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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점 돌아온 HMM 매각…새주인 찾아주기 난항 예고(종합) 2024-02-07 14:21:40
해진공과 해양수산부는 HMM의 현금성 자산이 해운업 외에 유용되지 않도록 '최소한의 안전장치'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고수해왔다. 하림그룹은 이날 입장을 통해 "그동안 은행과 공기업으로 구성된 매도인 간 입장 차이가 있어 협상이 쉽지 않았다"며 "실질적인 경영권을 담보해 주지 않고 최대주주 지위만 갖도록...
YTN 최대주주, 한전→유진 변경…방통위 10개 조건 달아 승인(종합2보) 2024-02-07 11:37:50
10개 조건 달아 승인(종합2보) 방송 전문경영인 선임·자산 매각 금지 등 공공성 확보 강조 김홍일 "엄격한 조건을 붙이는 게 타당…상반기 재승인과도 연계"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는 7일 제6차 위원회 회의를 열고 유진그룹의 특수목적회사 유진이엔티가 신청한 YTN[040300] 최다액출자자 변경 신...
"법인은 안돼"…'개인 투기판'으로 방치된 韓가상자산 시장 [한경 코알라] 2024-02-07 11:15:22
신규 투자가 투기 심리를 자극하지 않도록 가상자산 보유·매입·담보 취득·지분투자를 금지'했을 때부터 일선 투자사들은 국내 가상자산 시장 진입을 포기했다. 몇 번의 강세장이 발생하면서 자산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거나 감정적 투기 성향의 개인 투자자들이 시장에 더 많이 유입되었고 그 결과 '가즈아',...
YTN 최대주주, 한전→유진이엔티 변경…방통위 조건부 승인(종합) 2024-02-07 11:15:07
사회적 신용과 재정적 능력의 담보를 위한 승인 조건 등의 부과를 건의했다. 이에 방통위는 신청인에게 추가 자료 제출을 요청했고, 심사위원을 포함한 전문가 자문과 신청인 이행각서 제출을 거쳐 이날 의결했다. 방통위는 총 10개의 조건을 부과했다. 승인 후 유진이엔티의 사외이사와 감사를 유진이엔티의 최대주주와...
원점 돌아온 HMM 매각…산업은행 새 주인 찾기 난항 예고 2024-02-07 10:38:41
쉽지 않았다"며 "실질적인 경영권을 담보해 주지 않고 최대주주 지위만 갖도록 하는 거래는 어떤 민간기업도 받아들이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투자은행(IB)업계 한 관계자는 "해진공이 막판까지 경영에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뜻을 포기하지 않으면서 협상이 결국 결렬된 것"이라며 "해운 업황이 악화하는...
하림, 글로벌그룹 꿈 무산…"입장 차이 커 협상 쉽지 않았다" 2024-02-07 09:31:21
쉽지 않았다"며 "실질적인 경영권을 담보해 주지 않고 최대 주주 지위만 갖도록 하는 거래는 어떤 민간기업도 받아들이기 어려울 것"이라고 주장했다. ◇ '닭고기'로 유명한 하림, 글로벌 5위 종합물류기업 꿈 무산 벌크선사 팬오션을 보유한 하림은 그동안 컨테이너 선사 HMM까지 인수해 종합물류기업으로 우뚝...
하림, HMM 인수 무산에 입장 발표…"안타깝고 유감스럽다" 2024-02-07 09:27:41
지난해 12월에는 HMM의 유보금(현금자산)은 해운업 불황에 대응하고 미래경쟁력을 위해 HMM 내부에 최우선적으로 사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하림그룹 관계자는 “그동안 은행과 공기업(한국해양진흥공사)으로 구성된 매도인간의 입장 차이가 있어 협상이 쉽지 않았다”며 “실질적인 경영권을 담보해 주지 않고...
하림그룹 "HMM 인수 무산 안타깝고 유감" 2024-02-07 09:02:04
HMM의 유보금(현금자산)은 해운불황에 대응하고 미래경쟁력을 위해 HMM 내부에 최우선적으로 사용하겠다는 입장을 제시했었다. 하림그룹은 "그동안 은행과 공기업으로 구성된 매도인간의 입장 차이가 있어 협상이 쉽지 않았다"며 "실질적인 경영권을 담보해 주지 않고 최대주주 지위만 갖도록 하는 거래는 어떤 민간기업도...
하림 "HMM 인수무산, 안타깝고 유감…해운산업 발전위해 노력" 2024-02-07 08:43:13
지난해 12월에는 HMM의 유보금(현금자산)은 해운 불황에 대응하고 미래 경쟁력을 위해 HMM 내부에 최우선으로 사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고 설명했다. 하림그룹 측은 협상 결렬과 관련해 "그동안 은행과 공기업으로 구성된 매도인 간 입장 차이가 있어 협상이 쉽지 않았다"며 "실질적인 경영권을 담보해 주지 않고...
카카오뱅크 지난해 순익 3549억원 역대 최대…여·수신 성장 지속 2024-02-07 08:12:58
증가한 것은 다른 은행보다 낮은 금리를 내세워 대출 자산을 폭발적으로 늘렸기 때문이다. 카카오뱅크의 지난해 말 기준 여신 잔액은 38조7천억원으로, 1년 새 10조8천억원 늘었다. 수신 잔액은 47조1천억원으로 같은 기간 14조원 증가했다. 대출 중 가장 큰 폭으로 늘어난 것은 주택담보대출이다. 카카오뱅크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