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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 "국민 둘, 셋 나누고 궤멸시킨다는 세력 부활…반드시 승리" 2017-05-02 15:56:22
연대만이 정의로운 길이라 생각했다"면서 "경쟁하던 상대가 저를 향해 적폐연대라고 비난할 때도 전 묵묵히 그 약속을 지켜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안 후보는 "지난해 가을 곳곳을 다니면서 거리에서 탄핵서명을 받던 때가 기억난다. 국회에서 탄핵이 의결될 때까지 시민과 함께 촛불을 들었다. 탄핵의결 후에는 정치인은...
안철수 "바른정당 탈당에 흔들리지 않아…표 얻기 위한 단일화는 국민 뜻 아냐" 2017-05-02 15:14:15
적폐연대라고 비난하고 있었을 때도 저는 묵묵히 그 약속을 지켜왔다"면서 "남들 보고 알아 달라고 했던 것은 아니었다"고 전했다.안 후보는 "지난해 가을, 곳곳을 다니며 거리에서 탄핵 서명 받던 때가 기억난다"면서 "국회에서 탄핵 의결될 때까지 시민들과 함께 촛불 들었고 앞장서 거리...
안철수 "적대적 공생관계 부활…역사의 퇴행없도록 꼭 이기겠다" 2017-05-02 10:36:02
적폐연대라고 비난하고 있었을 때도 저는 묵묵히 그 약속을 지켜왔다. 남들 보고 알아 달라고 했던 것은 아니었다"며 단일화 압박을 뿌린 친 이유를 설명했다. 안 후보는 "지난해 가을, 곳곳을 다니며 거리에서 탄핵 서명을 받던 때가 기억난다. 국회에서 탄핵 의결될 때까지 시민들과 함께 촛불 들었다. 정치인 중에 가장...
`대선 D-10` 마지막 촛불집회…일정은? 2017-04-29 12:23:21
요구 촛불집회`는 이날 23차를 마지막으로 끝을 맺을 가능성이 크다. 마지막 촛불집회인 만큼 집회 식순 대부분이 `광장의 주인공`인 시민들의 자유 발언으로 채워진다. 열악한 방송 제작 환경에 시달리다 지난해 목숨을 끊은 드라마 `혼술남녀` 조연출 고(故) 이한빛 PD의 모친과 성소수자 등의 발언이 예정됐다. 오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4-29 08:00:04
건물용도 변경…검찰 송치 170428-0879 사회-0127 16:46 트럼프 '사드비용 청구' 발언에 시민단체들 "한국민 우롱" 170428-0882 사회-0128 16:48 [그래픽] 제19대 대선 유권자 4천247만명…60대 이상 '최다' 170428-0893 사회-0129 16:54 참여연대 "선관위·경찰의 선거법 과잉단속 감시한다" 170428-0902...
'대선 D-10' 광화문서 마지막 촛불집회…"촛불민심을 들어라" 2017-04-29 04:30:01
D-10' 광화문서 마지막 촛불집회…"촛불민심을 들어라" 故 이한빛PD 모친·성소수자 등 발언 예정 (서울=연합뉴스) 이효석 기자 = '대선 D-10'인 29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마지막 촛불집회'가 열린다. 촛불집회를 주최하는 시민단체 모임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은...
한국당 "촛불집회 못하게 해달라" 효력정지 신청…기각(종합) 2017-04-28 20:17:51
'23차 범국민행동의 날' 촛불집회에서 홍준표 대선후보 비판 등 공직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는 발언이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날 오전 본안 소송과 효력정지 신청을 동시에 냈다. 그러나 법원은 같은 날 오후 심리를 진행한 뒤 '원고의 신청이 이유없다'며 효력정지 신청을 기각했다. 퇴진행동의 이번...
文측 "통합정부, 국민추천제 도입…총리 인사제청권 보장" 2017-04-28 12:43:09
각층의 시민이 참여하는 국민 대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위원회 1차 보고서는 다음달 3일에 마련될 예정이다. 박 위원장은 "통합정부 개념은 정의의 가치를 실현시킬 수 있는 세력이 운영에 함께 참여해 책임지는 정부"라면서 "통합정부의 인적 구성과 운영기조는 지역·노사·세대·계층 갈등 해소를 통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4-28 08:00:02
사회적 합의 필요…軍내 동성애 반대" 170427-0993 정치-0108 15:36 광양시민단체 "고리 사채 물의 시의원 당장 떠나라" 170427-0996 정치-0109 15:37 안철수 "누리과정 예산 중앙정부가 전액부담"…교육공약 발표 170427-1002 정치-0110 15:39 사드 '완전 가동'에는 시간 걸릴 듯…장비·병력 보강해야...
文 "적폐청산·통합 동전의 양면…과거 덮는 게 화합 아냐"(종합) 2017-04-27 16:35:27
대상은 기존의 야권 정당이다. 국민의당, 정의당과는 정책연대로 함께할 수 있다. 국민의당은 뿌리가 같은 만큼 통합 가능성도 열어놨다. -- 반문 정서가 팽배한 이유를 뭐라고 보나. ▲ 모든 정치인은 지지가 있고 반대가 있다. 그것은 저만의 일이 아니잖나. 제가 지지도가 가장 높으니 '대세'라는 말도 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