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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교보생명 온라인 자회사 설립 허가(종합) 2013-10-30 17:20:42
들어갈 예정이다.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은 일본의 온라인 생명보험사인 라이프넷(Lifenet)과 합작으로 설립됐으며, 초대 대표이사로는 이학상 전 교보생명 e비즈니스추진단 담당임원이 선임됐다. 교보라이프플래닛의 설립 자본금은 320억원이며 총 보험계약건수와 수입보험료의 90% 이상을 전화·우편·컴퓨...
[오피니언] 미제스가 그리워지는 이유 2013-10-25 19:20:52
5.2%로 곤두박질쳤다. 노쇠했다는 일본(5.8%)에도 뒤졌다는 사실이 충격적이다. 더 큰 문제는 위기불감증이다. 연구소는 외환위기 때와는 달리 이번 위기에는 경제주체 모두 심각성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당장 정부부터 그렇다. 현오석 부총리는 엊그제 국정감사장에서 “내년 3.9%...
日 관광객에 짝퉁 명품 팔아 40억 '꿀꺽' 2013-10-06 17:29:04
고급 오피스텔에 비밀 매장을 차려 놓고 일본인 관광객들에게 40억원 상당의 짝퉁 명품을 판 혐의를 받고 있다. 가짜 명품은 루이비통 샤넬 에르메스 등의 목걸이 반지 가방 구두 등 총 50여개 품목, 1000여점에 달했다. 민씨는 이태원에서 외국인에게 귀금속을 팔다 일본인 관광객들이 가짜 명품을 많이 찾는 것을 알고...
[행복한 사회…기업이 앞서 뛴다] LG, 저소득·다문화가정 청소년 적극 지원 2013-09-26 06:59:12
이메일이나 모바일 청구서를 신청하면 절감되는 우편비용으로 매달 2~3명의 환아 의료비를 지원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작년 말 기준으로 약 440만명의 고객이 참여해 어린이 40명의 의료비를 지원했다. lg는 저소득 및 다문화 가정의 재능 있는 청소년들이 꿈을 펼쳐 각 분야의 인재로 커 나가도록 유수 기관과 연계한...
식단조절 하나로 아토피 고민 끝, 진정한 피부미인 시작 2013-09-25 11:26:44
국내를 비롯한 싱가포르와 미국, 일본, 유럽, 동남아 중동 시장 등 해외 시장까지 진출해나가고 있다. 의성흑마늘 관계자는 “전세계 각지에서 흑마늘의 수요가 증가하며 다양한 흑마늘의 효능을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 끊임없는 기술 개발을 통해 수출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
[행복한 한가위] '진짜사나이' 샘 해밍턴의 섬마을 적응기…'아저씨' '간첩' 등 영화도 풍성 2013-09-17 06:59:00
조선과 일본의 두 청년이 국적을 초월한 인간애를 키워가는 ‘마이웨이’를 선보인다. ocn은 18일 오후 8시 하정우가 공효진을 꼬드겨 떠난 리얼 버라이어티 무비 ‘577 프로젝트’, 오후 10시에는 저질 성대와 완치 음악강사의 유쾌한 만남을 그린 박하선 윤상현 주연의 ‘음치클리닉’을 방송한다. 19일에는 아내의...
日 징용 조선인 월급통장 수만개 발견 2013-09-08 17:13:01
일본 기업들은 저축을 강요하고서도 정작 통장은 지급하지 않았다. 도주 우려가 있다는 이유에서였다. 이로 인해 강제 동원 피해자들은 물론 한국 정부도 이런 저금의 규모를 아직까지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교도통신은 이와 함께 “도쿄의 ‘우편저금·간이생명보험관리기구’에 조선·대만·남양제도...
박선이 영상물등급위원장 "'뫼비우스' 보면 청소년관람불가 판정 이해할 것" 2013-08-28 17:48:16
결정합니다. 일본에서는 관계 기관이 삭제를 요청할 수 있지만 한국 영등위는 편집이나 삭제를 할 수 없습니다.” 박선이 영상물등급위원회 위원장(사진)이 2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김기덕 감독의 영화 ‘뫼비우스’의 제한상영가 등급 논란과 관련해 이같이 말했다. 박 위원장은 “‘뫼비우스’는...
'선물계좌 논란' 크레용팝, 결국 사과 "본의와 다르게 심려 끼쳐" 2013-08-27 12:00:58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 대신 우편이나 택배를 통해 들어오는 선물이나 현장에서 전해지는 선물은 받지 않겠다는 설명이다. 이에 팬들을 비롯한 네티즌들은 정확히 찬성과 반대의 양극화된 입장을 보였다. “기부금이 되어 좋은 곳에 쓰인다는데 좋은 거 아니냐” “받으면 없어질 선물보다 훨씬 의미있다”는 의견이...
이탈리아, "北 스키장 설비 수출 안한다" 2013-08-22 08:31:05
자유아시아방송이 전했다. 토데스코 공보담당은 일본의 인권단체 '아시아인권'의 가토 켄 대표에게 "북한의 스키장 건설에 당분간 어떤 부품도 공급하지 않겠다는 결정을 내렸다"며 이같이 밝혔다. 가토 켄 대표는 지난 7월 라이트너 사를 비롯한 유럽의 스키장 리프트 제조업체에 "북한의 마식령 스키장 건설에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