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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D-30] 심상정, '진보 어젠다' 띄우며 대선 완주 의지 2017-04-09 08:00:11
가자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중도·보수 지지층을 흡수하고 있는 안 후보를 겨냥해 "박근혜를 내줬으니 그만하자고 속삭이는 수구세력, 나라도 어려운데 계속 이러다 다 죽을 참이냐는 기득권세력과 적당히 절충하고 타협하는 것은 야합"이라며 각을 세웠다. 그는 나아가 박근혜 정부의 탄생에 일조한 자유한국당,...
'5.9 장미대선' 요동치는 판세…한 달이면 승부 결정난다 2017-04-09 08:00:00
같은 한국당과 바른정당의 통합론이다. 하지만 유 후보가 통합 절대 불가를 고수하고 있고, 홍 후보는 바른정당의 '백기투항'을 요구하는 상황에서 쉽지 않아 보인다. 여기에 국민의당 안 후보와 범보수 후보 간의 이른바 비문(비문재인) 단일화 시나리오도 거론되지만 안 후보가 자강론을 주창하는 데다 호남을...
文, 安 추격에 통합·확장 총력…전방위 공세 대응엔 부심(종합) 2017-04-06 18:48:30
박 의원은 "합리적인 중도·개혁세력과 함께하는 노력을 하면서, 삶을 바꾸는 정권교체를 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겠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평화방송 라디오에 나와 '홍석현 전 중앙일보 회장 등도 영입해 외연을 확장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그것(홍 회장 영입)은 단정적으로 말씀드릴 수 없다"면서도...
文, 安 추격에 통합·확장 고민…"더 포용적으로" 2017-04-06 12:21:14
박 의원은 "합리적인 중도·개혁세력과 함께하는 노력을 하면서, 삶을 바꾸는 정권교체를 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겠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평화방송 라디오에 나와 '홍석현 전 중앙일보 회장 등도 영입해 외연을 확장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그것(홍 회장 영입)은 단정적으로 말씀드릴 수 없다"면서도...
文, 내일 세월호 있는 호남行…'치유·통합'의 깃발 올린다(종합) 2017-04-05 19:49:20
통합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의지의 표명인 셈이다. 문 후보는 목포신항도 방문해 육상 이동을 앞두고 반잠수식 선박에 거치된 세월호를 둘러본 뒤 미수습자 가족을 위로하고 선체조사위원들을 격려한다. 지난달 10일 박근혜 전 대통령 파면 직후 첫 행보로 팽목항을 찾은 것과 같은 의미다. 적폐에 상처 입은...
文, 내일 세월호 있는 목포行…'치유·통합'의 깃발 올린다 2017-04-05 18:55:12
세월호 방문으로 잡은 것은 치유·통합 메시지를 강조하려는 것이라고 문 후보 측은 설명했다. 지난달 10일 박근혜 전 대통령 파면 직후 첫 행보로 팽목항을 찾아 미수습자 가족을 위로한 것과 같은 의미다. 적폐에 상처 입은 피해자들의 아픔을 어루만져 치유하는 게 선행되어야만 국민 통합과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로 갈...
연설문 키워드로 읽는 '장미대선'…5黨후보 화두 경쟁 2017-04-05 18:00:00
문 후보를 겨냥했고, '과거 산업화·민주화 세력 대 새로운 미래'를 대선 프레임으로 제시함으로써 문 후보뿐만 아니라 범보수 진영 후보와도 차별화를 꾀했다. 안 후보의 경우 승리란 표현을 유독 많이 쓴 것도 특징이다. 정치적 연대가 아닌 자강론을 부각하는 동시에 '문재인 대항마'로 자리매김해 문...
[연합시론] 김종인의 통합정부론, 새겨들을 만하다 2017-04-05 16:44:10
된다고 판단했음 직하다. 반문연대 대신 통합정부를 전면에 내세운 것도 같은 맥락이다. 무엇보다 특정인을 반대하기 위한 연대는 국민 호응을 얻을 명분이 약하다. 정치적 지향점도 분명치 않은 한계를 가질 수밖에 없다. 이런 구상이 그대로 관철될 수 있을지는 알 길이 없다. 다만 난관은 적잖다. 먼저 정 전 총리, 홍...
대한민국국민포럼 등 "反패권 중도보수 대선후보 단일화해야" 2017-04-05 16:04:48
범시민사회단체연합 등 보수성향 시민단체들이 중도·보수 대선후보의 단일화를 주문했다. 이들은 5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반(反)패권 중도보수 국민통합후보 단일화 촉구 기자회견'을 열어 "이성적이어야 할 대통령 선거가 탄핵 찬반에 휩쓸리며 유권자들의 냉철한 판단을 가리고 있다"며 "대한민국의...
文-安 '人의 전쟁'…"준비된 최적인재" vs "실력있는 드림팀" 2017-04-05 12:49:19
통합이라는 키워드 아래 확장성도 염두에 두고 '사람 모셔오기'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문 후보는 3일 대선후보 수락연설을 마치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앞으로 사람의 폭이 훨씬 넓어질 것"이라면서 "우리와 함께하지 않았던 사람 중에서 훌륭한 사람은 발탁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기조는 지금껏 진보진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