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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 '한지붕 두가족' 우려되는 바른미래당 2018-02-11 17:56:56
각각 내놓은 논평이다. 조만간 통합해 새 출발을 앞둔 두 정당에서 나온 메시지치고는 너무나 결이 달랐다.통합신당인 바른미래당은 합리적인 중도 이념정당을 목표로 한다. 지역주의에 기대지 않고 부동층인 수도권과 20·30세대를 정면으로 겨냥한다. “바른미래당 출범은 한국 정당사에 기록될 만한...
바른미래당 지도체제 윤곽…박주선·유승민 공동대표 거론(종합) 2018-02-09 17:42:25
등 세부논의 진통…'햇볕정책'·'합리적 중도·진보' 두고 줄다리기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이신영 기자 =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통합 전당대회가 나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양당 내부에서는 9일 통합신당인 '바른미래당'의 지도체제도 윤곽을 갖춰가고 있다. 특히 초대 당 대표로는 국민의당 박주...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8-02-09 15:00:01
'3·1 독립선언문' 나왔다 180209-0145 정치-0050 08:02 대구시교육감 선거 보수 vs 진보 후보 대결로 가나 180209-0168 정치-0009 08:29 [북한날씨] 평안·함경내륙 오후부터 눈 180209-0175 정치-0010 08:33 노무현 전 대통령 사저 특별 개방…5월부터 상시 개방 180209-0181 정치-0011 08:41 北매체, 김정각 군...
안철수-유승민, 부산서 세몰이…"지방선거, 지난 대선과 다를것" 2018-02-08 18:15:35
대선, 보수가 몰락자초…중도보수 시민들 지지받겠다" (서울·부산=연합뉴스) 임형섭 설승은 기자 =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바른정당 유승민 대표가 8일 함께 부산을 찾았다. 양당의 통합정당인 바른미래당 창당을 5일 앞둔 시점에서 컨벤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행보인 동시에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국민의당·바른정당 인천시당 "통합으로 새로운 정치" 2018-02-07 16:14:15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양당 통합에 대한 인천 시민의 지지를 촉구했다. 국민의당 이수봉 인천시당위원장은 "양당 합당으로 대한민국 정당의 고질적 문제인 '패거리 정치'를 확실하게 몰아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바른정당 이학재 인천시당위원장도 "합리적 중도를 추구하는 국민의당과 개혁 보...
안철수 "민평당 출범 착잡"…유승민 "한국당 지선 후 존재 못해"(종합) 2018-02-06 21:19:00
신당이 추구하는 중도, 건전한 보수 유권자가 가장 많은 지역이라고 생각한다"고 평가했고, 안 대표도 "최근 여론조사에서 미래당의 지지율이 가장 높은 곳이 충청"이라며 의미를 부여했다. 안 대표는 특히 "충청지역의 이번 지방선거는 3자 구도가 아닌 민주당과 미래당의 양강 구도로 가게 된다"고 자신했다. 개헌안에...
안철수 "민평당 출범 착잡"…유승민 "한국당 지선 후 존재 못해"(종합) 2018-02-06 15:48:49
신당이 추구하는 중도, 건전한 보수 유권자가 가장 많은 지역이라고 생각한다"고 평가했고, 안 대표도 "최근 여론조사에서 미래당의 지지율이 가장 높은 곳이 충청"이라며 의미를 부여했다. 안 대표는 특히 "충청지역의 이번 지방선거는 3자 구도가 아닌 민주당과 미래당의 양강 구도로 가게 된다"고 자신했다. 개헌안에...
미래당 당헌에 '자유민주주의' 포함될듯…대북정책은 '제3의 길' 2018-02-06 10:11:01
수용할 것으로 6일 전해졌다. 양당의 통합 절차를 준비 중인 한 핵심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국민의당 안철수, 바른정당 유승민 대표의 합당은 개혁적 보수와 합리적 중도의 결합"이라면서 "이러한 차원에서 헌법의 '자유'라는 가치가 중요하다는 데 양당이 공감대를 이루고 있다"고 말했다. 이...
미래당·민평당 출범 눈앞… 국회, 사실상 '신 4당 체제'로 2018-02-05 18:57:02
5명이 추가로 빠져나가면 28석 안팎의 제3당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바른정당은 이날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전당대회 격인 ‘당원대표자회의’를 열고 국민의당과의 합당을 공식 결정했다. 유 대표는 “개혁 보수를 추구하는 바른정당과 합리적 중도를 추구하는 국민의당이 힘을 합쳐 낡고 병든 한국의 정치를...
민평-미래, 당명 설전…"극우보수계열" vs "마시던 우물 침뱉기" 2018-02-05 18:10:24
회의에서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통합 신당인 '미래당'에 대해 "이는 안철수 대표의 의견이었다고 한다"면서 "공교롭게도 미래가 들어가는 당명은 극우 보수의 계보를 잇는 자유한국당 계열"이라고 꼬집었다. 이는 양당의 통합이 안 대표의 주장대로 '중도통합'이 아니라 '보수대야합'이 아니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