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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장 "기업 구조개선에 사모펀드 주도적 역할해야" 2023-01-13 10:00:02
자금조달 어려움을 해소하고 금융회사 리스크 관리를 강화해 시장 안정화에 힘써달라는 의견을 내기도 했다. 한편 이 원장은 사모펀드 업계의 경쟁력 강화에도 힘써달라고 대표들에게 당부했다. 2021년 10월 시행된 자본시장법은 사모펀드를 일반 투자자 등이 투자할 수 있는 일반 사모펀드와 연기금, 금융회사 등 기관투자...
모태펀드 1835억 출자…CES서 한국 스타트업 알린 SBA [Geeks' Briefing] 2023-01-12 17:10:35
1835억원을 출자한다. 나머지 1300억원은 모태펀드의 회수 재원과 함께 규모를 키워 올 상반기에 추가 공고를 낼 예정이다. 주요 출자 분야는 청년창업 부분 일반 130억원 및 루키 200억원, 여성기업 130억원, 재도약 160억원, 소재부품장비 300억원, M&A 350억원 등 1270억원 등이다. 서울산업진흥원, CES 통해 테크허브...
"아시아 금융 허브는 이제 서울"…서울투자청, 홍콩서 홍보 나서 2023-01-10 18:05:31
서울 진출에 관심 있는 관계자를 초청해 자산관리·블록체인 분야 국내 핀테크 기업 3개사의 투자유치 설명회를 연다. 3개사는 자산관리를 전문으로 하는 윙크스톤파트너스, 송금·결제에 특화된 모인, 블록체인 기반 사업 활동을 하는 Play V(BC랩스)다. 구본희 서울투자청 대표는 “아시아 진출을 고려하고 있는 글로벌...
롯데헬스케어 "유전자 분석·건강식 구매까지…종합 플랫폼될 것" [CES 2023] 2023-01-07 09:53:50
건강관리 플랫폼 ‘캐즐’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롯데그룹이 올해도 롯데헬스케어에 800억원을 출연해, 공격적인 투자를 이어갈 전망이다. 롯데헬스케어는 지난해 4월 롯데지주로부터 700억원 출자받아 설립됐다. 올해까지는 수익보다 롯데헬스케어와 플랫폼인 ‘캐즐’을 알리는 것이 우선이라는 생각에서다. 우웅주...
코바코, 해외매체 판매대행 폐지 등 혁신 추진 2023-01-07 07:05:00
정부가 출자했다. 7일 방송통신위원회와 코바코에 따르면 코바코는 최근 기능조정·조직인력, 경상경비, 자산 효율화를 주된 내용으로 한 공공기관 혁신계획을 확정했다. 이 계획은 지난해 7월 기획재정부가 낸 새 정부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에 따라 마련됐다. 코바코는 먼저 인력 분야에서 정원을 317명에서 302명으로...
공공기관, 올해 63조원 투자…상반기에 절반 이상 집행 2023-01-04 09:00:05
일반철도 사업에 2조2천억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가계 재기와 기업 정상화 지원에 1조1천억원을 각각 투자한다. 아산-천안 고속도로 완공(596억원), 동두천-연천 전철화 완공(528억원) 등 국정과제와 필수 서비스 이행에 필요한 투자도 이뤄진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재무건전성 관리도 이어가되 공공 서비스 제공에...
벤처캐피털 '돈 가뭄'에…개인 큰손 찾는 바이오社 2023-01-03 17:28:43
게 투자 포트폴리오 관리에 수월하기 때문이다. 기업공개(IPO) 후 개인투자조합발(發) 차익실현 매물이 언제 쏟아질지 모른다는 부담도 컸다. 벤처캐피털 심사역은 “개인투자조합과 함께 주주로 참여하면 주주 관리에 여러모로 번거로움이 생긴다”며 “개인투자조합 참여를 의도적으로 배제해왔던 게 사실”이라고 했다....
중기부, 모태펀드 정시 출자 공고…2,800억원 규모 펀드 조성 2023-01-03 12:01:00
벤처투자 촉진을 위한 인센티브를 이번 출자사업에 본격 도입하고, 투자 촉진과 펀드결성 지원을 위한 제도도 개선한다. 중기부는 투자 목표율을 달성한 운용사에 관리보수 추가 지급, 성과보수 우대 지급, 모태펀드 출자사업 선정 시 가점 부여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펀드결성 초기부터 많이 투자할수록 관리보수를...
[5대금융회장 전망] "위기 속 성장·수익성 정체…리스크 관리 주력" 2023-01-01 06:03:05
것"이라며 "올해 철저한 리스크 관리 하에 내실 성장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석준 NH농협금융 회장도 "올해 3고(금리·물가·환율) 등 금융시장의 불확실성과 경기침체에 따른 신용리스크 악화 등 경영환경이 녹록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무리한 외형성장보다 견고한 리스크관리 강화 기조하에 안정적인 수익...
최준우 주택금융공사 사장 "더 많은 국민에 고정금리 혜택 제공" [신년사] 2022-12-30 12:28:31
권익 향상을 위해 상품의 설계부터 사후관리까지 세심하게 관리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최 사장은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주택금융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공공데이터 연계를 고도화함으로써 비대면 가입·상담 채널을 주택보증과 주택연금 분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하 신년사 전문....