서 "한-멕 수교 55주년, 주멕시코 한국문화원 개원 5주년, 문재인 대통령 정부의 출범을 기념하는 이번 공연을 계기로 양국 간 이해와 우정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전북도가 주관하는...
멕시코서 만나는 전북 '韓 스타일'…세계우정문화축제 참가 2017-05-18 23:51:36
개국의 외교단이 참가하고 2주 남짓한 행사 기간에 350만 명이 찾는 멕시코시티의 대표적인 다문화축제다. 전라북도는 2015년부터 '한국 속의 한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해외문화원과 협력해 '한(韓) 스타일' 중심지로서 한국의 문화자원을 홍보하는 '전북의 날' 사업을 운영해오고 있다. 올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