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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구축함-比컨테이너선, 日인근 해상서 충돌…"7명 행방불명"(종합2보) 2017-06-17 09:14:50
2시 30분께 시즈오카(靜岡)현 미나미이즈초(南伊豆町) 주변 약 20㎞ 인근 해상에서 필리핀 컨테이너 선박으로부터 요코스카(橫須賀)기지를 거점으로 하는 피츠제럴드함과 충돌했다는 신고가 해상보안본부에 접수됐다. 교도통신은 해상보안본부를 인용해 피츠제럴드함 승무원 7명이 행방불명됐다는 정보가 있어 순시선과...
"크루즈 관광객 잡아라"…日요코하마에 2019년 전용항구 만든다 2017-06-14 15:56:48
1년전보다 61%나 늘었다. 일본 정부는 요코하마 이외에도 시즈오카(靜岡)현 시미즈(淸水), 나가사키(長崎)현 사세보(佐世保), 구마모토(熊本)현 야쓰시로(八代), 오키나와(沖繩)현 모토부(本部)·히라라(平良) 등에도 크루즈 전용항 건설을 검토하고 있다. choina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우병우 부인 "특정인 가족이란 시각 배제해달라" 무죄 주장 2017-06-13 17:27:48
`정강`이 가족회사이며 이씨가 개인 재산 70억 원을 출연한 점을 언급하며 "불법으로 회삿돈을 얻을 고의가 없었고, 법인카드나 차량도 모두 업무에 썼다"고 말했다. 이어 "일반적으로 회사 자금을 횡령하거나 배임할 때는 가족을 직원으로 등록해 급여를 받는 게 일반적이지만, 이씨는 이런 시도를 하지 않은 것은 물론...
우병우 아내 "특정인 가족이란 시각 배제해달라" 무죄 주장 2017-06-13 13:49:50
정강'이 가족회사이며 이씨가 개인 재산 70억 원을 출연한 점을 언급하며 "불법으로 회삿돈을 얻을 고의가 없었고, 법인카드나 차량도 모두 업무에 썼다"고 말했다. 이어 "일반적으로 회사 자금을 횡령하거나 배임할 때는 가족을 직원으로 등록해 급여를 받는 게 일반적이지만, 이씨는 이런 시도를 하지 않은 것은 물론...
'좌천' 윤갑근 등 4명 전원 사표…검찰 '인적쇄신' 현실로(종합) 2017-06-08 15:30:04
특별수사팀' 팀장을 맡아 가족회사 '정강' 횡령 의혹 등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의 개인 비위 의혹을 수사했지만 우 전 수석을 무혐의 처분했다. 우 전 수석과 대학·사법시험·연수원 동기인 김 지검장은 2014년 세월호 사건 수사 때 대검 기획조정부장을 지냈다. 당시 대검 형사부는 실무 수사를...
'좌천' 윤갑근·김진모 사의…검찰 '인적쇄신' 현실로 2017-06-08 13:53:42
정강' 횡령 의혹 등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의 개인 비위 의혹을 수사했지만 우 전 수석을 무혐의 처분했다. 김 지검장은 2014년 세월호 사건 수사 당시에는 대검 기획조정부장을 지냈다. 당시 대검 형사부는 실무 수사를 맡은 광주지검과 업무 연락을 수시로 하면서 상황을 조율했는데, 형사부 쪽과 갈등을...
"문제제기된 검사 전보"…'부적정 처리 사건' 어떤 게 있나 2017-06-08 11:52:12
정강' 자금 유용 의혹, 아들의 의경 보직 특혜 의혹 등을 파헤쳤지만 4개월간 만에 수사 결과 발표도 없이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수사 자료를 인계하고 공식 해산했다. 당시 윤 고검장은 "국민에게 의혹을 해소할 수 있는 답을 내놓지 못한 부분은 송구스럽게 생각하고 저로서도 민망스러운 일"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윤...
참치가 비싸다고?…1천300만원 짜리 대게·멜론은 1천500만원 2017-06-03 08:01:01
1천100만원)에 낙찰됐다. 차(茶) 명산지인 시즈오카(靜岡)현 차 시장에서 4월에 열린 신차 첫 거래에서는 손으로 따 손으로 비벼 만든 조생종 녹차가 1㎏당 108만엔(약 1천80만원)에 낙찰돼 최고가를 기록했다. 차로 우려낼 경우 2g을 넣어 우린 녹차 한잔에 2천엔(약 2만원)이 넘는 셈이다. 낙찰받은 업체가 "108만엔...
'돈봉투 만찬' 법무부·검찰 감찰 착수…수사로 바뀔까 주목(종합2보) 2017-05-18 20:53:55
작년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이 가족회사 '정강' 자금 유용 의혹 등이 불거져 검찰 수사선상에 오른 뒤 우 전 수석과 1천여 차례 통화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인물이다. 이 지검장이 지휘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검찰 특별수사본부가 관련 건으로 안 국장을 내사했다가 범죄 혐의가 없다고 판단...
'돈봉투 만찬' 법무부·검찰 감찰 착수…수사로 바뀔까 주목(종합) 2017-05-18 14:49:37
작년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이 가족회사 '정강' 자금 유용 의혹 등이 불거져 검찰 수사선상에 오른 뒤 우 전 수석과 1천여 차례 통화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인물이다. 이 지검장이 지휘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검찰 특별수사본부가 관련 건으로 안 국장을 내사했다가 범죄 혐의가 없다고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